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츠의 시세계

윤명옥 지음

다래헌 2019년 07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존 키츠의 작품 세계를 연구한 책. 영국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시인 존 키츠는 그의 모든 시를 통하여 선명한 낭만적인 기질로 시인의 활력을 표현한다. 그는 시인이 끊임없는 고통을 충분히 실천함으로써 구도의 길을 열어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이를 극복하는 인간의 적극성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낭만주의에서 이성보다 감성에 의한 직관과 주관이 활력적이며 능동적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입증하고자 했다.

목차

목차

- 영혼과 육신의 날실과 씨실로 짜여진 역설의 융단 - 9
- Ode to Psyche - 15
- The Fall of Hyperion : A Dream - 23
- Ode on Indolence - 43
- La Belle Dame Sans Merci - 52
- Lamia - 62
- Endymion : A Poetic Romance - 84
- The Eve of St. Agnes - 108
- Ode to a Nightingale - 130
- Ode on a Grecian Urn - 145
- Ode on Melancholy - 157
- To Autumn - 164
- 언어의 이율배반성 - 171
- 공감각 이미저리 - 220
- 현실과 환시의 이중구조 - 237
- 이중환시의 구조 - 259
- 인용문헌 - 276

작가정보

저자(글) 윤명옥

<윤명옥>
충남대학교 영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영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영어와 비즈니스 공부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등에서 강의
시집 『빛의 실타래로 풀리는 향기』, 『한 장의 흑백사진』 외 다수
전공서 『English Practice』, 『존 키츠의 시세계』 외 다수
다수의 번역서 출간
대전MBC 영어 프로그램 진행
국제계관시인협회 한국 위원회 사무국장 역임
통번역가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