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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철학수업

뤄후이전 지음
도서출판 이터

2017년 11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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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45MB)
ISBN 9791189436056
쪽수 2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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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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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시민이 되고 싶은가?

성숙한 시민사회를 완성하는 철학의 힘

프랑스 교실에서 철학을 생각하다

많은 사람에게 철학은 먹고사는 일과 관계없는 비실용적인 것으로 치부된다. 그러나 실용만을 추구한 결과 힘들게 이룬 민주주의와 사회공동체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우리는 경험했다. 겉으로는 민주주의를 실현한 것 같지만 그 뿌리는 아직 연약하며 계속해서 가꾸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정신적 소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철학은 사실 우리 삶의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철학은 철학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알아야 한다. 수많은 사회문제와 갈등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정보와 언론을 어떻게 가려내고 판단할 것인가?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존 질서나 사상에 함몰되지 않고 자유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문제를 제기하는 힘이다. 또한 주류 언론의 논조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자기의 소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사고력과 분석력이 필요하며 그 힘을 키워주는 것이 바로 철학이다.

《1교시 철학수업》은 철학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답을 프랑스의 고등학교에서 찾는다.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는 고등학교 때부터 철학을 가르치는데, 이 책에서는 특히 프랑스의 교실로 찾아가 실질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프랑스 대혁명을 계기로 프랑스 사회는 시민들의 사상 해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교육과정을 만들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전 세계가 프랑스 고등학교 철학의 매력에 놀라고 있다.

민주주의를 탄탄하게 완성하고 이어가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어떻게 하면 그 어떤 것에도 휘둘리지 않는 주체적인 사고력을 가질 수 있는가? 철학은 막연히 어려운 것이고 우리 삶과 동떨어져 있다고 느낀다면 이 책 속에 주목하자. 우리가 잊고 있던 것, 우리 사회에 결여된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프랑스 고등학교에서는 왜 철학을 가르칠까?

PART 1 철학을 동사로 바꾸다 : 혁명에서 탄생한 프랑스 고등학교 철학수업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배운다?!
프랑스의 철학교육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된다
혁명에서 탄생한 프랑스의 고등학교 철학교육
철학수업의 목표는 사고를 자유롭게 하는 것
프랑스 입시의 첫 시험은 바로 철학
프랑스 입시 철학과목에는 구술시험도 있다
누가 철학을 가르치는가? 프랑스의 철학교사 양성

[철학교사시험의 응시자격은?]

철학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철학을 배우는 게 아니라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운다
프랑스 학생들은 4시간 동안 8쪽의 논설문을 쓴다

[프랑스 고등학생의 논술 답안]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는 데서 시작한다

[학생들이 철학수업에서 제기한 문제]

PART 2 교실은 전쟁터다 : 프랑스 고등학교의 철학교사들
사고하기 시작할 때 학생들의 눈빛이 맑아진다
학생들이 자기만의 철학난제를 구성하도록 이끈다
쓸모가 없기 때문에 철학이 중요하다
학생들에게 존재의 의미를 가르친다는 것
고3 때 처음 수학을 배운다고 생각해보세요
교재나 필기를 줄줄 외우는 것은 최악

[바칼로레아 철학시험의 재기발랄한 답안들]

철학수업에서 사회를 이야기하다
서양철학수업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학생들이 철학수업에서 한 질문(1)]

PART 3 프랑스 고등학생에게 철학수업이란 : 그들은 이렇게 컸다
프랑스 대학생들이 철학수업을 회상하다
프랑스에서 자란 리허가 경험한 철학수업
사고의 토양을 갈아엎다, 타이완의 실험철학수업
철학을 배우는 것은 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학생들이 철학수업에서 한 질문(2)]

맺음말 철학에서 찾는 기쁨과 자신감
부록 01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술 기출문제
부록 02 현행 프랑스 고등학교 철학수업 요강

프랑스 고등학교에서는 철학 시험을 본다. 4시간 동안 달랑 한 문제를 푸는데 놀랍게도 학생들은 또박또박 15쪽을 꽉 채워 쓴다. 거의 소논문 한 편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이런 내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값비싼 뇌영양제를 먹는다고 해서 기를 수 있는 능력도 아니다. 프랑스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3이 될 때까지 쓰기와 독해 훈련을 한다. 10년 동안 독해, 언어표현, 쓰기 능력을 훈련하는 목적은 바로 고등학교 3학년 철학수업을 준비하는 것이다. --- p.19

쿠쟁은 일찍이 고등학교 철학교육과정을 제정하면서 “철학수업은 프랑스 대혁명 정신을 계승하는 연장선상에 있다. 철학수업의 목적은 독립적인 사고력을 갖춘 시민을 길러내기 위함이지 철학자를 양성하려는 게 아니다. 또한 교육을 보급하기 위함이지 엘리트를 양성하려는 게 아니다. 부디 학생 개개인이 견문을 넓히고 학식을 연마하며 문화적 소양 쌓기를 게을리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 --- p.34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바칼로레아에서는 원래 프랑스의 ‘자국어’인 불어시험을 가장 먼저 치렀다. 그런데 1969년부터 바칼로레아 불어시험이 시기를 조금 앞당겨 고등학교 2학년이 끝나고 치러지면서 철학이 자연스럽게 첫 시험과목이 되었다. --- p.42

프랑스 고등학교 철학의 특징은 철학이라는 명사 philosophie를 동사인 philosopher로 바꿨다는 것이다. 이는 독일의 철학자 칸트의 “우리는 철학(la philosophie)을 배우는 게 아니라 철학적으로 사고하는(a philosopher)법을 배우는 것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다시 말해서 철학이라는 방법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는 것이다. 철학교육의 목표는 철학전문가를 기르는 게 아니라 모든 사회구성원이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데 있다. 철학을 동사로 바꾼다는 건 바로 이런 의미다. --- p.57

“저는 자주 학생들에게 말합니다. 철학은 그렇게 두려운 게 아니라고요. 푸코의 ‘도구상자’ 이론처럼, 철학은 가져다 쓰는 것입니다. 자동차가 고장 나면 수리센터를 찾죠. 사상에 있어서 문제나 난제가 있으면 철학자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 p.96

학생들은 대개 지식이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철학수업에도 적용합니다. 철학이 실용적이고 인생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되는 걸 본다면 철학적 사고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될 거예요. 그런데 사실 학생들에게 철학이 유용하다는 걸 증명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철학은 정말 중요합니다. 쓸모가 없기 때문에 중요해요 --- p.128

철학수업은 단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게 아니라 비판적 기능도 있습니다. 철학수업은 근본적으로 체제를 공고히 하거나 전복시키기 위한 게 아니라 합리적인 시민사회가 출현하고 합리적인 시민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p.231

교실로 간 철학
민주주의의 근간은 철학에 있다

입시 위주, 주입식 교육…… 청소년기의 상상력과 창조력은 억압당하고 입시 스트레스는 고등학생에게 악몽과도 같다. 배움은 즐거운 일이 아니라 학부모, 교사, 사회의 기대를 짊어지는 구속이나 다름없다. 이런 교육현실에서 철학고전을 읽으며 자유롭게 사고하는 일의 가치는 공상에 그칠 수밖에 없다. 심지어 ‘해롭다’고 인식될 정도다!
지난 수십 년간 우리 교육체제에는 적극적인 시민을 길러낼 기본 이념이 결여되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 성숙한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만족시킬 수 없었다.
타이완도 우리 사정과 다르지 않다. 그런데 타이완에서는 최근 고등학교에 철학교육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과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타이완에서 태어나 프랑스에 오랜 기간 체류 중인 저자는 프랑스 고등학교의 철학수업을 통해 철학의 중요성을 알리며 타이완 사회에도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중요한 내용은 고등학교 철학수업의 목적은 독립적인 사고력을 갖춘 시민을 길러내기 위함이지 철학자를 양성하려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철학수업의 의의는 시민사회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효과적으로 시민의 소양을 증진시키는 데 있다. 아이들이 성숙해야 민주사회가 성숙해지기 때문이다. 우리 다음 세대가 철학에 흥미를 갖도록 만드는 일은 비단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모든 시민이 주체적으로 이성적 사고를 하고 자신 있게 서로 다른 입장을 주장하며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등학교 철학수업은 철학의 씨앗을 두루 뿌리는 일이다. 그래야 이성적이고 자율적이며 용감하게 비판하는 적극적인 시민을 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해 어른들 또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이제부터라도 철학책에 손을 뻗는다면 우리 삶과 사회의 문제를 바라보는 사고력과 분석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철학수업은 무엇을 변화시키는가?
철학교사들과 학생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프랑스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때 1년간 문과와 이과 모두 철학수업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 또 프랑스의 대학 입시인 바칼로레아에서 1교시에 치르는 과목이 바로 철학이다. 이 시험에서 학생들은 4시간 동안 6~8쪽에 달하는 논설문을 직접 손으로 써 내려간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3이 될 때까지 쓰기와 독해 훈련을 하기 때문이다. 10년간의 교육은 결국 고3 철학수업을 준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프랑스 학생들은 자신의 의견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 데 능숙하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데 익숙하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말, 어른들의 말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논리로 분석하고 판단하며 문제를 제기한다. 이 모든 것이 철학교육이 가져다준 선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뤄후이전

저자 뤄후이전(羅惠珍)은 타이완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는 기자이자 수필가이다. 아시아인의 시선으로 프랑스와 유럽사회를 바라보며 사회·문화에 관한 기사와 글을 쓴다. 이번에는 철학과 교육의 문제에 눈을 돌려 프랑스의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교사들과 철학수업을 받은 학생들을 인터뷰해 이 책을 엮었다. 프랑스의 철학수업을 통해 철학이 우리 사회에 가져다주는 가치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비매품, 파리巴黎不出》, 《파리의 굿 라이프巴黎生活派》, 《타이완 엄마 인 프랑스台灣??在法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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