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2019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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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673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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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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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소설에는 실화로 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번 소설은 다큐멘터리 유영철 아들 이야기와 영도의 유영철 아들 이야기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아들이라는 원안 모티브만 따오고 거의 상상력으로 집필했다.
이 글은 기사나 뉴스를 보고 영감을 얻어 범죄세계를 상상력으로 쓰거나 화류계나 여자들 이야기는 주변여자들의 관계나 성인인터넷 방송과 화상채팅을 취재하면서 썼다.
실화에 집착하는 저자가 70프로 이상은 상상력으로 적고 싶다는 생각으로 쓴 글이다. 30프로는 실제 싸웠던 경험이나 주변사람이나 사건을 보고 영감을 얻어 썼다.
저자의 마음에 있는 악을 다 표현하고 싶어서 집필하게 되었다. 그래야 차후에 몇년이 지나고 집필을 했을 때 맑은 밝은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조금 남아 있는 악까지 다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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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는 화가나 작가의 창작의 고통을 표현한 일본영화나 유럽영화를 미친 듯이 찾아본다.
자기와 같은 모습인 예술가의 모습에 정우가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 그리고 “더 이상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며 그리지 않아도 되겠다.” 라는 자기를 위로 하려고, 그리고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장면이 나오니깐..
예전에 사채 빛에 연루되어 힘든 생활고를 겪고 있는 여자가 사창가 윤락가에서 일하며 진정제를 먹으며 우울증 약과 마리화나 약물에 찌들어 건달들에게 맞는 학창시절의 첫사랑을 도와달라고 자신이 알고 있는 조폭 두목에게 부탁해 그녀를 풀어줬다고 한다.
옛날엔 그녀가 연락 오면 설?는데 이제는 무심하다.
영감의 대상으로 써버렸기 때문이다.
자기 여자는 영감의 대상으로 쓰지 않는다.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이 된 후 형은 자살을 하고 그 다음 정우는 그림과 조각을 했다.
엄마에게 복수라도 하는 듯 엄마 보는 앞에서 칼로 자기의 온 몸을 자해하고 자해자국을 숨기려고 타투를 하기 시작했다.
정우의 친한 여사친은 남사친이 굉장히 많았다.
정우를 만날 때 팬티가 다 보일 정도인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정우가 누워있으면 정우의 얼굴 쪽으로 와서 팬티를 보여주는 음탕한 여자였다.
옆에 와서 가슴과 등에 있는 브래지어를 만져도 가만히 있었다.
얼굴은 굉장히 참하고 착하게 생긴 귀여운 인상에 순진하게 생겼었다.
순진한 여성들이 되바라져 보이는 여성보다 더 하다라는 걸 느꼈다.
그 여사친은 정우를 만나고 또 다른 남자와 약속이 있다고 하였다.
만나면서도 폰에 누구누구 오빠라고 뜨면서 전화가 오면 “안 받아도 돼.”라고 하고 정우를 만나면서도 다른 오빠들과 카톡을 했다.
데이트 장소들도 다른 남자와 많이 가본 장소로 안내했고 그런 남자와의 데이트 명소들을 너무 잘 알았다.
정우는 당구를 치고 져서 “남자가 쪽 팔린다”라고 했더니 다른 오빠도 자기한테 졌다고 얘기했다.
정우가 여사친에게 고백하였지만 “오빠, 더 슬프겠지만 말 해야겠어.” 라며 남친이 생긴지 3일 됐다고 말했다.
남자를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했다.
정우가 옛날에 준 타이핑 편지에 대해 타이핑해서 준 것에 대해 웃었다.
정우는 분노했다.
여자는 손 편지 써줘야 감동한다고...
정우는 정식으로 연인 사이는 아니었지만 그녀는 계속 남자를 바꿔가며 사귀었고 남성편력이 심한 바람둥이였다.
사귀는 남자마다 재미없다고 뻥 차버리고...
정우는 좋은데 선은 넘어오지 않게 하고 사귀지도 않았다. 엔조이 관계를 유지 하는 거다.
카톡 프로필 상태메세지에 항상 하트가 있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사진은 올리지 않았다.
정우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이라는 걸 알고 또 정우가 전과자인걸 알았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느와르나 액션장르를 정말 제대로 쓰고 싶었는데 자꾸 글을 쓰면 로맨스가 나오니 고민이었는데 이 고민들을 느와르를 집필하면서 해소를 했다.
평소 어두운 만화, 소설, 영화를 즐겨보는 그는 느와르 장르에 도전하고 싶어 집필 하게 되었다. 저자는 뭐에 씌인 듯 신들린듯 다 써놓고도 자기가 어떻게 썼는지 기억도 안 날 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한다.
하늘이 노랗게 보인다는 말이 처음 와 닿았다. 100번 넘게 수정 추가하고 한 구절도 대충 쓰지 않았다. 문장력이나 필력, 그리고 이야기가 끊어지고 수위가 너무 강해서 대중적이진 않지만 정말 날 것 리얼리티 하나 만큼은 자신 있다.
그는 집필을 끝내고 새벽 4시부터 해가 뜰 때까지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해 소설과 맞는 분위기의 음악들을 미친 듯이 들으며 담배를 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인물정보
이상
공고 시절 수영과 배드민턴 및 투기 종목과 구기 종목 등 운동을 잘해 공대를 가지 말고 체대를 가라는 체육선생님의 권유로 체육교육과를 입학하였으나 1학년 1학기 때 중퇴했다. 특히 구기 종목은 축구를 잘했고 투기 종목은 씨름과 킥복싱을 잘했다. 운동도 잘하고 리더쉽도 좋고 유머감각도 좋아 1학년과 2학년에 반장을, 3학년 때는 체육부장을 했다. 반장을 안 하고부터 책임감에 해방되어 학교를 나가지 않고 무단조퇴하며 방황했다. 참고로 사주도 잘 볼 줄 안다.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평생 죽지 않고 세상과 다른 사후세계(천국)의 세계가 기대된다는 작가. 일부 작품은 출간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출간을 하는 동시에 내 작품이 아니고 독자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출간하면 시집 보내는 느낌이라고 한다. 다작 작가고 글을 빨리 쓰는 작가지만 대충 쓰진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집필이 딜레이 되면 안 써진다고 한다. 혼자만 간직하고 즐겨도 작가라고 생각하는 작가. 주요 작품은 대표작 “그 어떤 사랑”으로 반디 앤 루니스 2017년 5월 5주째 베스트셀러 8위와 인터파크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네이버 웹툰에 연재 완결 했다. 그 외 ‘일광로맨스’, ‘유흥가 종사자의 진심 인터뷰’, ‘상처가 상처가 이끈다’, ‘싸리한 복수(3부작)’, ‘오빠 우리 결혼해서도 보는거지?’, ‘정우의 맞춤형 여자 찾기’, ‘멋진 남자 슬픈 여자’, ‘휴게소(영화 제작)’, ‘선글라스 낀 여자1,2’, ‘길거리 파이터’, 채팅 어플 “커플메이트” 개발, 영화“청아”웹툰판, 까리한 청년(마초멜로),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소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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