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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아홉에 폐경이라니

한솔수북

2020년 05월 0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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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57MB)
ISBN 97911702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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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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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향수 회사에서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으로 살아가던 저자가 결혼도 하지 않은 서른아홉이라는 이른 나이에 폐경을 맞이하면서 솔직하게 써 내려간 에세이. 다양한 나라에서 일하면서 만난 여러 친구들의 사례를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다. 호르몬 치료나 자연 요법, 운동, 식단, 성생활 등 유쾌하고 솔직하게 쓴 경험담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겪는 폐경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프롤로그 _ 폐경은 새로운 문이 열리는 순간

이제 서른아홉인데
폐경을 고백하다
피할 수 없는 괴로움
호르몬 치료법을 만나다
참을 수 없는 식욕이 몰려오다
정말 열심히 관리한다고 했는데
잠 못 드는 밤
새로운 시도, 멋진 만남
아이를 낳을 수 없어도
창조적인 일에 나서다
조기 폐경이어도 괜찮다
이제는 자유로운 날들

부록
- 여성들을 위한 조언
- 남성들을 위한 조언
-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한 조언
- 식단을 위한 조언
- 정신 건강을 위한 조언
- 사회생활을 위한 조언

참고문헌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폐경이 들이닥치다니. 당시에는 그 점이 제일 부당하게 느껴졌다. 몇 년 되지 않아 팍삭 늙어 버리겠지. 지금은 이렇게 근사하고 멋져 보여도 머지않아 성욕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늘어진 바다코끼리가 되어 버릴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어디 있을까.
- 이제 서른아홉인데

나는 중국 의학을 직접 경험한 적이 있다. 폐경을 맞이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여전히 희망을 버리지 못했던 나는 기적을 바라며 임신·출산 전문 침술사에게 간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야말로 필사적이었다. 아이를 낳을 일말의 가능성이 남아 있을 때,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최대한 서두르고 싶었다. 당시 내 난자로 임신에 성공할 확률은 고작 5%도 되지 않는다는, 그야말로 잔인한 진단 결과를 받아 든 후였지만 말이다.
- 호르몬 치료법을 만나다

나는 또 다른 모임에서는 입술을 새빨갛게 칠하는 것이 얼마나 기분을 업 시켜 주는지 배웠다. 그리고 비록 내가 폐경기라고 해도 내가 여전히 영락없는 여자라는 사실도 알게 해 주었다. 이 모임의 이름은 레드 립스(Red Lips). 서로 의지하며 서로에게 선물도 하고 서로에게 칭찬도 해 주고, 함께 춤도 추고 무엇보다도 모두 입술을 붉게 칠한다. 그게 이 모임의 상징이다. 이 여자들과 함께 다니려면 그렇게 해야만 한다. 나쁘지 않았다. 전에는 한 번도 붉은 립스틱을 바른 적이 없었지만, 이제는 입술을 칠하지 않고는 외출하고 싶지 않았다.
- 새로운 시도, 멋진 만남

내가 알게 된 수많은 사실 중 하나는 남자들은 가끔 당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건 젊은 여성들도 마찬가지이다. 당연한 일이다. 자신이 영원불멸이라고 믿을 때는 보통 그러기 마련이다. 분명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고 또 다른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되는 것 그 이상으로 분명한 것은 누구도 우리에게 폐경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타인이 겪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없다.
-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여자

폐경기 외로움이 극에 달할 때면 나는 내가 이 세상에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했다. 분명 내 안의 무언가가 인생의 새로운 단계가 펼쳐지고 있는 거라고, 자신에게 그 안으로 빠져들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솟구치는 분노와 몸이 마비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곤 했다.
어쩌면 너무 젊은 나이에 갑자기 늙어 버린 기분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방금 출산을 마친 또래에 둘러싸여 외로이 폐경을 맞았기 때문일까? 어쨌든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이 틀림없었다.
- 조기 폐경이어도 괜찮다

분명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왜냐하면 당신이 마음 깊이 느끼는 일을 행하고 또 일어나는 일들에 주의를 기울이면 세상 모든 일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당신이라는 존재도 새로운 가치를 갖게 되고 더는 투명인간으로 있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제 어디까지 당신의 자유를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 이제는 자유로운 날들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폐경에 관한 대담하고 솔직한 이야기
서른아홉, 이제 여자가 아닌 걸까?
폐경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겪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폐경에 대해 당사자가 직접 드러내고 이야기하는 책은 거의 찾을 수 없다. 그런데 이 책은 30대 후반에 조기 폐경을 맞이한 여성이 폐경에 대해서 솔직하고 유쾌하게 써 내려간 경험담이다.
글로벌 향수 회사에서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으로, 자신이 영원불멸할 것처럼 살아가던 저자는 서른아홉 살에 폐경 진단을 받는다. 남들보다 20년 일찍 폭삭 늙어 버릴 거라는, 성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바다코끼리처럼 보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분노, 당혹감을 극복하고 저자는 폐경을 친구로 여기며 자신이 폐경을 맞았다는 사실을 주변에 알리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폐경이 터부시되는 주제이며 사람들이 폐경에 대해 가지는 편견을 경험하고, 불편한 시선을 겪기도 하고 때론 위로를 받기도 한다. 저자는 폐경 이후 정신적인 고통과 함께 신체적인 고통과 마주하면서, 일찍 폐경을 맞은 친구들의 경험담, 갱년기를 겪는 여성과 남성의 이야기,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료법을 찾는 일상을 경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서른아홉에 폐경이라니》는 갑작스럽게 폐경을 맞아, 이후 겪게 되는 심리적 문제에서 시작하여 저자가 직접 경험한 호르몬 요법, 자연 요법, 운동, 식단, 인간관계, 성생활 등에 대해서 유쾌하게 쓴 대담한 에세이다.

“이 책은 아픔과 외로움, 두려움에 관해 말한다. 하지만 즐거움, 함께하는 기쁨과 용기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한 여자가 매 순간 느끼는 감정, 그 감정을 받아들이는 일, 늘어난 주름살, 닭발 같은 손등과 오렌지껍질 같은 피부를 가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관해, 또 다른 여자들을 사랑하는 방법, 그리고 그 두 가지 사랑이 어떻게 깊은 치유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도 말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폐경이 들이닥치다니!”
변화를 받아들이고 창조적인 일에 나서는 여성들
50~60대에 정상적으로 폐경을 맞이할 때조차도 그 시기를 대비하는 여성은 없다. 하물며 결혼도 하지 않은 여성이, 마흔도 되지 않았을 때 폐경에 대해 준비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초반에는 그러한 당혹감과 함께 단 5%의 희망이라도 붙들기 위해 여러 병원을 다니고, 호르몬 요법, 자연 의학, 중국 전통 의학을 써 보고, 서양승마나 서양고추나물을 먹는 등 노력하는 저자의 일상이 등장한다. 저자가 만난 사람들 중에는 호르몬제가 최고라고 말하기도 하고, 달맞이꽃의 효능을 맹신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를 낳을 수 없는 폐경 이후 여성들은 오히려 창조적인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생리, 출산에서 자유로워진 여성이 다른 쪽으로 재능을 발휘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례를 보면 폐경은 당사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이후의 삶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저자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폐경으로 인한 변화를 잘 받아들이는 법, 그리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서 말이다.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극복해 나가며 온전한 나로서 살아가는 법을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많은 여성들에게 전하고 있다.
조기 폐경으로 호르몬제를 먹는 여성, 피할 수 없는 갱년기의 고통을 겪는 여성들은 누군가의 엄마, 아내, 누나, 여

작가정보

Carla Romagosa
파리와 런던의 글로벌 향수 제조 기업에 근무하던 중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라틴아메리카로 이주, 6년간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살며 일하다가 다시 고향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 현재 카탈루냐의 글로벌 향수 제조 기업 유럽 본부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카탈루냐개방대학교(UOC, Open University of Catalonia)에서 영양·건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최근작으로는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 치료요법에 관한 《식물요법과 마음 챙김》이 있다.
(홈페이지 www.carlaromagosa.com )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통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스페인 현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언니, 페미니즘이 뭐야?》, 《인생은, 단 한 번의 여행이다》,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플라테로와 나》 등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김영하, 배수아, 이순원 등의 작품을 스페인어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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