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기술

김소형 , 손인순 지음

북아띠 2019년 01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 주위에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 열일 마다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최근 시중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논리적 사고, 전략적 사고, 수학적 사고 등을 다루는 다양한 종류의 비즈니스 참고 도서가 많이 나와 있고, 이 책도 그 많은 ‘참고 도서’ 중에 한 권이 될 테지만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목차

머리말

| CHAPTER 1 | 문제 의식

1 _ 뭐가 문제야?
2 _ 질문이란 무엇인가?
3 _ 질문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4 _ 9개의 눈, 9개의 관점


| CHAPTER 2 | 질문을 하기 위한 준비

1 _ 질문으로 관계를 만든다
2 _ 질문으로 마음을 얻는다
3 _ 질문으로 상대를 확인한다
4 _ 사실 확인이 목적인지, 의견 청취가 목적인지 명확하게 하라!
5 _ 겸손한 마음으로 묻고 진지하게 경청한다
6 _ 좋은 질문은 충분한 준비에서 시작한다
7 _ 상대방에 대해 알아 두라!
8 _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인간은 성장한다



| CHAPTER 3 | 이렇게 질문하라!

1 _ 기본을 지켜라
2 _ 핵심을 찔러라
3 _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4 _ 소박하게 질문하라
5 _ 부드럽게 질문하라
6 _ 짧고 간결하게 질문하라
7 _ 쌍방향으로 소통하라


| CHAPTER 4 | 질문의 노하우

1 _ 질문의 예고편을 터득하다
2 _ 핵심을 정확하게 찌르는 노하우
3 _ 명확하고 분명하게
4 _ 때로는 집요하게
5 _ 상대의 마음을 헤아린다
6 _ 내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

| CHAPTER 5 | 유형별 정리
1 _ 전문가를 만날 때
2 _ 고객을 만날 때
3 _ 회의 상에서의 질문법
4 _ 가정에서의 질문법

■ <책 속 부록> 에니어그램에 따른 각 유형별 구체적 질문 기술
완벽주의자
헌신가
성취가
예술가
연구자
근면가
낙천가
지도자
중재자

*질문의 효과

출판사 서평

우리 주위에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 열일 마다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최근 시중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논리적 사고, 전략적 사고, 수학적 사고 등을 다루는 다양한 종류의 비즈니스 참고 도서가 많이 나와 있고, 이 책도 그 많은 ‘참고 도서’ 중에 한 권이 될 테지만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우리는 직장에서 업무적인 일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이 문제인가?” 하고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다. 또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뭐가 문제야?”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 어떠한 벽에 부딪혔을 때 그리고 그 벽을 극복하고자 할 때 하는 것이 ‘질문하는 것’이다. “뭐가 문제지?” 하는 최초의 그 질문이 생각의 출발점이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단초이다.

질문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질문을 통해 의문을 해결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대화를 원활히 이끌어간다.
지금의 사회가 개인화되고 파편화되면서 타인에게 다가가 질문하는 행위는 힘겨운 일이 되었다. “이런 걸 물으면 남들이 비웃지 않을까?”, “궁금하지만 질문할 정도는 아니야. 집에 가서 검색하지 뭐.” 지레 걱정이 앞서서 속으로만 되뇌이다 말문을 열지 않는다.
질문하는 행위든 대답하는 행위든 커뮤니케이션의 필수적인 수단이다. 너무나 일상적인, 누구나 그 일을 되풀이해야 하는 일 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소형

김소형
상지대 회계정보학과 교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e-Training 심사위원회위원, 한국지적재산권경상학회 상임이사, 한일경상학회 편집위원 및 이사 등 역임.
한국세무사회 출제위원, 주요 논문, 저서로 ERPII 동향분석을 통한 몸\바일ERP현황고찰(한국지적재산권 경상학회, 2004),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관리기법에 관한 연구(국제경상교육연구, 2004), 더존프로그램을 이용한 전산회계실무(진영사, 2003) 등이 있다.

저자(글) 손인순

손인순
1970년 경북 왜관 출생으로 계명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했다. 최근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회적인 역학관계와 조직에서의 개인 역량 강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구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화의 기술), <혁신의 기술>, <메모의 기술>, <집중력의 기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