검이불루:대전미술다시쓰기 1950-60년대
2019년 01월 29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9.08MB)
- 쪽수 49쪽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판매가 0원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마다 성찰과 표현의 축적으로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때로는 도전과 좌절, 때로는 전통과 혁신, 시시각각 변
하는 시대에 예술가들이 어떻게 지금 여기를 성찰하고
표현하였는가를 기록하는 일은 미술관의 소명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이 제시한 “대전미술을 그리다”는 대
전 미술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그려내는 프로젝트입
니다. 연례 전시로서 “대전미술 다시쓰기”를 시작합니
다. 그 첫 시작으로 2019년은 <검이불루: 대전술 다
시쓰기 1940-1960>을 개최합니다.
특히 올해는 1919년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
대전미술계가 1940-60년대에 일제강점기와 한국전
쟁의 난관을 극복하고 예술로 새로운 희망을 품었던
강건한 정신과 감성을 표현한 작품으로 소개합니다.
백제를 표현한 ‘검이불루’,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다’
는 내면의 힘이야 말로 대전미술의 미의식입니다.
한 작품, 한 작품마다 세심히 감상하며, 오늘날의 이
해와 해석으로 대전미술의 역사를 함께 다시 써 내려
가기를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미술로 공감하
며, 새로운 대전미술시대를 열어 가고자 합니다.
선승혜 관장
08 ‘컬렉션’을 다시 생각한다 : ‘대전미술 다시쓰기’의 의미
김주원 학예연구실장
10 검이불루 : 대전미술 다시쓰기 1940-60년대
송미경 학예연구사
14 도판
46 연표
66 자료
전시 <검이불루(儉而不陋) : 대전미술 다시 쓰기
1940-60년대>는 대전시립미술관의 소장품 중 대전
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작품들로 구성하여 개최한
다. 그동안 우리미술관은 미술자료를 통한 아카이브
전시를 개최하여 대전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서술하여
왔다. 이것을 기본으로 “소장품”을 중심으로 대전미술
의 역사를 다시 쓰고자 한다. 이는 서울 중심의 미술
사가 아닌 지역, 즉 대전의 미술을 발굴하고 기록만
남겨져 있던 미술의 역사를 향후 대전미술관의 컬렉
션으로 서술하겠다는 우리미술관의 의지를 천명하고
자 하는 것이다.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소장품 수
집의 한 축을 구축할 이 전시를 개관 21주년인 올해
첫 걸음으로 시작하는 것은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새
로운 20년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검이불루(儉而不陋)
검이불루(儉而不陋)는 <삼국사기>의 백제본조 편에
서 백제 궁궐의 건축미를 평했던 구절로 ‘검이불루 화
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즉 ‘검소해 보이지만 누
추해 보이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는 뜻
이다. 백제의 온화하고 소박한 미학이 담겨 있는 이
뜻은 한국 건축미를 대변하고 있기도 하지만 대전지
역에 근·현대미술이 형성되는 시점에 활동했던 작가
들의 작품과도 맞닿아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한국화
단에서 두드러진 활동기록은 미약하지만 진솔한 삶과
군더더기 없는 솔직 담백한 작품활동은 단순한 아름
다움을 지니고 있기에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전
해온다.....
대전시립미술관
작가정보
저자(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