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처럼 지혜롭게 사는 법. 5_왕위 쟁탈전

강준린 지음

북아띠 2020년 04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고금의 영웅호걸들을 살펴보면 패권을 쥐고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사람은 대부분은 일종의 늑대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진시황의 잔인한 용기는 여섯 국가를 치고 평천하를 이루었다. 즉, 한고조의 교활함은 항우를 패하게 하고 구주를 얻게 했으며, 당태종의 은인함은 정관(당태종의 연호) 성세를 이루게 했다. 송태조의 결단은 병권을 포기함으로써 국태민안을 지켜냈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인내할 줄 알며 잔인하다. 용기가 있고 지략이 있는 지독한 인물들이다. 늑대족의 행실에는 모두 비슷한 구석이 있다.
유익한 일을 도모한 사람을 근거로 고금의 ‘랑인(늑대족)’의 행동을 짐짓 방관하는 듯 살며시 적어놓았다가 자기 반성할 때도 쓰고, 타인을 비판할 때도 쓸 수 있다. 시간이 길어져, 어느 날 한권의 “늑대처럼 지혜롭게 사는 법”이 나왔으니, 세상에 전해져도 무방하고 이로 인해 정말 대단한 영웅호걸이 나올 수도 있지 않는가.
또한, 세상물정이 복잡하여 인심도 많이 변하였으니, 이러한 “경서”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이겨낼 방법 몇 구절 배워놓는다면 이거 또한 모든 이의 행운일 것이다. 누가 평생을 기꺼이 흰토끼나 생쥐로 살며 남의 먹이나 되어 죽길 바라겠는가? 사실 거만한 이리 같을 수만 있다면, 남을 해치지도 않고 남에게 해코지를 당하지도 않는데다가 남다른 기세까지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보니, “늑대처럼 지혜롭게 사는 법”은 세상에 전해질 조금의 명분이 설뿐 아니라, 취사선택하여 여러분도 체험해보길 바란다!

목차

머리말
제5장 늑대의 왕위 쟁탈전
1. 강자의 기질은 바로 실력이다.
2. 리더는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3. 중압감이 있어야 위인이 된다.
4. 강자끼리 손을 잡고 합작하라.
5. 상하 관계를 분명히 하고, 사장에게 아첨하지 말라.
6. 뒤에서 칭찬하면 충성심을 나타낼 수 있다.
7. 정신을 차리고 사람의 마음을 똑똑히 보라.
8. 사람을 제대로 파악해서 알맞게 써라.
9. 늑대 떼의 전술, 막을 자가 없다.
10. 윗사람의 신임을 받으면, 물고기가 물을 얻은 것과 같다.
11. 권세를 두려워 말고, 명철보신明哲保身해라.
12. 아첨이 심하면 품위를 잃는다.
13. 책임질 수 없으면 큰 소리 치지 말라.
14. 기회가 오면 잡을 것은 잡아야 한다.
15. 큰 권한은 손에 쥔 채, 여론을 받아들여라.
16. 명령을 내린 후에는 두 말 하지 않는다.
17. 절기絶技를 보류하고 마음의 진정을 취하라.
18. 강호의 의기義氣로 인심을 구슬려라.
19. 의문을 남겨둔 채 사람을 쓰고, 의심스러운 사람도 써라.
20. 고양이로 쥐를 잡듯 재능에 따라 쓴다.
21. 한 때가 아닌 천년을 바라본다.
22. 독창적 구상으로 옛길은 걷지 않는다.
23. 오늘의 필사적 노력은 내일의 이익이 된다.
24. 숲 속의 빼어난 나무도 필연코 바람 맞는다.
25. 적극적으로 진취하고 중용을 얻어라.
26. 조건을 잃으면 권력도 잃는다.
27. 우환 속에 살고, 안락함 속에 죽는다.
28. 사물은 제 종류를 좋아하는 법이니 인내심을 가져라.
29. 빨리 하면 성공못하고, 느리게 하면 성공한다.
30. 알면서도 모르는 체 몰래 수단을 꾸미다.
31. 내색하지 않고 있다가 먼저 기회를 잡는다.

출판사 서평

고금의 영웅호걸들을 살펴보면 패권을 쥐고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사람은 대부분은 일종의 늑대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진시황의 잔인한 용기는 여섯 국가를 치고 평천하를 이루었다. 즉, 한고조의 교활함은 항우를 패하게 하고 구주를 얻게 했으며, 당태종의 은인함은 정관(당태종의 연호) 성세를 이루게 했다. 송태조의 결단은 병권을 포기함으로써 국태민안을 지켜냈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인내할 줄 알며 잔인하다. 용기가 있고 지략이 있는 지독한 인물들이다. 늑대족의 행실에는 모두 비슷한 구석이 있다.
유익한 일을 도모한 사람을 근거로 고금의 ‘랑인(늑대족)’의 행동을 짐짓 방관하는 듯 살며시 적어놓았다가 자기 반성할 때도 쓰고, 타인을 비판할 때도 쓸 수 있다. 시간이 길어져, 어느 날 한권의 “늑대처럼 지혜롭게 사는 법”이 나왔으니, 세상에 전해져도 무방하고 이로 인해 정말 대단한 영웅호걸이 나올 수도 있지 않는가.
또한, 세상물정이 복잡하여 인심도 많이 변하였으니, 이러한 “경서”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이겨낼 방법 몇 구절 배워놓는다면 이거 또한 모든 이의 행운일 것이다. 누가 평생을 기꺼이 흰토끼나 생쥐로 살며 남의 먹이나 되어 죽길 바라겠는가? 사실 거만한 이리 같을 수만 있다면, 남을 해치지도 않고 남에게 해코지를 당하지도 않는데다가 남다른 기세까지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보니, “늑대처럼 지혜롭게 사는 법”은 세상에 전해질 조금의 명분이 설뿐 아니라, 취사선택하여 여러분도 체험해보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준린

강준린
한양대 경영대학원, 월드크리스찬대학교 심리교육학 박사,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얼굴경영학과를 수료했으며, 20여 년 동안 콘텐츠 컨설팅을 해왔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소통에 대한 강의와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마음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을 잘 분석하고 위로하고 배려하는 학문이 동양철학이다. 필자는 현재 동양철학이 현대인이 살아가는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어떻게 하면 직장인들이 지혜롭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으며, 마음공부 강사로 활동중이다.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부모교육상담사, 진로코칭상담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심리분석사, 도형심리상담사, 이미지트레이너, 얼굴경영컨설턴트, 명리상담사, 풍수지리사 등 다수의 자격증이 있으며, 저서로는 『말의 위력』, 『무엇이 기본기인가』, 『나를 바꾸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마흔에 만나는 9가지 질문』, 『나를 변화시키는 내면의 한마디』, 『스무살과 서른살 사이에』, 『가족을 변화시키는 56가지 이야기』, 『7 Word』 , 『부자학실천서』, 『짧은글 긴생각』, 『무엇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