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유레카 435호

유레카논술 편집부 지음

유레카엠앤비 2020년 0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유레카>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인문교양 월간지입니다. 스스로 톺아보기 버거운 뉴스, 문학, 비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꼼꼼히 담아냅니다. <유레카>의 텍스트는 한 알의 씨앗과 같습니다. 이 씨앗이 읽는 이들의 마음에 닿기를, 생각과 만나 저마다 멋진 나무로 성장하기를. 사고의 힘을 키우는 <유레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에 따라 행동하며, 그 결과를 책임지는, 진정한 자유인을 꿈꿉니다. 좋은 텍스트를 꾸준히 읽는 습관, 한달에 한권 <유레카>와 함께 하세요.

목차

인문교양, 월간 유레카
06 설맞이 작은 특집 | 설에는 왜?
10 백민석의 물음표 미학 | 당신은 계속 당신인 거야?
15 이산하 시인의 짧은 시 | 가장 아름다운 돌

[특집]
생활동반자법
다양한 가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앨빈 토플러는 미래의 가족은 360가지는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미래의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
먼 미래가 아니어도 이미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결혼, 혈연, 입양이라는 조건이 아닌 경우
국가가 가족으로 승인하지 않으며, 어떠한 법적 보장도, 사회적 혜택도 받을 수 없다.
사람과 사람의 다양한 관계를 보장해 가족을 이루고 살 수 있도록 장려하는 방법은 없을까?
글·정리 유레카 편집부

18 특집맛보기 ① | 가족을 새롭게 ‘조립’할 수도 있다?!
22 특집맛보기 ② | 다양한 가족을 인정하는 새로운 법이 필요하다
24 키워드 리포트
01 ‘가족’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02 가족의 위험, 위기의 가족
03 한국의 가족주의, 민주주의를 외면하다
04 정상가족의 몰락과 1인 가구 전성시대
05 가족의 의미는 확장중, 제도 정비는?
06 ‘시민결합’과 동성결혼 합법화
07 생활동반자법은 선택이 아닌 필수
32 특집 가상인터뷰 | 나 먹고 살기도 힘든데, 결혼해서 애를 낳으라고?
40 특집 가상토론 | 정상가족 개념, 유지해야 하나?

44 생각의 틈 |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텍스트, 읽다]
48 문학 | 로버트 코마이어, 『초콜릿 전쟁』
54 비문학 | 그레타 툰베리 외,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60 짧은 소설 | 「숙제」
66 영화 | 「두 교황」
70 웹툰 | 「당신도 보정해 드릴까요?」
74 유인서의 음악산책 | 음원 사재기 논란
78 김지나의 그냥, 그냥 | 우리는 모두 어리석은 파리고 나방이다

[교양있는 Eurek-er]
84 앉아서 하는 한국사 여행 | 조선의 소고기 사랑
88 유쾌한 배경지식_사회편 | 대중 조작
92 전쌤과 함께 하는 법 공부 | 내가 죽으면 내 돈은 누가 물려받을까?
96 유쾌한 배경지식_물리편 | 뉴턴의 운동법칙
100 조영태의 퍼스펙티브 | 청년들의 서울 쏠림 해소해야 저출산 현상 해결
104 5분 중국 | 중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
108 김어진의 이슈공장 | 못 만든 영화를 일부러 찾아본다고?
110 알쏭달쏭 사고실험 | 누가 살인자일까?

[꿈, 열다]
114 전공탐색 |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120 2월의 캠퍼스 | 헌내기가 알려주는 얄미운 과제 꿀팁!
124 청년의 생각① | 지금 대학은 누구에게나 안전한 곳인가요?
128 청년의 생각② | 늙어감에 관하여

[이슈, 고민하다]
134 시사포커스① | 정부 ‘인공지능 국가전략’ 발표
138 시사포커스② | 미국과 이란, 정면 충돌
142 시사① | 틱톡 스파이앱 의혹
144 시사② | 이상문학상 수상 거부 사태
146 시사③ | 호주 최악의 산불
148 실전! 시사면접 | 강력범죄 피의자, 신상 공개해야 하나?
150 글쓰기와 토론
152 낱말퍼즐

출판사 서평

‘유레카를 읽으면서 정보에도 마음이 담길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독자분에게 이런 칭찬을 들었습니다. 한 초등학교에서는 ‘5학년 학급마다 3부씩 넣는다’며 단체 주문을 했습니다. 어떤 독자분은 팔순 어머니가 읽으신다는 얘기를 페이스북에 남겼습니다. 진급 시험을 봐야 하는데 주위에서 유레카를 추천했다며 전화한 분도 계십니다. 자녀가 대학 진학 후 본인이 본다며 몇 년째 구독하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물론 가장 넓은 독자층은 초중고등학생과 선생님입니다.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지식과 교양’
<유레카>가 2019년 우수콘텐츠 잡지에 선정됐습니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레카논술 편집부

<유레카>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인문교양 월간지입니다. 스스로 톺아보기 버거운 뉴스, 문학, 비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꼼꼼히 담아냅니다. <유레카>의 텍스트는 한 알의 씨앗과 같습니다. 이 씨앗이 읽는 이들의 마음에 닿기를, 생각과 만나 저마다 멋진 나무로 성장하기를. 사고의 힘을 키우는 <유레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에 따라 행동하며, 그 결과를 책임지는, 진정한 자유인을 꿈꿉니다. 좋은 텍스트를 꾸준히 읽는 습관, 한달에 한권 <유레카>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