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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마리의 꿈 여행

박혜영 지음 | 더붓 그림
흰빛

2020년 07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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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3.58MB)
ISBN 9791196115081
쪽수 1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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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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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통쾌·재미명랑·풍자맑음,당당깨몽!

우리는 누구나 꿈을 꾼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 꿈을 버리거나 잊는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꿈밖의 삶을 산다. 시인의 표현대로라면 행동만 하면서 사는 셈이다. 시인에게 꿈은 현실과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삶을 관찰하고 그에 대해 사고하는 기능을 갖는다. 달리 말한다면 꿈을 잊고 버리는 삶은 관찰과 사유가 결여되어 있는 삶이라고 보아도 된다. 그런 삶들에 대한 꿈의 여행자 마리의 지적이 매우 따끔하다.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는 무 목적성(「유리 빌딩을 달리는 차들」), 스스로 최고라고 여기는 공허한 사람들 (「최고몽자(最高夢者)」), 남을 무조건 따라하다 자기 자신을 잃고 마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쏜 살 몽인(SSONSAL 夢人」), 자신의 신념과는 상관없이 어느 줄에 서야할지 눈치나 보고 있는 모습들(「선 위에 선 몽인(線夢人)」), 말을 마구 뱉으며 편의에 따라 말을 바꾸는 사람들(「357도 말 바꾸는 사람, 말사람(馬夢人)」)에 대한 희화적인 묘사가 통쾌하고 신선하며 재미있다.

꿈꾸는 마리의 눈에 비친 꿈 없이 사는 사람들, 그래서 역으로 꿈 몽(夢)자를 붙여줄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 대해 시인이 시를 통해 드러내는 것은 분노도 아니고 안타까움도 아니며, 체념도 아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들 앞에서의 시인의 눈길은 지극히 맑고 명랑하게 느껴진다. 실은 그 시들을 보고 내가 놀란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부정적인 것들을 향한 분노와 안타까움의 표출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이토록 맑고 명랑하게 그런 것을 희화화하고 풍자할 수 있는 것은 상당한 경지를 요구한다. 우리의 시인이 그 경지에 오르다니, 놀랍고 반갑다!

- 진형준(작가, 前 홍익대 불문과 교수)
핑크 마리의 꿈 여행

차례

제1부
매일 꿈을 보는 마리 9
유리 빌딩을 달리는 차들 12
갑자기 튕겨 나온 마리 16
여름밤에 온 흰 코끼리 20
최고몽자(最高夢者) 24
촛불, 도깨비불 26
쏜살몽인(SSONSAL夢人) 30
선 위에 선 몽인(線夢人) 34
357? 말 바꾸는 말사람(馬夢人) 40

제2부
꿈에 빠진 MARIE 47
산속도(産速圖), 산 내려오는 풍경 48
미래를 점치는 한의원 54
너의 능력은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어 58
가방과 지갑 그리고, 지팡이와 모자 62
현타몽(現time夢) 66
검은 섬, 돌산 68
엉망진창 세상(世想) 74
표리이몽(表裏異夢) 78

제3부
꿈도 품격이 있지 83
해夢달夢 85
할머니와 동전 두 냥 88
동그라미와 네모, 동네 안경 94
시간은 둥둥 구름처럼 떠다닌다 96
당신은 진정 꿈꾸고 있는가 100
나의 이름은 102

서평 신선통쾌·재미명랑·풍자맑음,당당깨몽! 진형준 109
작가의 말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꿈 여행 121

<매일 꿈을 보는 마리>

마리는
꿈을 보고 싶어서
꿈을 보는 것이 아니었다.

매일같이
꿈은 나타났다 사라지고
꿈이 사라졌다 나타났다.

마리는
꿈속을 헤매다가
꿈밖을 다니다가
꿈안을 정리했다.

꿈속, 마리는 관찰한다.
꿈밖, 마리는 행동한다.
꿈안, 마리는 생각한다.

천연색 꿈들은
입체영상처럼 발광한다.

꿈속 마리는 행동하지 않고,
꿈밖 마리는 생각하지 않고,
꿈안 마리는 여유 있지 않다.

행동하지 않은 꿈속 마리는
꿈밖 마리 앞날에 꿈으로 참견하고

생각하지 않은 꿈밖 마리는
꿈안 마리에게 여유를 강요하고

여유 있지 않은 꿈안 마리는
꿈속 마리 앞날에 의지한다.

여기가 꿈속인지,
이곳이 꿈밖인지,
꿈안이 지금인지,

매일 꿈 보는 마리는 알 길 없다.
살아 있는 동안에
마리는 절대 꿈을 피할 길 없다.


<쏜살몽인(SSONSAL夢人)>

나를 믿고 따르라!고 말하던 그 사람
참으로 빨리 도망간다.

어디로 갔을까?
따라가지도 못하겠다.

남보다 앞선 줄행랑 기술
두드러지게 돋보인다.

어떻게 갔을까?

귀띔도 없이
인기척도 없이

그 사람을 따르던
눈치 빠른 사람들
눈치 둘 데 없네.

말 따로 행동 따로
귀 따로 입 따로
눈 따로

따로 국밥 얼굴탱이들
밥은 먹고 사는지.

남구경하지 말고
내 구경 좀 해 보자.

제자리에
얼굴은 놓여 있는지.
눈치 보다 목이 돌아갔는지.

귀가 나다니다 입 꼬리가 늘어났는지.
코는 가운데 중심 잡고 있는지.

누가 누구를 따르겠는가!
내 얼굴 하나 건사 못 하는 데.

따르지 말고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어라.

원래
얼굴을 지탱하는 건
몸 속 깊은 곳에서
울리는 작은 소리

눈치 보지 말고
귀때 올리지 말며
입 열지 말고
소리 찾아
저 깊이 따라 가라.


<시간은 구름처럼 둥둥 떠다닌다>

오랫동안 시간(時間)은
물처럼 흐르는 것이라 생각했다.

‘유수 같은 세월’, ‘황금 같은 시간’, ‘과거와 현재와 미래’,
인간 맘대로 만들어 놓은 가느다란 선들.

앞과 뒤, 지나가면 사라지는 것, 생명과 물질의 유한함,
앞으로 나아간다 착각하며 살아 온 삶.

나이 들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라는 ‘시간(時間)’은
막상 나이 들고 노화를 감지하는 ‘지금(只今)’은
다른 이야기.

흐르는 ‘물’보다는
떠다니는 ‘구름’
‘황금’처럼 귀하기보다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돌’

물은 손으로 잡으면 금방 흩어져 버릴 것 같고
구름은 손으로 잡아당기면 뭉칠 수 있을 것 같다.

살아있는 동안
시간은 언제든 존재하고
잘 다듬어 사용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황금처럼 찬란히 빛나는 시간이 되느냐
돌처럼 쉽게 버리는 시간이 되느냐와 같은 문제다.

돌 같은 시간이 황금처럼 되는 것은
정말 찰나와 같은 순간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한 순간에 공존한다.
원할 때 과거 구름을,
쉴 때 현재 구름을,
꿈꿀 때 미래 구름을,
인생 앞으로 잡아당길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삶이 굳이 미래를 향하지 않아도,
삶이 굳이 과거를 살피지 않아도,
삶이 굳이 현재에 머물지 않아도,
된다.

자유롭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니는 시간들!
푹신하고 말랑해서 변신 가능한 시간들!!

사이를 오가는 그때,
황금빛 난다.

시간은 여기저기 존재할 뿐이고
마리는 단지 시간을 선택할 뿐이다.

마리는 따뜻한 햇살을 바라보며 눈을 감았을 때 핑크색이 보인다고 했다. 마리가 바라는 꿈은 어쩌면 핑크색일지도 모르겠다. 현실에서 매일 벌어지는 일과 경험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그러나 그 삶 속에서 일어나는 열망과 갈등, 그리고 상처의 덩어리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꿈은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마음을 그대로 현현(顯現)하는 현실을 반영한 또 다른 차원의 세계이다. 마리에게 그러한 꿈의 상징들은 심오한 시의 모티브가 된다. - 흰빛출판사 서평 -

시적 상상력이 영화 같은 산문시(「갑자기 튕겨 나온 마리」) / 철학적이면서도 매우 창의적인 이야기시(「산속도(山速圖)」) / 작은 에세이와 동화,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미래를 점치는 한의원」) / 탁한 세상을 보는 시선이 밝고 건강하다.(「너의 능력은 한번도 사용되지 않았어」) / 산만한 공상력으로 멋스럽게 만든 자기구호와 자기암시(「시간은 둥둥 구름처럼 떠다닌다.」) - pjlhope님 독자평 -

작가정보

저자(글) 박혜영

박혜영은 1975년 광양(光陽)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와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박혜영은 문학이 인간다움을 추구하는 학문이라면 경영은 인간답게 일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라 정의한다.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문학과 경영이 연결되어 있듯, 꿈과 현실이 별개 아님을 꿈꾸는 화자들을 통해 이야기한다.

박혜영 blog.naver.com/okoe

그림/만화 더붓

서양예술을 전공하고, 개념 미술과 예술 철학을 연구한 미학자. 눈으로 보고 머리로 그리며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다재다능한 예술가이기도 하다.

작가의 말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마리의 꿈 여행 꿈꾸는 것을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이 많다. 꿈이 아닌 것을 꿈이라고 믿고 사는 사람도 많다. 꿈도 행복도 모든 것이 철저히 자본화되고 사물화된 시대에 우리가 진정 찾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인간은 스스로 인간답지 못해 상품에, 사물에 인간을 투영한다. 자본을 위해 노동을 다 하고 사물을 위해 개별화되어 간다. 자본과 사물을 융합해서 로봇을 만들고 로봇이 사람이 될까 두려워한다. 정작 인간 본연의 존재 가치를 잃어버렸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우리는 왜 살아가는가?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꿈꾼다. 영혼이 없는 사람은 꿈꾸지 않는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어쩌면 현실이 아닌 꿈일 줄도 모른다. 현실은 꿈의 반영이다. 만약, 지금 세상이 재미없다면 그건 사람들이 모두 같은 꿈을 꾸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기다운 꿈은 어떻게 실현되는가? 자기다움은 인간다움으로 거듭나야 비로소 자유롭고 평화로워진다.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것은 잃어버린 꿈을 찾는 것이다. 어떠한 제도와 시스템에서도 자유로이 꿈꿀 수 있는 인간의 선한 자유 의지이자 본연의 권리.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무것이 되지 않아도 된다. 살아 있음을, 존재함을 나타내지 않아도 된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살아 숨 쉬는 생명체는 매 순간 변화한다. 자기긍정, 자기창조, 자기균형으로 순환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일부로 세상에 온전히 ‘인간다움’으로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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