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락의 아라비아 2

죠죠미 지음

진태출판사 2020년 09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막의 태양이 지고 밤이 되면 펼쳐지는 쾌락과 향락의 아라비안 섹스 스토리.

아라비아 중동권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성적인 이야기들을 모아 제작된 로맨스물.

목차

Table of Contents
6. 이집트 여인
7. 세 자매와 결혼한 젊은 상인
8. 남자를 낚는 비단 광주리
부록. 왜 마호메트는 아내를 4명까지 두도록 허용했는가?

책 속으로

그 아름다움을 어디에 비길까요? 그 화려함을 무엇으로 묘사할까요? 그녀의 아름다움에 술이 번쩍 깬 이사크가 인사를 하려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그녀는
“손님, 잘 오셨습니다.”
하며 다시 이사크를 앉힌 다음 어떻게 여길 오게 되었느냐고 물었습니다.

(중략)

밤마다 남자들을 비단 광주리로 낚아서 놀던 대신의 딸 하디자는 이렇게 해서 결국 바그다드의 교주 알 마문을 낚아 교주의 부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중략)

아내가 한 명이면 인생이 고달파진다.
남편의 모든 생활을 간섭하며 "사사건건" 잔소리를 해 대므로 지겨워지게 된다.

둘 이라도 마찬가지다.
별 것도 아닌 일로 늘 싸우기 때문에 싸움을 말리다가 아까운 세월이 다간다.

셋 이라도 문제다.
둘이 편을 짜서 한 사람을 몰아 세우기 때문이다.

그러나 넷 이되면 인생이 행복하게 된다.
둘 씩 좋은 친구가 되서 잘 지내게 되기 때문에 남편이 쉴 수있는 시간이 생기게 되며 아내끼리 순서를 정해두기 때문에 남편은 편애 하지 않아도 된다.

출판사 서평

금기로 뒤덮힌 중동권의 섹스 이야기와 민간 설화를 편집한 전자책 출간본

인물정보

저자(글) 죠죠미

로맨스, 고수위 성인소설 등 집필베스트셀러작 다수 출간, 수많은 여성 독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