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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정말 끝내주는데

에이플랫 시리즈 12
심완선 지음
에이플랫

2019년 12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8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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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23MB)
ISBN 979118983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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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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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우리의 다른 가능성을 찾기 위한 출구
A보다 반음 낮은 곳에 숨어있는 대중문화의 모든 것, ‘에이플랫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

담론이 생성되려면 목소리가 필요하다. 나는 파트타임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담론을 만드는 목소리다. 나는 SF의 시초를 짚을 때 쥘 베른이나 허버트 조지 웰즈를 읊기보다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말하고(내가 시작한 이야기는 아니다), 성차별 철폐의 역사와 SF 문학사는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말하고, 막연히 여성형 섹스 로봇을 등장시키거나 섹스 로봇으로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이야기는 요즘 SF에선 안 먹힌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는 SF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다. 휴고 건즈백은 SF를 정의하며 “문학적이면서도 진보적인” 장르라고 표현했다. SF 작가 테드 창의 말을 인용한 내 말을 다시 인용하면, SF는 “다시는 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로 세계를 바꾸는” 장르다. 그리고 성별과 사회구조와 인간의 상호작용은 우리의 변화에 당연히 중요한 주제다.
- SF, 다른 삶을 경험할 기회(서문) 中 -

〈SF는 정말 끝내주는데〉는 SF를 위시한 다양한 장르소설 및 작가에 관해 〈미래경〉 〈환상문학웹진 거울〉 〈판타스틱〉 〈프레시안 북스〉 〈아이즈〉 〈에피〉 〈한국일보〉 등에 글을 게재해 온 SF 칼럼니스트 심완선의 첫 단독 저작이다. “그의 세상이 얼마나 SF의 경이와 사랑으로 가득한지 배우게 될 것”이라는 홍지운 작가의 추천사 그대로 SF 장르만의 즐거움을 발굴하는 동시에 SF라는 특별한 만화경을 통해 현실의 ‘균열’까지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여성 칼럼니스트이면서 SF 애호가인 저자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에 메스를 들이대며, 흑인이자 여성 SF작가인 옥타비아 버틀러의 〈야생종〉을 통해 SF신에서 약진하는 여성, 그 작금의 흐름에 주목한다. 그런가 하면 체코 SF소설과 율리 체, J. G. 발라드, 로버트 셰클리, 찰스 유 등의 작품에서 몰락하는 미래를 가정하고 이에 반발하는 SF 장르만의 특성을 발견하며, 어슐러 K. 르 귄, 할란 엘리슨 같은 해외 거장은 물론 김보영, 홍지운, 배명훈 등 국내 작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가 당면한, 우리네 SF를 이야기한다.
SF, 다른 삶을 경험할 기회
01. 균열을 찾는 여자들
- 〈스타워즈〉가 남자만의 이야기일 이유는 없다
- 반례와 증명
〈여성작가 SF 단편모음집〉
- ‘문인’ 지하련
- 인내하는 사람의 결실
〈야생종〉
- 다른 시대, 다른 세상의 여자들
: 여성주의와 장르소설

02. 마법과 환상과 과학의 교집합
- 용암과 메스를 갖춘 독설가, 할란 엘리슨
- 언제나 그랬듯이
〈스페이스 오디세이〉
- 영웅신화는 전쟁 이야기일 수밖에 없을까?
〈라비니아〉
- 당신 안에 숨 쉬는 소년에게
〈소년시대〉
- 〈스타트렉〉의 평행 우주가 특별한 이유

03. 몰락하는 미래, 반발하는 SF
- SF로 읽는 책의 미래
- 법의 도덕, 아주 합법적인 독재
〈어떤 소송〉
- ‘체코 SF’라는 낯선 이름
- 규격화된 삶의 절망
〈하이-라이즈〉
- 죽음으로 구획된 계층 사회
〈불사판매 주식회사〉
- 시간여행으로 배우는 인생의 정수
〈SF 세계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

04. 조금 더 가까운 이야기
- 꽃비 하나에 소설과, 꽃비 하나에 사랑과
〈무안만용 가르바니온〉
- 틀려도 괜찮은 이유
〈고고심령학자〉
- 하늘과 땅을 잇는 거대한 나무로부터
〈무랑가시아 송〉
- 내가 나라면, 나는 누구인가
〈7인의 집행관〉

P.18-19
유명한 작품이라고 아무거나 집었다가는 “인류에게 위대한 한 걸음”을 내딛는 인류라고는 죄다 남자들뿐인 꼴을 봐야 한다. 예를 들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에 이름이라도 나오는 여성은 여객기 승무원, 비서, 동료의 어린 딸 3명뿐이다. 이들은 중책을 맡은 남성 등장인물들에게 상냥하고 천진한 말을 두세 마디 던진 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런 세계는 촌스럽다. 인간을 우주 끝까지 보내는 미래를 상상하면서도 그 인간이 남자가 아닐 수 있다고는 차마 생각하지 못한 티가 나기 때문이다.

P.95-96
그리고 소설은 이런 미래가 너무 공상적이라는 비판을 미리 차단하며 닐스 보어의 말을 인용한다. “당신 이론은 터무니없지만, 진실이 될 만큼 터무니없지는 않다.” 소설은 터무니없지만, 터무니없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과학이란 지식일 뿐만 아니라 태도이기도 하다. SF소설의 장기는 현재의 과학을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그다음에 무엇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SF소설이 터무니없으면서도 과학적인 이유는, 아직 모르는 것을 이해하려는 노력, 언젠가 이해하게 되리라는 믿음, 아직 넘어본 적 없는 장벽 너머로 도전하는 정신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P.158
이 체제의 부도덕함은 건강이라는 특정한 가치가 법으로 강제된다는 점에 기인한다. 사회가 나서서 건강을 강요하는 것은 정당한가? 건강이라는 말은 그저 ‘방법’이 불순분자를 걸러내 침묵시키기 위한 키워드는 아닐까? 건강을 절대 가치라고 법으로 천명한 사회이니, ‘방법’은 범죄를 규정할 때 ‘건강하지 못하다’고 주장하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이 정당하다고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 〈어떤 소송〉의 법은 옳은 법인가? 도덕은 어디까지 법에 반영되어야 할까? 진정 건강한 사회가 되려면 법은 도덕의 문제에서 손을 떼고 물러나 최소한의 가치만을 수호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특정 집단을 거리에서 ‘청소’했던 이전 시대의 법처럼, 특정 가치가 우위에 서는 순간 법은 일부 집단의 입맛대로 사회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

P.266-267
독일 동화 중 그림자를 팔아버린 사내 이야기가 있다. 그는 금화가 끝없이 나오는 주머니를 갖고 싶어 자기 그림자를 판다. 그는 부를 위해 그림자를 버렸지만, 성화를 모시는 종단은 죄악을 없애기 위해 그림자를 버리고자 한다. 개인적 차원에서 생각해봐도, 누구나 떠올리기만 해도 이불 속에서 하이킥이 나오는 기억 하나씩은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런 후회, 증오, 번민이 모두 ‘그림자’에서 온다면? 그리고 그 그림자를 지워버릴 수 있다면?

〈SF는 정말 끝내주는데〉는 크게 4개의 챕터로 이뤄져 있다.

“01. 균열을 찾는 여자들”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는 현장을 목도한다. 〈여성작가 SF 단편모음집〉의 단편 10개를 조목조목 짚으며 ‘여성 작가’에 대한 편견을 논파하는가 하면, 임화의 부인으로만 알려져 있던 일제시대 문인 지하련의 주체적이면서 선구적인 삶과 작품을 좇는다. 특히 흑인 여성으로서 직면했을 사회 적 차별에 맞선 작가 옥타비아 버틀러의 〈야생종〉을 비롯해, 어슐러 K. 르 귄의 〈어둠의 왼손〉, 정소연의 〈옆집의 영희 씨〉 등 다채로운 여성주의 장르소설을 두루 살피면서 ‘올바른’ 길로 나아가려는 SF의 정체성에 더욱 힘을 싣는다.

“02. 마법과 환상과 과학의 교집합”은 장르를 넘나든 작품 활동뿐 아니라 편집자로도 큰 성취를 이룬 작가 할란 엘리슨이 걸어온 길을 조망한다. 또한 영원한 고전소설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리즈가 여전히 우리를 매혹시키는 이유를 다층적으로 분석한다. ‘SF의 성모’ 어슐러 K. 르 귄이 트로이전쟁을 아이네아스의 아내 시점으로 쓴 소설 〈라비니아〉는 물론, 브램 스토커상과 월드 판타지상을 동시에 수상한 로버트 매캐먼의 〈소년시대〉의 특별한 정수에 대해 말한다. 평행 우주 개념을 도입해서 현실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서사를 펼칠 수 있었던 〈스타트렉〉 시리즈의 ‘특이한’ 면면 역시도 충분히 흥미롭다.

“03. 몰락하는 미래, 반발하는 SF”는 ‘SF로 읽는 책의 미래’ 챕터를 통해 다양한 SF소설이 그려내는 책의 미래상을 따라가면서 독서 행위의 본질을 되묻는다. ‘건강 이데올로기’를 앞세워 모든 행동을 통제하는 디스토피아 〈어떤 소송〉에서는 인간을 강제하는 법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저울질한다. 거장 카렐 차페크를 위시한 ‘체코SF’의 모든 역사적 발자취를 비롯해, 규격화된 삶의 상징인 아파트에서 아이러니하게 표출되는 원초적 욕망을 그려낸 〈하이-라이즈〉, 죽지 않게 된 사회에서 첨예하게 벌어지는 계급 갈등이 인상적인 〈불사판매 주식회사〉, 시간여행이 일상화된 시대에서 생의 의미를 재탐구하는 〈SF 세계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 등 독특한 SF소설의 여러 면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04. 조금 더 가까운 이야기”는 챕터명 그대로 국내 작가들에 대한 저자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이 돋보인다. 외계인의 침략을 다루지만 실상은 패러디와 안티테제로 가득한 SF 기만극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은 가벼운 웃음으로 우리네 현실을 반추하며, 배명훈 작가의 〈고고심령학자〉는 심령 현상으로 고고학을 연구한다는 착상 이상의 면밀한 서사가 돋보인다. 태양을 가릴 정도로 거대한 나무로의 여정을 다룬 판타지소설 〈무랑가시아 송〉에서 치열하게 다투는 선과 악의 대결이나,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보영 작가의 〈7인의 집행관〉에서 전생하는 수인과 집행관들이 벌이는 흥미로운 내기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작가정보

저자(글) 심완선

SF 칼럼니스트. 전 SF&판타지도서관 운영위원. SF를 비롯한 장르소설 및 작가에 관해 〈미래경〉 〈환상문학웹진 거울〉 〈판타스틱〉 〈프레시안 북스〉 〈아이즈〉 〈에피〉 〈한국일보〉 등에 글을 게재했다. 인간의 존엄성 및 사회적 평등과 문학의 연결 고리에 관심이 있다. 〈여성작가 SF 단편모음집〉, ‘할란 엘리슨 걸작선’ 등에 해설을 썼으며, 공저로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와 〈취미가 vol.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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