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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백이숙업 프로젝트2-평범한 28세 백수의 특별한 봉사, 에코백 제작 기부 이야기

송정석 지음
송원향

2019년 0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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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94MB)
ISBN 979119607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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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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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거라고는 손재주 하나뿐인
평범한 28세 백수가 펼쳐 나가는
특별한 ‘에코백 제작 기부 프로젝트’ 경험담 이야기, 2편!

‘100개의 Bag에 희망을 담은’ 백백이숙업 프로젝트로, 그는 평범한 것들이 모여 특별함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어쩌면 그는 당신의 친구 또는 동생일 수도 있고, 형 또는 오빠일 수도 있고, 아들 또는 조카일 수도 있다.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20대 백수인 그가 에코백 기부 봉사를 하며 쓴 특별한 자기성장 에세이,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휘한 손재주와 아이디어는 책가방이 없는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가방을 만들어주었고, 평범한 시민들의 작은 도움들은 그가 캄보디아에서 에코백과 학용품을 직접 기부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주었다.

“굳이 커다란 목표와 뛰어난 아이디어, 큰 용기나 희생정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작고 평범한 아이디어와 그것을 조금씩 실행해 나가려고 하는‘행동’만으로도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저 역시 그러한 것들이 있었기에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자투리 천과 현수막 천을 손수 재활용해서 만든 수제 에코백을 기부할 수 있었고, 1,341명의 시민들로부터 응원과 기부를 받아 아이들의 가방에 학용품을 담아줄 수 있었습니다.”
프롤로그
- 평범한 것들이 모여 만들어낸 특별한 순간들

1장. ‘휴지 조각’에서 시작된 크라우드 펀딩
- 티끌 모아 티끌, 알바의 한계를 맛보다
- 휴지 조각이 되어버린 기획서? 괜찮아, 처음이라서 그래
- 내 소원을 들어주세요! 소원 편지를 쓰다
- 사막 속 오아시스, 크라우드 펀딩
- ‘백백이숙업 프로젝트’의 모금함을 만들자
- 밤 10시, 지하철역 안에서 벌어진 전화 면접
- 요양 중에 찾아온 반가운 메시지
- 모금 시작! 지상에서 만났던 나의 구세주들
- 운수 좋은 날! 한층 더 멋져진 에코백

2장. ‘백백이숙업 프로젝트’, 캄보디아행이 현실이 되다
- 프로젝트의 또 다른 원동력, 캄보디아어 공부
- 1,341명 시민들의 손길이 만든 81%의 기적
- 씨엠립행 비행기 티켓을 끊던 밤
- 가는 날이 장날? 순탄하지 않았던 D-day
- 진흙 속에 핀 연꽃, 캄보디아에서 만난 축 초등학교의 아이들

에필로그
- 바다를 만드는 건 결국 작은 시냇물이다

‘과연 티끌을 모아 태산을 만들 수 있을까?’
사실 내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건 아르바이트(줄여서 ‘알바’라고 하자)로 벌어들이는 수입의 한계 때문이었어. 알바를 한 지 두 달째가 되어가던 6월초 무렵이었을 거야. 나는 틈틈이 이런 저런 알바를 하며 하루에 6-7만 원씩 돈을 벌긴 했는데 통 모이질 않더라구. 와, 그동안 내가 번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보고 싶은 사람들은 많았지만 나가는 돈을 아끼려고 자주 만나지도 않았고, 일부러 돈 아끼려고 사먹고 싶은 거 다 참아가며 어묵 하나로 배고픔을 달랠 때도 있었어.
그러나 매번 빠져나가는 휴대폰 요금과 청약저축, 매일 나가는 커피값, 그리고 어쩌다 나가게 되는 밥값 등을 내다 보니까 어느새인가 알바로 벌어놓은 돈들이 훅훅 나가더라. 통장 잔고는 말할 것도 없이 그대로, 아니 더 떨어졌지. 그래서 나는 결국 ‘티끌 모아 티끌일 수 밖에 없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알바 말고도 프로젝트 자금을 모으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

*

매일 평균 2%씩 쌓여가던 게이지가 일주일이 지나니까 마치 벌이라도 받은 듯 그대로인 날이 늘어나기 시작했어. 심지어 3일에 1%씩, 5일에 1%씩 겨우 쌓여가니까 슬슬 걱정이 들기 시작했지. 이러다 자칫 학용품도 사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서서히 들기 시작했던 거야.

‘모금함아, 내일은 조금 더 많이 쌓였으면 좋겠다. 방심도 하지 않고 욕심도 부리지 않을게. 그저 마지막 날 아침에는 최소한 학용품값이라도 쌓여 있는 모습만 보여다오. 제발….’

정말 다행스럽게도 내 간절했던 소망이 이루어졌어! 어디선가 나타난 이름 모를 분들이 나타나 도움의 손길을 많이 주고 갔어. 100원씩 기부하던 수많은 작은 손길은 물론이거니와 그 와중에도 10만 원씩 크게 기부를 해주던 이름 모를 큰 손길까지 정말 다양한 손길들이 하나하나 모여 길을 열어주고 있었어. 아이들에게 에코백과 학용품을 들고 갈 수 있도록 말이야.

*

새 가방을 받을 생각에 기분이 좋았는지 참새처럼 콩콩 뛰며 줄을 지어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 작은 두 손을 모아 ‘어꾼(감사합니다)’이라고 말하며 에코백과 학용품을 받아가는 아이들의 모습. 교실 창가 너머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감사 인사를 하는 어머님들의 모습, 그리고 엄마에게 달려가 에코백을 자랑하는 한 아이의 모습과 자기 짝꿍에게 서로 자기 가방을 보여 주며 웃음 짓는 아이들의 모습…. 그 모습들을 보는 내내, 나는 지난날 내가 안고 왔던 불안과 초조한 감정들을 모두 지울 수 있었어. 마치 이때의 기분은, 뭐랄까? 긴 터널 속에서 빠져 나와 모든 세상이 순간 빛으로 하얘지는 듯한 느낌?

회사를 그만둔 후, 직접 헌 천을 모아 자신의 손재주를 살려 에코백을 만들고, 일일 아르바이트를 뛰며 자금을 모으고, 그리고 캄보디아로 가서 자원봉사를 한 청년을 알고 있는가?
‘스펙’이 없어 미래가 불안한 청년. 지금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손재주’ 하나뿐이다. 그러나 그의 손재주는 매일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선물할 에코백을 만들어나간다. 버려져야 할 다양한 천들을 모으고 또 모아 그의 손에서 에코백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그는 ‘에코백 제작 기부 봉사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그의 모습은 철없기만 하다. 누군가에게는 한심스럽게까지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분명 행복해한다. 봉사 자금을 모으겠답시고 아르바이트를 직접 뛰고, 심지어 크게 다치기까지 하면서도 그는 스스로의 선택을 믿는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자신을 조금씩 변화시켜 나간다. 자신의 바보스러움을 믿고, 매일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고민을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들은 그저 놀랍기만 하다.
그런 그가 봉사 프로젝트를 직접 하나하나 진행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감정, 그리고 고민들이 모두 글로 썼다. 약 1년 동안 ‘백백이숙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겪은 경험들과, 그 경험들이 가져다주는 작고 큰 변화들. 그 이야기를 들으면 저절로 가슴 한 구석이 뭉클해진다. 자, 지금부터 ‘아주 평범한’ 백수의 ‘아주 특별한’ 봉사 이야기를 들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송정석

글ㆍ사진_ 송정석

1989년생.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문화기획을 복수전공했다. 현재 가진 스펙이라고는 4.02점의 학점과 여섯 번의 대외활동, 그리고 2012년쯤부터 운영해온 블로그가 전부다. 수차례 공모전에 도전했지만 입상 경험은 없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상들, 주로 아르바이트와 영어 회화 공부, 독서로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20대 후반의 백수이지만, 끊임없이 ‘내게 맞는 일’을 찾고자 노력하는 청년이기도 하다. 그는 ‘내게 맞는 일’이란 ‘내가 가진 재능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만들어 보람을 얻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일을 찾고자 노력했던 대표적인 사례로는 가방이 없는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손수 업사이클(Up-cycle)한 에코백을 기부했던 ‘백백이숙업 프로젝트’가 있다.
별명이자 닉네임은 ‘마자(Maza)’이다. 어린 시절에 불렸던 ‘철퇴’라는 별명을 스페인어 단어인 ‘Maza(마싸)’로 바꾼 것이다. 그러나 주변 지인들이 영어식 발음으로 계속 읽어 ‘마자’가 되었고, 그 이후에 어감이 ‘내가 가는 길이 마자(맞아)’처럼 들리게 되어 이 닉네임을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그의 최종 꿈은 죽을 때까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자신만의 ‘얼룩’들을 가급적 많이 남겨놓는 것이다. 그 꿈을 위해 그는 오늘도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다.

Maza의 일상이 담겨 있는 공간으로 초대합니다.
Maza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jungseok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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