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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새

전원일 시집
전원일 지음
문학마을

2020년 08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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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0.68MB)
ISBN 9791186025253
쪽수 2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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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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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 시인의 시집은 <나무야 나무야 100종의 나무야>,<새야 새야 100종의 새야>로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나무 시는 시인이 그 동안에 작시한 나무 시 600여수 중에서 100수를 모았고 새 시 또한 그렇게 100수를 선정해서 시집에 모았다. 시인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라는 기록을 여러 번 세운 시인이다. 나무시를 최고로 많이 쓴 시인이면서 나무시집을 낸 최초의 시인에 나무만을 소재로 한 나무시집을 4집<시를 품은 나무>,<시를 노래하는 나무>,<나무들의 푸른 노래>,<시가 열리는 나무>까지 발표한 시인이다. 또 새를 소재로 시를 최고로 많이 쓴 시인이고 새를 소재로 만든 최초의 시집<새야 새야>을 출간한 시인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나무와 새가 숲에서 만나는 시집을 만들어서 특별한 느낌을 주는 시집이라 할 것이다.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시집이다.
제1부 나무야 나무야 100종의 나무야

가래나무 19
가시나무 21
가이즈카향나무 22
개나리 24
개옻나무 25
갯버들(버들개지) 26
겨우살이 27
고로쇠나무 29
고욤나무 31
꽝꽝나무 32
꽃댕강나무 33
구상나무 35
구실잣밤나무 36
구주피나무 37
굴거리나무 39
금목서(만리향) 40
낙우송 41




남천 43
능소화 44
능수버들 45
다릅나무 46
닥나무 48
단감나무 50
단풍나무 51
담쟁이덩굴 52
당종려 54
대봉 감 55
때죽나무 56
덩굴장미 57
떨감나무 58
돈나무 59
돌배나무 60
동백나무 61
두릅나무 62
등나무 63
리기다소나무 64
만첩홍도 65
멀구슬나무 66




메타스퀘어 67
모감주나무(염주나무) 68
모과나무 69
물푸레나무 70
미루나무 71
박태기나무 72
밤나무 74
배나무 75
백목련 76
백정화 78
버즘나무(플라타너스) 79
벚나무 80
벽오동 81
보리수나무 83
복사나무 84
뽕나무 85
비파나무 86
사철나무 87
사스레피 88
산딸나무 89
살구나무 91




서양오얏나무 93
석류나무 94
선주목朱木 95
소나무 96
소태나무 97
스트로브잣나무 98
아까시나무(아카시아) 99
아왜나무(산호수) 100
애기사철 101
앵두나무 103
엄나무(음나무) 104
영산홍 106
영춘화 108
오리나무 109
옥향玉香 111
으름덩굴 113
은목서 114
은사시나무(현사시) 115
은행나무 117
이팝나무 118
자귀나무 120




장미 121
정향나무 123
조록싸리 124
조팝나무 125
족제비싸리 127
죽순대(맹종죽) 129
찔레꽃(들장미) 132
청미래덩굴(망개나무) 133
초피나무 135
측백나무 136
층층나무 137
튤립나무 138
팔손이 139
푸조나무 140
피라칸타 142
호랑가시나무 143
홍가시나무 144
화살나무 147
황금편백 148
황매화(죽단화) 149
회화나무 151
후박나무 153




제2부 새야 새야 100종의 새야

가마우지 157
가창오리-세월호 158
갈매기 159
개개비 161
까치 162
곤줄박이 164
꾀꼬리 165
굴뚝새 167
꿩 169
기러기 171
나무발바리 173
넓적부리 174
노랑눈썹멧새 175
논병아리 176
느시 178
닭 2 179
댕기흰죽지 180
도요새 181
독수리 183




동고비 185
동박새 187
되새 188
두견이(접동새) 189
두루미(학) 190
따오기 191
딱새 193
뜸부기 194
말똥가리 195
매 197
멋쟁이새 198
멧비둘기 199
멧새 202
물까마귀 203
물꿩 204
물닭 205
물총새 207
밀화부리 208
바다제비 - 팽목항 209
박새 211
방울새 212




백로(왜가리) 213
백조(고니) 215
부엉이 216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217
비둘기조롱이 218
비오리 219
뻐꾸기 220
뿔논병아리 222
삼광조 223
새홀리기 224
세가락 메추라기 225
소쩍새 226
솔개 228
솔딱새 230
솔새 232
쇠기러기 234
수리 236
수리부엉이 238
쑥새 239
슴새 240
십자매 241




아비 242
오목눈이 244
오색딱따구리 245
올빼미 247
원앙새 248
유리새 250
장다리물떼새 251
재두루미 252
저어새 254
제비 255
종달새-노고지리 257
지빠귀 258
직박구리 260
진박새 261
찌르레기 263
참새 264
청둥오리 265
촉새 266
콩새 268
크낙새 270
큰고니 271




태양새 272
파랑새 273
팔색조 274
할미새 275
항동새 276
해오라기 277
호반새 278
홍여새 279
황금새 280
황로(왜가리) 281
황새 283
황조롱이 284
후투티 286
휘파람새 287
흰눈썹지빠귀 288
흰뺨검둥오리 - 주남저수지 289
흰뺨오리 291

출근길에 만난 조팝나무의 손길에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매달려 있다.
‘얼굴이 왜 그리 시커멓노?
술 좀 고만 묵어라’

조팝나무의 옷깃에는
다림질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있다.
‘이눔아, 얼마나 오래 입은 기고?
옷에 고장물이 질질했네.’

비 오는 날 마주치는 조팝나무 얼굴에는
아들 사업에 노심초사 하시는
어머니 눈물이 녹아 흐르고 있다.
‘내 새끼 밥이라도 묵고
잘 살아가야 할 낀데.’

전원일 시인의<나무와 새>는 그의 나무시 4집과 새 시 시집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시인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수목학을 전공했으며 직업도 조경 업을 수십 년 하여서 나무전문가다. 그런 나무전문가가 나무마다 시상을 담아 시를 쓴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무를 전공했다고 모두 나무 시를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나무를 가꾼다고 해서 모두 나무시를 쓸 수 있는 것도 더구나 아닌데 전원일 시인은 그런 나무전공과 더불어 나무시를 마치 샘물 쏟아내듯이 창작해낸 것이다. 시인이 발표한 나무시집은 4집이며 창작한 나무시가 무려 600여수에 이른다. 이렇게 줄 곳 나무시만 쓴 나무 시인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라 할 것이다.그런 시인이 2019년에 새에 관한 시를 지었다고 했는데 그것도 한 달 만에 100여수를 작시 하였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시인은 나무와 새를 바라보는 시선과 감성은 보통사람과는 다르다 아니할 수 없다.
그렇게 각각의 시집을 출간했던 시인은 독자들이 여러 권의 시집을 구입하여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여 준다며 한권의 시집으로 묶었으니 그게 바로 <나무와 새>라는 시집이다. 그동안 네 권의 나무시집과 한권의 새 시집을 발표했는데 그런 시집이 개론집이라면 이번에 출간하는 시집<나무와 새>는 총론집이라 할 수 있다.
전원일 시인은 <나무와 새>시집 속에 소개된 각100여수의 나무와 새에 대한 시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시상을 불어 넣고 있다.
시들 속에는 자연을 관조하는 시는 물론 인간의 삶의 희로애락을 의인화시키기도 했고 풍자와 해학을 그려 넣기도 해서 무한한 상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시집은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마술 같은 성격을 가진 시집이다. 시가 나무와 새에 관한 시들이다보니 자연 속에서는 물론 삭막한 도시공간에서 시집을 들고 함께 걷는다면 도시에서 찌든 심성을 힐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시집과 함께 도심지를, 시골길을, 오솔길을, 제방을 걸으면서 나무와 새를 만난다면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시집 속에 나오는 나무와 새들을 자연 속에서 만나 실물과 시를 대비하면서 읽는다면 나무와 새를 사랑하는 마음도 생길 것이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얻을 것이다.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시집은 그리 흔하지 않으므로 이 시집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꼭 이 시집을 만나서 함께 동행하시길 권하는 바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원일

1955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대학원 조경학과를 공학석사를 마치고, 경북대학교대학원 조경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8년 『문예시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4회 이육사문학상, 제2회 박재삼문학상, 제4회 노천명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주)대안종합조경에서 기술이사로 재직하면서 도서출판 문학마을 대표이다. 저서로 시집 『시를 품은 나무』, 『나무들의 푸른 노래』, 『노래하는 나무』, 『시가 열리는 나무』, 『새야 새야』, 『나무와 새』, 장편소설『하동역(상. 중. 하)』,『장돌뱅이』,『봉화산』,『화포천』,산문집 『봉화산 부엉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뻐꾸기여, 울음소리를 바꿔라』,나무치료에세이집 『나무병원』,자연에세이 『귀가 달린 나무(상. 하)』,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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