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우린 누구인가? (part 2 - 대한의 사상들). 2

류현수 지음

그린북아시아 2018년 1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성경연구부터 시작하여 대한민족의 고대경전 그리고 고대역사, 중용, 코란의 순서를 이어 한문과 페니키아게통의 중동문자, 중동문자와 유럽문자와의 상관관계, 훈민정음 그리고 훈민정음과 가림토정음과 한문의 상관관계 등을 바탕으로 인류가 가진 경전과 문자문화는 역사와 과학지식, 사상철학에 더하여 인류의 모든 가치관 전부를 설명하며, 이 전개 속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퍼즐처럼 맞춰가는 로드맵을 제공한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 대한민족 이름과 그 뜻들 / Part 2 - 대한의 사상들 / Part 3 - 대한의 경전들 / Part 4 - 대한의 문자 / Part 5 - 대한의 정신 / Part 6 - 한국인의 정체성

목차

대한(大韓) 사상(思想)
천지인(天地人)
천지인(天地人)의 근원 천부경(天符經)
천부경(天符經)의 인대태천(人大太天)
인중천(人中天) 성취근원 천지인(天地人)
마한세기상(馬韓世紀上)의 천지인(天地人)
염표문(念標文)의 천지인(天地人)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의 천지인(天地人)
훈민정음(訓民正音)의 천지인(天地人)
옥편(玉篇)의 천지인(天地人)
서양 언어의 천지인(天地人)
천손(天孫)

책 속으로

천손과 선민의 차이가 있다!
이름에서 보았든 히브리어라는 한 언어에서조차 코레와 바하르로 서로 다르게 부름 받은 두 민족이 있다. 이를 비유하자면 영화에 캐스팅 됐다고 모두 주인공 아니고 모두 선한 역할 아니다.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신에게 기름부음을 받은 그리스도로 메시아의 사역이 있다. 그 사역의 근본은 왕이 선지자이며 제사장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세 사역의 임자가 다르다. 하지만 배달민족에겐 그 세 사역 모두를 왕 혼자 감당했다. 우리 대한민족의 국가가 참 그리스요 메시아적 체계를 가자고 있었다는 말이다.
이스라엘의 상징은 무화과이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는 시온으로 돌아가 샤론의 장미가 되라 한다. 샤론의 장미가 곧 무궁화였다.
그 무궁화가 우리 대한을 상징하는 꽃이다.이것도 꼭 기억하고 넘어가주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류현수

류현수는 생명의강 교회 목사이며 세계 경전문자연구가이다. 2011 올해의 인물상 인문학부문 수상(한국전문언론인연대), 2013 스마트세계평화선언자 대표 22인 선정, 2015 신창조인상 인문학부문 수상(국민성공시대)했다. 주요 경력으로 개혁교단 교단장. 대한신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유라시안네트워크(이사장 이민화) 공모 당선작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천부경과 경전>, <하늘집의 문으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