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헤는 밤 (윤동주 시 전집)

윤동주 지음

하북스 2020년 03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윤동주 시인의 시를 모두 담았습니다.
서시, 별 헤는 밤, 참회록 등 자아 성찰과 내면의 탐구에 대한 시를 즐겨 썼던 윤동주 선생님은 일제 강점기에 28세의 젊은 나이로 타개하셨습니다. 짧은 생애 동안 순수함에 대한 동경을 시를 통해서 표현한 일제 강점기 시대의 한국의 대표시인이라고 하겠습니다.

목차

별 헤는 밤
서시
간판없는 거리
간
개
거리에서
거짓부리
겨울
고추밭
가슴1
가슴3
곡간
굴뚝
귀뚜라미와 나와
그 여자
꿈은 깨어지고
나무
남쪽 하늘
눈 감고 간다
눈오는 지도
달같이
달밤
닭
돌아와 보는 밤
둘 다
또 태초의 아침
또 다른 고향
레일은 없다
만돌이
명상
버선본
모란봉에서
못 자는 밤
무서운 시간
무얼 먹고 사나
바다
바람이 불어
반디불
별똥 떨어진 데
병아리
병원
봄
비둘기
비로봉
비 오는 밤
빗자루
참회록
빨래
황혼이 바다가 되어
사과
사랑스런 추억
편지
호주머니
창공
흰 그림자
흐르는 거리
트루게네프의 언덕
황혼
창구멍
햇빛, 바람
햇비
해바리가 얼굴
장
할아버지
한난계
풍경
태초의 아침
코스모스
초한대
창
참새
애기의 새벽
종달새
조개껍질
장미 병들어
자화상
이적
이별
이런날
새로운 길
새벽이 올 때까지
오후의 구장
양지쪽
기왓장 내외
산골물
산상
아침
가을밤
십자가
식권
쉽게 쓰여진 시
소년
비행기
소낙비
삶과 죽음
산협의 오후
산울림
산림
사랑의 전당

책 속으로

서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출판사 서평

윤동주 시인의 시 전집입니다. 시 한 편 한 편에서 윤동주 선생님만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동주

서시, 별 헤는 밤, 참회록 등 자아 성찰과 내면의 탐구에 대한 시를 즐겨 썼던 윤동주 선생님은 일제 강점기에 28세의 젊은 나이로 타개하셨습니다. 짧은 생애 동안 순수함에 대한 동경을 시를 통해서 표현한 일제 강점기 시대의 한국의 대표시인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