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고상진 체인지 익산

고상진 지음

네오딕 2020년 01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화향천리 인향만리(花香千里 人香萬里)

“꽃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는 의미이다. 정치를 시작하는 젊은 청년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인식의 틀에 갇힌 채 상대를 향해 내뿜는 ‘품격 없는 말의 성찬’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정치인은 말을 통해 정치 철학과 비전을 전달함으로써 유권자와 소통한다. 국민보다 앞서가기는커녕 국민의 걱정거리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정치는 정·반·합의 변증법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과정이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다름을 인정하는 정치인의 품격있는 언쟁은 정치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국민의 삶에 여유를 가져다줄 것이다(본문 내용 중에...).

한국 정치를 바꿔줄 젊은 그대, ‘고상진’은 다름을 스스로 이해하고 자신만의 다름을 무기 삼아 새로운 도전을 한다. 경제를 살리고, 정치를 젊게 하고, 전북을 강하게 하고, 익산을 다르게 키울 능력과 젊음을 고루 갖춘 저자 고상진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그의 생각을 오롯이 담은 책을 냈다.

‘터치 고상진, 체인지 익산’ 우리에게 젊고 유능한 고상진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새로운 저서이다.

상식이 살아있는 젊은 그대! 익산경제를 살릴 경제전문가! 익산이 키울 인물 젊은 그대!
고상진의 철학과 익산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 정치가 왜 바뀌어야 하는지, 그리고 전북과 익산의 경제를 바꿔야 할 패러다임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는 책을 통해 익산 곳곳에 명승지와 여행지를 돌아보며 마치 포토 여행기와 같은 기록을 남기었다. 정치라는 소재가 다소 불편하신 분들일지라도 익산과 익산 주변을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01.익산이 키울 인물, 젊은 그대 고상진
1. 익산사람 고상진
2. 익산 사람들
3. 우리의 고향 익산

02.익산경제를 살릴 경제전문가, 젊은 그대 고상진
1. 새만금 사업
2. 동학농민혁명
3. 익산 철도, 익산의 자존심이자 아픔
4. 익산 문화재, 관광 경제
5.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익산
6. 농업과 경제

03.상식이 살아있는 정치인, 젊은 그대 고상진
1. 화향천리(花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
2. 자승자박[自繩自縛]
·‘사드’가 아닌 ‘풍선’을 띄우자
·임금은 백성을 하늘로 여기고, 백성은 먹을 것을 하늘로 여긴다
3. 인사가 만사이거늘...
·조국(曺國)의 몸값 513조인가
·프레임 전쟁
4.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이 필요한 국회
5. 국민의 기본권
6. 최저임금과 일자리, 자영업자와의 상생
·‘무신불립’(無信不立)
7. 나라살림 편성, 국회의 책무
8. 탄핵 이후 경제상황과 차기 정권의 경제정책
9. 내로남불, 표리부동

작가정보

저자(글) 고상진

·1973년生
·익산 남성초등학교 졸업(1985)
·이리중학교 졸업(1988)
·남성고등학교 졸업(1991)
·전북대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대안신당 대변인
·데이터정치 칼럼리스트
·신지식장학회 장학위원회 부위원장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 자문위원장
·익산시 장애인연합회 자문위원
·한국자치행정학회 기획부회장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보좌관(前)
·국민의당 창당실무준비단 기획분과 위원(前)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前)
·근로복지공단 근무(前)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사회부문 의회행정대상(2017)
·국회의장상(2017)

익산의 젊고 힘 있는 인재, 고상진
고향 전북에서 초,중,고,대학교 졸업과 행정학박사까지 취득하고 모교의 교수로서 고향 후배들에게 많은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고 있기도 하다.
오랜 기간 국회의원 정책전문 보좌진으로서 경험과 전문적 지식으로 무장한 만큼, 한국정치와 익산경제를 젊고 새로운 동력으로 바꾸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려는 대한민국 차세대 정치인이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 전문 지식과 정책능력을 갖추었고 젊은 동력과 숙련된 업무 능력, 신선한 지혜로 우리정치를 바꾸고 익산경제를 살리며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자신에 차 있는 “젊은 그대, 고상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