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쉽다! 왕초보 공인중개사 용어 상식 (부동산학개론편)

최현 지음

하북스 2019년 04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부동산학개론 용어를 이야기 형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쓴 책입니다. 용어가 낯설어 공부에 힘든 수험생들이 보기에 좋습니다. 지하철에서 읽고 가며 전체적인 맥락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부동산감정평가론은 이 책에서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
등장인물
시작
부동산이란?
부동산학이란?
부동산의 개념?
토지의 종류?
토지의 속성?
수요, 공급?
수요?
수요 변화 원인?
수요량과 수요량의 변화?
수요 곡선?
수요 곡선의, 기울기?
수요의 가격탄력성?
공급과 공급량?
부동산의 수요, 공급의 결과?
정상재, 열등재?
보완재?
대체재?
저량, 유량?
할당 효율적 시장?
주택 재고량?
주택의 여과과정?
부동산 경기변동?
거미집 이론?
정성적, 정량적 지표?
생산 요소와 부동산 공급?
추상적 시장?
일몰일가의 법칙?
주택소요?
최유용이용?
직주분리현상?
지대이론?
부동산 입지론1
부동산 입지론2
레일리의 소매인력법칙
버제스의 동심원 이론
외부효과
부동산 정책
토지이용규제
주택 정책
부동산 조세 정책
부동산 투자 용어
원리금 용어, 원금 균등상환방식의 차이점
부동산 금융의 조달방법-부동산 펀드, 리츠
부동산 개발
부동산 관리
판권 페이지

책 속으로

“부동산경제론 용어 중에 나는 이게 제일 어려워.”
철수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고수에게 말했다.
“뭐지?”
“저량... 유량?”
“ㅋㅋ... 저량, 유량은 쉽게 접근하면 돼? 저량은 시점이고, 유량은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돼.”
“머.. 뭐야. 그게 다야?”
“지금부터 하나하나 보자고... 주택을 예로 들어보자. 주택저량이라고 하면 한 시기의 주택의 양을 의미해. 만일에 8.16일 주택저량이라고 하면 8월 16일 이 시점에 있는 주택의 양을 얘기하는 게 되겠지.”
“그럼... 유량은... 만일, 일 년 동안의 주택 공급량이다라고 한다면 이것은 주택유량이 되겠네.”
“우와... 똑똑한데. 그렇지. 동안. 기간은 다 유량에 대한 설명이야. 문제 한번 내볼게?”
“좋아. 쉬운 문제로...”
“1년간의 소득은?”
“음... 유량... 왜냐하면 기간이니까.”
“오케이... 그럼 국민총생산은”“
“이건 역시 유량. 국민총생산량은 1년을 단위로 하니까”
“잘 아는데, 그럼 마지막으로 주택재고량은?”
“당근... 이건 저량이지. 일정시점을 얘기하니까.”
“하하... 다 맞혔어. 저량, 유량은 암기를 하려고 하지 말고 이해를 하면 돼.”
“저량은 시점. 유량은 기간!”

출판사 서평

공인중개사 용어에 대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최현

저자 최현은 정말 쉽다! 왕초보 경제 시리즈를 저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