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서른 살에 부동산으로 10억을 벌었나

정시원 지음

와이앤에이치 2020년 07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필수로 알아야 할 재테크 부동산.
어떤 지식도 없는 부동산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놓았다.
부동산은 알려진 것처럼 억 단위의 돈이 필요 없다.
그리고 유일하게 부의 징검다리로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이다.
하지만 그 비법에 대해 일반인들은 알 방법이 도무지 없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그 모든 비밀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20대 30대에겐 필수도서이며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방법론과 접근 관점에 대해 농도깊은 설명이 된다.
부동산에서 로또를 바라지 마라. 내가 선택한 지역이 로또가 된다!

목차

챕터 1. 나는 어떻게 서른 살에 부동산으로 10억을 벌었나
챕터 2. 발밑 어느 곳에도 부동산이 있다.
챕터 3.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 연쇄작용의 비밀
챕터 4. 부동산 상승론자
챕터 5. 부의 징검다리, 부동산 레버리지의 비밀
챕터 6. 부동산의 기본적인 접근 관점, 희소성의 비밀
챕터 7. 부동산의 심화적인 접근 방법
챕터 8. 현실적인 투자 대안
챕터 9. 사이트 정리 용어정리 및 부동산 대출종류

책 속으로

부동산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나는 20대 중반에 가세가 기울어 반지하에서도 살았었다. 그런데도 현재 10억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난 언제나 우리나라에서 부를 쌓기 위해서는 '의식주' 이 세 가지 중 답이 있다 생각했다. 그 중 가격이 가장 큰 부동산을 선택했다. 우연한 기회에 서울에 올라갔고 처음 업무를 보기 시작한 뒤 얼마 안 되어 한 달 급여로 천오백만 원이라는 돈을 수령 받기도 했다. 스무살 초반에 한달에 140만원 상당의 월급을 받았고, 개인 사업을 조그맣게 하던 시절에는 쉬는 시간도 없이 하루 종일 일을 해야 400만 원 언저리를 벌었다.

부동산업을 접하기 직전 월급 생활을 하던 나에게 이 급여는 돈에 대한 가치를 완전히 뒤바뀌게 해 주었다. 심지어 부동산 업을 하는 분 중에는 1년에 수십억 단위를 버는 사람들도 있었다. 신선한 경험이었다. 그 당시 부동산을 잘 알지 못했던 나는 돈을 모아 집을 사야 한다는 개념이 있었다. 이 경험들은 개념의 틀을 깨워준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내 인생에 관한 공부, 사람들에 관한 공부 역시 크게 배웠다. 부동산은 금액이 가장 큰 재화이기 때문에 어렵게 접근해야 승산이 있다. 하지만 부동산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렵게만 생각한다면 접근 자체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이 쉽도록 경험을 토대로 작성했다. 부동산은 막대한 금액인 억 원에 가까운 금액이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다. 부동산이 어렵고 승산이 낮다고 생각되더라도 최소한 주식처럼 원금을 까먹을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밑져봐야 본전치기일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즉 리스크 대비 리턴이 꽤 높은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사회 초년생들은 당장 일자리를 찾거나, 혹은 취직하여 내일 일을 걱정한다. 하지만 결혼이나 앞으로의 미래를 대비하는 과정에서 부동산이라는 것을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된다. 나와 같이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원룸 월세에서 시작하여 투룸 전세로, 스리룸 아파트 자가로 이사를 하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은 분명 최소 10년에서 30년 이상이 걸리는 과정일 것이다. 이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어떠한 지식도 없었던 나도 했다. 그렇기에 당신도 할 수 있다.

내가 3억 원의 아파트를 3천만 원으로 지켜내는 방법부터 지켜보면 대략적인 방법이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또 빌라의 경우 매매가격보다 전세가격이 높은 물건들이 간혹 나온다. 세입자를 구하고 매매를 하는 경우를 남는 전세금을 자본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돈 한 푼 없이도 가능한 방법도 있는 것이다. 이런 방식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이처럼 부동산의 방법에 대해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방식들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이런 깨우침을 통해 부동산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동산 접근 관점. 실패하지 않고, 운에 기대지 않으며 성공할 수밖에 없는 관점을 찾아낼 수 있게 도와주겠다.

출판사 서평

저자는 27살 무렵 3천만 원이라는 비교적 소액을 가지고 부동산을 시작하여 현재는 서른두살에 10억이 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이 책은 처음 부동산을 접하기 시작하며 시작한 각 지역의 컨설팅부터 계약에 이르기까지 보고 듣고 느낀 모든 실무경험을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시원

시원의 대표, 주식회사 와이앤에이치의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