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토지 투자 기본 상식

이지로 지음

하북스 2019년 08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토지 투자는 반드시 큰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소액으로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한 번의 실수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토지 투자는 큰 실수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경우에 시간이 수익을 가져다줍니다. 토지 투자의 기본적인 이론을 배우는 이유는 좋은 토지를 고르기 위함보다는 큰 실수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이론을 배워서 좋은 토지를 고를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토지의 가치는 시간이 답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막상 좋은 토지라고 생각을 해도 기대만큼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에 조금 모자란 듯 한 토지가 후에 잭팟을 터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책은 토지 투자에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다룹니다. 토지 투자를 처음 하는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목차

목차
들어가기 전에...
토지 투자 한 번 해볼까요?
토지 투자 왜 할까요?
토지 투자의 단점이 뭔가요?
토지 투자의 장점이 뭔가요?
어떤 토지에 투자하는 것이 좋나요?
토지의 지번은 어떻게 확인하죠?
투자하기에는 몇 평 정도의 토지가 좋나요?
토지 시세는 어떻게 확인하는 것이 좋은가요?
토지 투자할 때 참고해야 할 사이트 들이 있나요?

토지 투자 용어 이 정도는 알아야 되겠죠?
용도 지역이 뭐죠?
용도 지역이 토지 가격에 영향을 미치나요?
용도 지역은 어떻게 확인하죠?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말고 확인해야할 서류가 있나요?
지목이 뭐에요?
용도 지역과 지목이 헷갈려요.
형질 변경이 뭐죠?
용도 지역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주거지역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자연 녹지는 투자하기에 좋은 토지인가요?
계획 관리에 대해서 궁금해요?
용도 지구와 용도 구역은 뭔가요?
용적률, 건폐율이 궁금해요?
자연 녹지와 계획 관리 중 어느 것이 더 좋나요?
산지와 임야는 다른 건가요?
절대 농지가 뭐죠?
농림 지역 투자 요령이 있나요?
구거가 무엇인가요?
농지 매입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도로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토지 분할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지분 분할이 뭔가요?

건축... 토지 투자 상식?
토지에 건물을 지으려고 매입하는데 어떤 점에 유의를 해야 하나요?
토지를 매입했는데 지목이 전이라고 하네요. 건축할 수 있나요?
전원주택은 어떤 용도 지역에 지어야하나요?
맹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주택이 아닌... 근린생활시설이라고 하는 데 무슨 뜻인가요?
도로가 있는 경우에도 건축이 어려운 경우가 있나요?
건축을 하려고 토지를 매입하는 데, 도로 이외에 주의해야할 점이 있나요?
건축할 수 없는 토지?

마치며...

책 속으로

토지에 건물을 지으려고 매입하는데 어떤 점에 유의를 해야 하나요?

가장 먼저 해당 토지에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지 알아봐야겠죠.
건축공사는 지자체에서 허가가 나야 돼요. 신고가 아니에요. 앞서 얘기했지만, 건축 허가는 도로가 기준이 돼요. 해당 토지에 도로가 접해 있느냐, 그러지 않느냐죠. 근데... 도로도 기준이 있어요. 우선 도로 폭이 4미터 이상이 되어야 해요.

아스팔트 도로, 시멘트 포장도로는 도로의 기준 요건이 아니에요. 무조건 도로 폭이 4미터 이상이 되면 된답니다. 그리고 토지가 도로에 접해있는 부분은 2미터 이상이라야 해요. 물론, 도시지역과 읍, 면 지역은 조금씩 차이는 있어요.

주의해야할 것은 4미터 이상 도로라고 해서 건축이 다 되는 것은 또 아니에요. 자동차 전용도로는 되지 않아요. 고속도로를 얘기하겠죠. 간혹, 매매할 토지 옆에 도로가 뚫린다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들고 와서는 가격이 오른다고 부추여서 매매를 하게 하는 업자들이 있어요.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도로라고 꼭 다 되는 것은 아니에요. 특히 6차선 도로 이상은 자동차전용도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자체에 지번을 가르쳐주고 물어보세요. 건축이 가능할까요? 하구요.

출판사 서평

실전에 바로 쓸 수 있는 토지 투자 상식입니다. 핵심 내용을 간략하고 쉬운 문장으로 서술을 해서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지로

저자 이지로는 친구보다 토지를 더 좋아한답니다. 30대에 토지 투자에 눈을 떠 여행을 빌미로 임장을 다니곤 했답니다. 토지 투자는 알면 알수록 어려워요.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좋은 토지란 어떤 토지일까? 고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