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회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석재 교회의 비결

이석재 지음

한국인 2019년 07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좋은 교회를 꿈꾸는 사람들에게』출간에 부쳐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을 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편도암 4기와 재발로 인한 후두암 설암이라는 무서운 질병과 생과 사를 넘나들면서 기도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하나님 쓸모없으시면 데려가 주시고 쓸 데 있으시면 살려주십시오.’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신 그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 생각하며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신학을 공부한 목사도 아니고 사회 저명인사도 아니고 공부를 많이 한 석박사도 아닌 제가 쓴 글을 누가 읽어주겠는가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평신도의 한 사람으로 또 장로로 섬기면서 지금껏 교회의 이모저모를 몸소 느끼고 배워 왔던 사실과 교회 성장과 부흥이 정체된 오늘날의 교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사직동교회 김철봉 목사님을 통하여 좋은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많이 배우게 되었고 교회성장과 부흥에 관하여 객관적인 생각들을 모아서 이렇게 하면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 부흥하는 교회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새로 나오신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교회에 정착을 잘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는 교회들을 보면서 좋은 교회를 만들려면 새 신자들과 교회에 적응 못 하시는 분, 믿음의 성장이 필요하신 분들을 좋은 믿음으로 키워야 좋은 교회가 되고 좋은 교회가 되어야 전도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할은 오직 목사님들에게만 주어진 임무처럼 여기며 모든 교회 부흥에 대한 책임을 목사님에게 과도하게 지워 왔던 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이었습니다. 부흥하는 교회는 목사님이 잘하셔서 부흥되고 부흥이 안 되는 교회는 목사님이 잘하지 못해서 부흥이 안 된다고 대부분의 교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직동교회를 통하여 보고 배우고 느낀 점들을 깨달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새신자들과 믿음이 약하신 분들에게 좋은 믿음으로 이끌어 주는 중간 역할을 잘 하시는 가이드가 있어야만 좋은 교회 부흥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나누고 싶은 것은, 목사님과 새신자간에 다리를 놓아줄 믿음이 좋은 길잡이가 있어야만 제대로 된 성장이 이루어지고 좋은 교회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하여 교회는 새신자들을 이끌어 주는 가이드를 양성해야 하고 교육해야 하고 훈련해서 훌륭한 가이드들이 많은 교회가 되어서 새로 오신 분들을 교회에 정착을 잘 시키고 전도하는 성도로 자라가게 하는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문 신학자들이나 목사님들이 쓰신 글처럼 체계적이지 못하고 학문적으로 부족하지만 평신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각해 왔던 것을 내용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쓰도록 도와주신 하나님, 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7월 10일

사직동교회 李錫宰 장로

목차

차례


제1장 : 좋은 교회 만들어서 부흥하는 교회로_016
제2장 : 좋은 교회는 새신자가 정착하기 좋아야 합니다_030
제3장 : 좋은 교회는 목사님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_052
제4장 : 좋은 교회는 성도들의 관계가 화목해야 합니다_068
제5장 : 예배, 찬송, 기도와 감사하는 신앙생활_110
제6장 : 전도는 교회 부흥의 시작입니다_182
부록 : 불교의 본질을 이해하십시오_238

출판사 서평

추천의 글

고신대학교 총장
- 안 민


“좋은 교회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이석재 장로님의 저서 출간을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이 장로님과 저는 사직동교회를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장로님의 삶과 신앙의 고백들을 주로 담고 있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들이 녹아 있는 글들이라 마치 영화를 보는 생생함의 감동이 있습니다.

웃고 울며 '아멘'으로 화답하며 설교를 받는 장로님의 모습은 마치 어린아이 같습니다. 제가 함께 한 대부분의 예배에서 장로님은 감격에 겨워 하셨습니다.

목사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은 유난하시지요. 누구보다 사직동교회를 깊이 사랑하고 행복해 하십니다. 영혼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늘 전도에 힘쓰십니다. 좋은 교회에서 누리는 이 행복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하십니다.

아름다운 교회에서의 행복한 신앙생활과 넘치는 전도열정, 그리고 교회부흥의 놀라운 비전과 소망이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감동과 복음에의 열정, 그리고 깊은 성찰과 궁구로 이루어진 주옥 같은 내용으로 인해 ‘좋은 교회’를 이루고 싶은 열망이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복음의 위대함을 증명하는 아름다운 삶의 고백과 제언이 성도의 삶을 힘 있게 하고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는 부흥의 불씨가 될 것을 확신하며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2019년 7월

작가정보

저자(글) 이석재

『좋은 교회를 꿈꾸는 사람들에게』출간에 부쳐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을 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편도암 4기와 재발로 인한 후두암 설암이라는 무서운 질병과 생과 사를 넘나들면서 기도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하나님 쓸모없으시면 데려가 주시고 쓸 데 있으시면 살려주십시오.’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신 그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 생각하며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신학을 공부한 목사도 아니고 사회 저명인사도 아니고 공부를 많이 한 석박사도 아닌 제가 쓴 글을 누가 읽어주겠는가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평신도의 한 사람으로 또 장로로 섬기면서 지금껏 교회의 이모저모를 몸소 느끼고 배워 왔던 사실과 교회 성장과 부흥이 정체된 오늘날의 교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사직동교회 김철봉 목사님을 통하여 좋은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많이 배우게 되었고 교회성장과 부흥에 관하여 객관적인 생각들을 모아서 이렇게 하면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 부흥하는 교회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새로 나오신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교회에 정착을 잘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는 교회들을 보면서 좋은 교회를 만들려면 새 신자들과 교회에 적응 못 하시는 분, 믿음의 성장이 필요하신 분들을 좋은 믿음으로 키워야 좋은 교회가 되고 좋은 교회가 되어야 전도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할은 오직 목사님들에게만 주어진 임무처럼 여기며 모든 교회 부흥에 대한 책임을 목사님에게 과도하게 지워 왔던 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이었습니다. 부흥하는 교회는 목사님이 잘하셔서 부흥되고 부흥이 안 되는 교회는 목사님이 잘하지 못해서 부흥이 안 된다고 대부분의 교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직동교회를 통하여 보고 배우고 느낀 점들을 깨달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새신자들과 믿음이 약하신 분들에게 좋은 믿음으로 이끌어 주는 중간 역할을 잘 하시는 가이드가 있어야만 좋은 교회 부흥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나누고 싶은 것은, 목사님과 새신자간에 다리를 놓아줄 믿음이 좋은 길잡이가 있어야만 제대로 된 성장이 이루어지고 좋은 교회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하여 교회는 새신자들을 이끌어 주는 가이드를 양성해야 하고 교육해야 하고 훈련해서 훌륭한 가이드들이 많은 교회가 되어서 새로 오신 분들을 교회에 정착을 잘 시키고 전도하는 성도로 자라가게 하는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문 신학자들이나 목사님들이 쓰신 글처럼 체계적이지 못하고 학문적으로 부족하지만 평신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각해 왔던 것을 내용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쓰도록 도와주신 하나님, 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7월 10일

사직동교회 李錫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