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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길은 더 아름답게 가라!-티베트 자전거 기행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 3
김규만 지음
송원향

2020년 08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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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62MB)
ISBN 979119607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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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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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자전거, 티베트. 이 세 키워드의 조합으로 편안한 인문학적 여행에세이가 펼쳐진다! 1권 “푸른 행성 위에 외로운 티베트”, 2권 “잿빛 하늘,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에 이어서 마지막 3권인 “마지막 남은 길은 더 아름답게 가라!”가 출간되었다.

만능 한의사인 김규만 저자가 티베트에서 생생하게 겪었던 일들과 지식,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 여행 시 필요한 의료 관련 팁, 산악자전거 MTB와 관련 있는 정보, 재미있으면서도 특별한 에피소드와 사진들까지. 티베트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여행의 시간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등반을 하건, 바이크를 타고 고개를 오르건, 고행(高行)은 늘 고행(苦行)과 길동무가 된다.”
인생이란, 살면 살수록 높아지는 것. 그래서 외로워지는 것.
그래서 ‘고행’이고, 그래서 삶에 더욱 의미가 있다.
넓게 펼쳐진 고원, 드높이 치솟은 산.
그 웅장함을 저자의 글로 생생하게 느껴 보자.
마지막 남은 길은 더 아름답게 가라! -티베트 자전거 기행
-지나간 길은 그리워진다3

저자소개

머릿말

제1부.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1. 간추린 티베트의 역사
2. 중국 네티즌들의 빠른 여론 몰이, 새로운 쓰나미
3. 너무 빨리 달구어지는 도가니
4. 어찌 이리 얄궂은 역사란 말이냐
5. 한 맺힌 한국 전쟁-바짝 더 굶기면 정신 차릴까?
6. 소리의 끝은 어디인가?
7. 기억들이 역사가 될 때
8.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9. 변절의 서정과 잔인한 순정
10. 아직 나의 노래는 계속되고 있다
11. ‘한’은 산에서 내려와 노래가 되었다
12. 소리에 취해서 병날 때 구원-똥물의 전설
13. 비포장길을 달리며 단련된 독공과 득음
14. 견물생심, 시각을 통해서 배운다
15. 티베트에서의 7년
16. 산을 오를 때는 오산(惡山), 내려갈 때는 요산(樂山)
17. 수트라와 탄트라
18. 노래는 시공을 초월한다


제2부. 마지막 남은 길은 더 아름답게 가라!

1. 바람과 물이 흐르는 산고수장(山高水長)
2. 부인은 한 명인데 남편은 여럿이라고라?
3. 마지막은 다운힐로
4. 국경의 밤-장무의 푸른 밤
5. 초모랑마 베이스캠프 가는 길
6. 반농반목(半農半牧)
7. 마지막 야영과 초모랑마 베이스캠프
8. 다시 복기하며 가는 길
9. 유시유종(有始有終)인가, 무시무종(無始無終)인가?
10. Memento mori, Carpe Diem, Amor fati
11. 라싸를 떠나 청두로, 다시 인천공항으로

마침말

판권

울퉁불퉁한 비포장 길 다운힐(Downhill)을 할 때 MTB의 진가가 가장 빛난다. 속도가 더해감에 따라 핸들의 진동이 심해지므로, 핸들을 꽉 잡고 있으면 손이 굳어지고 마비가 오지만 요령껏 손을 털며 타되 절대 핸들을 놓쳐서는 안 된다.

요점은 직진을 할 때 제동을 한다. 또한 길바닥이 좋은 곳에서 충분히 제동을 하고 거친 곳은 그냥 타고 넘어간다. 그리고 코너링은 직전에 반드시 제동하여 속도를 줄이고 코너링에서는 제동을 최소화하면서 돌아야 한다. 커브에서 급제동은 넘어지는 지름길이다. 급제동을 피하는 방법으로 브레이크를 잡는 손가락은 한 개 또는 두 개로 잡는다.

엉덩이를 든 스탠딩 스피드(Standing speed) 자세로 타야 중요한 사타구니에 충격을 받지 않고 거친 지형에서도 부드러운 라이딩을 할 수 있다. 비포장 다운힐은 빈 수레가 요란하듯 속도감이 넘친다. 바이크는 내리막을 치달리지만 오랜만에 상상력은 날개를 달고 치솟아 올라 자유롭게 비상한다. 세상을 살면서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꿈꾸었던 것들을 실천하지 못해 좌절하고 우유부단하면서 헤매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해발 2,400m 장무는 녹색의 장원(莊園)이다. 비는 오락가락 장대비가 내리고 그동안 볼 일이 없었던 천둥과 번개가 어두운 공간을 빛과 소리로 장식하고 있다. 계속 장대 같은 비가 내리는 밤,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은 우리는 조용히 안도의 한숨을 쉰다. 화려한 녹색의 낙원인 장무에서 우리들만의 밤의 축제가 시작되었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와 카르페 디엠(Carpe Diem)을 잘 아우르는 적당한 말이 바로 ‘아모르 파티(Amor fati)’라고 한다. ‘Amor(사랑하다)+Fati(운명)’으로 합쳐진 것인데, 즉 ‘사랑하라 운명을’이란 뜻이다. 이 말은 실존에서 삶의 긍정, 삶의 찬양, 삶의 의지 같은 것이 느껴진다.

아모르 파티(Amor fati)!
사랑하라, 운명을!

삶을 사랑하는 만능 한의사가 MTB자전거와 함께 티베트로 떠났다!
그가 정말 오랫동안 구상하고 준비했던 티베트 여행. 패키지 여행이 아닌 스스로 선택과 의지와 노력으로 원정대를 꾸려 출발했고, 이제는 그 마지막 이야기이다.

“고달프고 힘들며 숨 가쁘지만 스스로의 자유의지를 실어 자전거로 횡단한다면 참 아름답고 멋진 여행이 될 것 같았다.”

저자 김규만은 티베트에서 경험한 에피소드와 그곳의 정신, 문화, 역사 등을 느끼며 고스란히 글로 써냈다. 하늘과 맞닿는 세상의 끝자락에서, 드높은 히말라야 아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그곳, 티베트.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가고 싶을 때, 훌쩍 어디론가 떠나서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어느 여행지로 가야 할지 정하지 못했을 때 바로 이곳 ‘티베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등반을 하건, 바이크를 타고 고개를 오르건, 고행(高行)은 늘 고행(苦行)과 길동무가 된다.”

인생이란, 살면 살수록 높아지는 것. 그래서 외로워지는 것.
그래서 ‘고행’이고, 그래서 삶에 의미가 있다.
넓게 펼쳐진 고원, 드높이 치솟은 산.
그 웅장함을 저자의 글로 생생하게 느껴 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규만

글ㆍ사진 ㅣ 김규만 시인이자 한의학 박사이고, 굿모닝한의원 원장이다. 티베트의학(Tibetan Medicine, 西藏醫學)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문인을 통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오행의 상생상극에 오수혈을 대입한 매우 쉽고 효과적인 ‘소문침법’의 독창적인 개발자이다. 또한 우리 몸의 중심이 무형은 '직립'이고, 유형은 척추가 아닌 '골반'으로 보는 ‘직립적 골반론(Pelvisism)’의 창시자로서 모든 틀어진 자세를 바로 잡는 ‘골반관절 교정전문가’로 활발하게 진료에 임하고 있다.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을 창단한 초대 단장으로, 1993년 네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다양하고 진보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6년 최초 MTB와 처음 인연을 맺은 ‘Bike rider’로서 1994년 인도의 작은 티베트인 라다크의 《스리나가르-레-마날리》 구간을 홀로 원정했다. 이후 라다크MTB원정(2회), 티베트MTB원정, 카라코람하이웨이MTB원정, 타클라마칸사막MTB원정, 스페인의 까미노 데 산띠아고(순례자길)원정(2회), 네팔원정(3차), 키르키즈스탄원정, 북극권 유럽 최북단 North Cape원정, 타지키스탄 파미르하이웨이원정 등 다양한 상황에서 라이딩 하면서 고저(高低), 원근(遠近), 광협(廣狹)이란 3차원 공간에서 오르고 내리고(苦), 오르락 내리락(樂), 고락(苦樂)을 두루 체험하며 내공과 외공을 키운 ‘Bike writer’이기도 하다. 배낭여행 1세대로 매우 어렵게 단수 여권을 만들어 1988년 유럽 여행 이후 수차 다양하게 유럽을 순례했다. 1988년 마타호른 훼른리 리지 등반, 1991년 에베레스트 동계등반 등을 하였다. 1984년 이래 현재까지 카약 카누 윈드서핑과 요트를 타고 물의 저항을 바람의 힘으로 극복하는 세일링을 통해 수행(水行)을 하고 있다. 또한 2000년 이래 마라톤(마라톤ㆍ울트라마라톤ㆍ산악마라톤 포함)을, 2003년부터는 철인3종경기(트라이애슬론ㆍ슈퍼맨ㆍ국제 아이언맨대회 등)도 수차례 참여해서 완주했다. 최근에는 지구의 중력과 땅의 저항과 함께하는 Bike rider로서 동시에 Bike writer를 지향하고 있다. 물의 저항을 바람의 힘으로 극복하는 세일링도 하면서 수행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올댓 MTB(괴짜 한의사의 진짜 MTB 이야기)』,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1, 티베트 고원을 지나 히말라야를 넘어』,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2, 그리운 카라코람 하이웨이』, 『산띠아고에 태양은 떠오르고』(세종문학 도서나눔 선정작), 『바람과 빛과 모래의 고향 타클라마칸』 등이 있다. E-book으로는 『푸른 행성 위에 외로운 티베트』, 『잿빛 하늘,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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