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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길들이기(한영본)

현대시문학

2020년 10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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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35MB)
ISBN 9791190742825
쪽수 4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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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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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서막과 본극으로 이루어진다.

서막은 크리스토퍼 슬라이라는 얼간이 취객이 돈 한 푼 없이 술을 마시다가 술집 주모에게 쫓겨난다. 슬라이는 길을 헤매다가 한 모퉁이에서 잠에 취한다. 이 모습을 본 영주는 취객이 정신없이 자는 것을 보고 장난기가 발동한다. 그가 깨어날 때를 가정하여 그를 영주로 변장하게 하고 하인들을 시켜 진짜 영주인 척 대하도록 한다. 물론 영주인 자신까지 하인 행세를 하면서 슬라이가 모든 것을 착각하도록 연기를 한다.

슬라이가 잠에서 깨어나자 영주의 침대에서 자신이 자고 있다는 사실과 하인들이 목욕을 시키려고 대령한 하인들의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의심하지만 계속된 하인들의 대접에 자신을 영주라고 착각한다. 결국 착각의 늪 속에 빠지고 진짜 영주가 하인 중 한 명을 여장하게 하여 아내 행세를 하게 한다. 슬라이는 영주라는 생각에 우선 아내를 찾게 되고 합방을 하려한다. 이때 여장한 아내는 슬라이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공연을 권한다. 그래서 본극이 탄생하게 되는 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슬라이를 위해 공연되는 연극 ‘샤리Shrew’에서, 파도바의 영주 밥티스타의 맏딸 카트리나는 막돼먹은 여자로서 말 그대로 이름난 말괄량이다. 성질이 어찌나 사납고 수다스러운지, ‘말괄량이 카트리나’라고 하면 파도바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밥티스타는 결혼정년기가 된 두 딸 모두를 시집보내기로 마음먹고 공개구혼을 선포한다. 그러자 주변에서 구혼자들이 나타난다. 하지만 아무도 카트리나에게 결혼 신청을 하지 않는다. 반면 카트리나의 여동생 비앙카와 결혼을 하고 싶은 남자들은 많게 된다. 하는 수 없이 아버지 밥티스타는 첫째인 카트리나가 시집가기 전에는 둘째 역시 보낼 수 없다고 다시 공포한다. 이런 생각의 변화에 적응하려던 비앙카의 구혼자들이 그녀를 얻기 위해서 하는 수 없이 서로의 경쟁을 일시 중지하고 카트리나의 남편을 찾아주려는 쪽으로 마음을 모은다. 썩은 사과는 카트리나를 두고 한 말이다.

최근 대학에 다니기 위해 하인과 함께 파도바에 온 루센티오가 비앙카를 사랑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더욱 짙어진다. 한편 루센티오는 비앙카를 비밀리 만나는 방법을 찾게 된다. 첫째로 인해 접근을 할 수 없자 그는 캄비오라는 라틴어 가정교사로 위장하고 자신의 하인인 트라니오에게 신분을 바꿔서 역을 하며 자신을 두 딸의 가정교사가 되도록 밥티스타에게 청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 무렵, 베로나에서 온 페트루치오라는 신사가 하인 그루미오와 함께 파도바에 온다. 이곳에서 그의 오랜 친구인 호텐시오를 만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인생을 성찰하기 위해 여행을 하게 되었고 더군다나 배필을 만나면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호텐시오는 페트루치오에게 밥티스타의 첫째 딸을 맺게 할 방법을 알려주면서 중매를 한다. 대신 자신이 리치오라는 음악 선생으로 위장할 테니 밥티스타에게 자신을 소개해 달라는 조건을 건다. 페트루치오는 카트리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결혼하면 얻을 재산상의 혜택과 그녀가 지극히 말괄량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충분히 그 성격을 고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그녀와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일단 결혼한 뒤에 그녀를 정숙한 아내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다.



프롤로그 5

서극/
1막 9
1장 10
2장 29

본극/
1막 51
1장 52
2장 89
2막 128
1장 129
3막 195
1장 196
2장 211
4막 251
1장 252
2장 286
3장 304
4장 338
5장 355
5막 369
1장 370
2장 396
책 소개 431
윌리엄 셰익스피어에 대해 440

페트루치오 PETRUCHIO
그까짓 것은 염려 놓으십시오.
장담하건데, 따님의 고집이 강한 것처럼
저 역시 자존심이 만만치 않습니다.
Why, that is nothing:
For I tell you, father,
I am as peremptory as she proud-minded;

불꽃 두 개가 솟아올라 만나면
그 불길을 돋우는 불씨는 곧 사그라지죠.
And where two raging fires meet together
They do consume the thing that feeds their fury:


작은 불꽃은 작은 바람을 만나면 더 커지지만
거대한 돌풍을 만나면 바로 꺼져 버립니다.
Though little fire grows great with little wind,
Yet extreme gusts will blow out fire and all:

따님이 작은 바람이라면 전 돌풍이지요.
제 성미가 거칠어서 애송이처럼 약해 빠진 구애는 하지 않습니다.
So I to her and so she yields to me;
For I am rough and woo not like a babe.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사람을 길들일 수 있는지 여부로부터 출발한다. 돈이 많고 성격이 못돼 자신보다 신분이 낮은 사람의 뺨을 때리거나 욕지거리를 하여 마음에 생채기를 남기는 등 가히 못된 여자를 길들일 수 있는 가에서 시작한다. 신분도 높고 돈도 많고 미인이고 그런데 과연 누가 성질이 지랄 같은 사람을 개과천선시킬 수 있을까?

이때 혜성처럼 나타난 페트루치오의 길들이는 장면은 연극전반을 읽는 동안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어느 정도는 속 시원하게 기분을 풀어주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안타까운 장면도 있다. 그와 정반대로 돈 많고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고우며 미인인 비앙카를 대비시켜서 카트리나의 막돼먹음을 더욱 부각시킨다.

‘This is a way to kill a wife with kindness(이것이 친절과 배려로 아내를 잡는 방법이야.)’는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주인공 페트루치오가 독백의 한 표현이다. 처음 카트리나를 만나자마자 뺨을 얻어맞았고 그래서 더욱 막돼먹은 카트리나를 길들이기 위해 그는 상대처럼 폭력을 쓰지 않는다. 즉 직접적인 행동이나 화를 내지 않고 모욕적인 언사나 갚음으로 하는 것이 아닌, ‘to kill ~ with kindness친절로 죽이는 방식’을 통해 그녀를 길들인다. 극 전반에 걸쳐 있는 신사의 가치를 부각시키게 된다.

카트리나가 자신의 여동생을 때리고 못 되게 구는 장면을 통해서도 카트리나의 성질이 나타나고 특히 페트루치오가 카트리나를 만나면서 갖는 수많은 모욕적인 언사를 페트루치오는 결혼이라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참으며 결국 밥티스타와 혼인계약을 하게 되고 이런 상황을 통해 둘은 결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주어 결혼에 성공한다. 아마도 카트리나도 그나마 자신에게 말을 잘 들으며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유일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깨닫게 되어 결혼을 승낙하게 된다.

페트루치오는 자신의 친구인 호텐시오나 극 전반의 주인공인 루센티오, 그리고 장인인 밥티스타 그리고 비앙카의 구혼자인 나이든 그레미오 등의 염려와 기대를 온몸에 받으며 그녀를 길들이려고 마음먹는다. 못된 사람을 길들이는 데는 읽는 독자들도 마음을 함께 하며 장면 장면을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책을 읽는다.

길들이는 장면을 억지로 연출하려고 페트루치오는 결혼식 날 예복을 입지 않은 혐오스런 복장과 삐쩍 마른 말을 타고 도착한다. 더구나 교회에서 주례를 하는 신부가 결혼 성혼문을 읽다가 신랑의 갑작스런 대답에 놀라 성경을 떨어트리게 되자 페트루치오는 주례를 하던 신부의 뺨을 때린다. 순간 그녀는 상기되는 것을 느낀다.

길들이는 장면은 무모할 정도로 계속 나오는데, 결혼 후 집으로 카트리나를 데려 오면서 삐쩍 마른 말을 타고 오다가 넘어져 흙탕물에 빠지게 되자 하인이 일부러 빠트렸다고 억지를 부리며 하인의 뺨을 때리자 카트리나는 생전 처음 남에게 용서해달라고 빌게 된다. 이어 페트루치오의 길들이기는 숨이 넘어갈 정도로 이어진다. 곧 집에 도착하자 마련된 음식에 대해 괜한 트집을 잡으며 지쳐있는 카트리나에게 결국 음식을 주지 않고 잠도 재우지 않는다.

점차 지쳐 가는 카트리나에게 순종의 효과가 약간 보이자 페트루치오는 먹을 것을 주며 카트리나의 친정집에 가자고 권한다. 채찍과 당근을 반복하며 길들이기는 계속된다. 하지만 가는 도중 남편의 말에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아내의 행동이 있을 때

작가정보

저자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는 19세기 영국의 문학사를 장식하는 위대한 시인이자 극작가이다. 19세기 영국의 위대한 사상가 토머스 칼라일이 심지어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시인이다. 1564년 4월 영국 런던 북동쪽의 한 소도읍인 스트랫포드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은 비교적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으며 1577년경부터 가세가 기울어 학업을 중단하였다. 그는 그래머스쿨 교육 정도를 배웠다. 여기서 라틴어, 그리스어를 배우고,《플루타르크 영웅전》등의 영국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역사극과 로마의 영웅들을 소재로 한 비극을 쓸 수 있었다. 셰익스피어는 1582년 앤 해서웨이와 결혼한 후 집안을 돕기 위해 런던으로 상경하여 극단에 들어간다. 이어 주옥같은 희곡을 쓴다. 이때 쓴 <한여름 밤의 꿈>은 습작기에서 쓴 글인데도 호평을 받았다. 1585년에서 1592년까지 그는《로미오와 줄리엣》《햄릿》《리어왕》《맥베스》《오셀로》《한여름 밤의 꿈》《베니스의 상인》등으로 세계 최고의 극작가라는 명성을 얻게 된다.

역자 양태철은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이며 영문학자이다. 계간 『현대시문학』발행인이며 주간이다. 시집으로 <바람의 말><거제, 바람이 머무는 곳><이솝우화 영어로 읽어라> 등이 있고 번역본으로 <리어왕><햄릿><맥베스><오셀로><베니스의 상인><어린 왕자><노인과 바다><한여름 밤의 꿈><로미오와 줄리엣><말괄량이 길들이기><예언자 The Prophet-칼릴 지브란><톨스토이 단편선> 등 다수의 번역본이 있으며 임화문학상, 현대시문학상, 랭보문학상, JC문학상, 제8회 서울시공모(청계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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