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 길을 가고 있다.

이재천 지음

청일문학사 2019년 04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나도 그 길을 가고 있다.」

사람 사는 것이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세월은 빠르게 흐르고 급속도로 발전하는 세상에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우리 민초들의 삶은 모두 거기서 거기...
옛날 아버지가 힘든 길을 걸었다면 나 또한 아버지의 땀내 나는 작업복의 향수를 느끼며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빠져든다.

서민들의 보통 삶, 사랑, 그리움, 이별 등등 우리가 흔히 겪고 느끼는 일들을 시(詩)라는 옷을 입혀 내 놓으니 한 편으로는 뿌듯 하지만 어찌 보면 그동안의 창작 밭을 일구느라고 땀 좀 흘렸다.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

"어쩜 모두 내 이야기 같아?"

이런 독자들의 반응을 볼 때 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서민이지 싶다.
이제 다시 열 여섯 번째 시집을 향하여
밭을 일구고 쟁기질해야겠다.
이 봄의 이야기를 어서 써야지.

이재천의 세상 이야기 속으로 들어 가며

목차

내 사랑 그대_10
평화여_11
비우는 연습_12
그대는 내 생각하는가_13
비 온 날 오후_14
나에게 한 사람 있다_15
걱정하지 말아요_16
허기_17
어둠이 춤추다_18
비 오는 날 풍경_20
하루 뒤 영그는 가을빛_21
길고도 짧은 하루_22
청풍명월_23
여름 한낮_24
나의 빛깔_25
웃는 사람의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_26
먼동 트기 전에 오려나_28
여름밤 소쩍새 우는 사연_29
나도 그 길을 가고 있다_30
보고 싶은 마음_32
우리들의 꿈_34
누가 데려갔나_36
꿈의 대화_38
열대야_40
새벽의 몸부림_42
여름_43
여름 속의 여름_44
별 밤 퍼레이드_45
여름 연서_46
공허한 터미널_47
조금만 기다려요_48
깊어 가는 여름_49
멀고도 가까운 길_50
바람 같은 운명_51
광복의 그 날_52
가을로 가는 길_54
내 사랑은 가을_55
여름끝의 계곡_56
아픈 시간은 침묵이다_57
가을 타는 사람의 눈물_58
사랑 이야기_59
인연_61
고독과 고요_62
소통의 부재_63
초록빛 향기_64
서울 서울 서울_65
해변의 길손_66
말 한마디_67
고요를 뚫다_68
행복한 일상_69
가을과의 조우_70
가슴을 펴자_71
경포 해변에서_72
쓸쓸한 바다_73
유월의 초상_74
어느 날 이야기_75
바람 소리 어둠 소리_76
그대의 향기_77
오늘 밤 이야기_78
그해 여름_81
너를 생각 하는 마음_82
허공에 던져 버린 말_84
꽃잎에 놓인 붉은 수_85
내 안의 사랑_86
오대산 가을 합창_87
구멍난 바람 이야기_88
오죽헌에서 만난 가을_90
추억 속에 꿈틀대는 그리움_91
고운 가을에_92
우정을 위하여_93
고운 날에는_94
술은 술이다_95
가을 풍경_98
땅거미 오는 시간_97
단풍의 꿈_98
우리의 우정_99
삶의 애증 _100
행여 떨어질까봐_101
우리 사랑은_102
낙엽 되고_105
깜박이는 불빛_106
사랑해도 좋으리_107
행복한 시인_108
맑은 날 오후_109
상실의 계절_110
찻집의 향기_112
사랑은 참 달다_113
정 묻어나는 삶_114
아름다운건 너_115
사모곡_116
바다가 보이는 풍경_118
겨울 오는 길_119
행복 더하기_120
무기력 한 계절_121
하얀 날의 모티브_122
야속한 너는 가을이다_123
바닷가 오두막 살이_124
여백에 그린 낙서장_125
가을 속삭임_126
저자소개 내 사랑 그대_10
평화여_11
비우는 연습_12
그대는 내 생각하는가_13
비 온 날 오후_14
나에게 한 사람 있다_15
걱정하지 말아요_16
허기_17
어둠이 춤추다_18
비 오는 날 풍경_20
하루 뒤 영그는 가을빛_21
길고도 짧은 하루_22
청풍명월_23
여름 한낮_24
나의 빛깔_25
웃는 사람의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_26
먼동 트기 전에 오려나_28
여름밤 소쩍새 우는 사연_29
나도 그 길을 가고 있다_30
보고 싶은 마음_32
우리들의 꿈_34
누가 데려갔나_36
꿈의 대화_38
열대야_40
새벽의 몸부림_42
여름_43
여름 속의 여름_44
별 밤 퍼레이드_45
여름 연서_46
공허한 터미널_47
조금만 기다려요_48
깊어 가는 여름_49
멀고도 가까운 길_50
바람 같은 운명_51
광복의 그 날_52
가을로 가는 길_54
내 사랑은 가을_55
여름끝의 계곡_56
아픈 시간은 침묵이다_57
가을 타는 사람의 눈물_58
사랑 이야기_59
인연_61
고독과 고요_62
소통의 부재_63
초록빛 향기_64
서울 서울 서울_65
해변의 길손_66
말 한마디_67
고요를 뚫다_68
행복한 일상_69
가을과의 조우_70
가슴을 펴자_71
경포 해변에서_72
쓸쓸한 바다_73
유월의 초상_74
어느 날 이야기_75
바람 소리 어둠 소리_76
그대의 향기_77
오늘 밤 이야기_78
그해 여름_81
너를 생각 하는 마음_82
허공에 던져 버린 말_84
꽃잎에 놓인 붉은 수_85
내 안의 사랑_86
오대산 가을 합창_87
구멍난 바람 이야기_88
오죽헌에서 만난 가을_90
추억 속에 꿈틀대는 그

출판사 서평

말기 암 치료를 하며 삶의 소중함을 전하고, 같은 환우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필사적으로 시 창작 하는것을 보여주어 인생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죽고, 지금 당장 끝나도 후회 없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는 저자에게 경의를 표하고싶다.
편집주간.

작가정보

저자(글) 이재천

이재천 프로필
한울문학 문인협회
수석부회장역임
새글밭문학사 대표
청일문학 문인협회 대표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예낭송협회 회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한국예술저작권협회 회원
작사가
청호 문예대 총장
청일출판사 대표
저서
그리움은 바람처럼 밀려오고
가슴으로 전하는 작은 이야기
사랑의 메아리
행복하냐
가을 품은 아침
그리움은별이 되어
변방을 노래하는 새
네모습 예쁘다
행복으로의 초대
굴곡진 삶에도 웃음은 있다
내삶의 쉼표
조금만 더 가까이
고요의 여울목
고향 달이 그리운 까닭
나도 그길을 가고있다
작사
보고픈 사람아
(노래 신계행)
어디 있니(노래 임태광)
밤의 연가(노래 유영민)
고마워요 내사랑(노래 이호)
고향달이 그리운 까닭
(노래 이호)
속실연가(노래 이호)
우리사랑 이대로(노래 이호)
산골 내고향(노래 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