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씁니다

프랑스에서 온 심리치유 운동법, 소프롤로지 121

플로랑스 비나이 지음

도서출판 가지 2017년 04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리는 참 좋은 습관, 프랑스에서 온 소프롤로지 운동법

‘스트레스-후우!-스트레스-후우!’ 우리 일상은 긴장의 연속이다. 마음만으로는 잘 되지 않는 마음 다스리는 일. 이럴 때는 몸을 써야 한다! 이 책은 요즘 프랑스에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프롤로지 심리치유 운동법을 소개한다. ‘정신을 치유하는 가벼운 요가’라고 이해하면 쉽다. 마른 샤워, 내 몸 여행하기, 땅속까지 숨쉬기 등… 책에 소개된 121가지 기법들은 대부분 집, 직장, 길, 대중교통수단 등 어디에서나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이다. 몸동작이 크지 않지만 좋은 호흡과 상상력으로 빠르게 몸과 정신의 균형을 바로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 잘 대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나 창작자 등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생활인, 큰 시험이나 출산을 앞둔 사람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며, 현대인들이 생활 속 다양한 위기들에 마음을 다치지 않고 살아갈 대응 기술로서 몸에 익혀두면 좋다.

목차

역자 추천사
저자 서문

Part 01 하루가 행복해지는 매일 습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을 위해
재치 있는 기법들
원기 회복을 위해
긴장 완화를 위해
자기 전에 하는 훈련

Part 02 일상 속 짬짬이 실천법
급한 일에 ？길 때
보이지 않는 세계
산소 공급
스트레스 줄이기

Part 03 몸이 예뻐지는 운동
머리와 얼굴
몸통
다리와 발
팔과 어깨
Part 04 생활력을 높이는 최고 비법 5
활력을 주는 것들
진정제 같은 기법
긍정 마인드
평형 유지
원천으로 돌아가기

Part 05 시간대별 훈련법
3분 속성 훈련
7~10분 보통 훈련
15~20분 고급 훈련

Part 06 VIP급 테크닉
이미지 연상하기
몸의 호흡
미소 짓기

맺음말

작가정보

저자(글) 플로랑스 비나이

저자 : 플로랑스 비나이 Florence Binay

플로랑스 비나이는 진료보조 분야를 공부한 뒤 아동교육 심리학을 전공했다. 소프롤로지에 대해 알고 나서 두 군데 관련 학교와 분과에서 7년간 전문 교육을 받았다. 이후 20년 간 경험을 쌓으며 소통 기법, 충만한 의식을 통한 명상 기법, 외상 후 스트레스 및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 치료 기법 등을 개발했다.
그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행복, 이완, 소프롤로지, 충만한 의식을 통한 명상, 스트레스 관리, 눈운동 등의 기법을 전문으로 상담하고 가르치는 일을 한다. 미래의 소프롤로지 전문가를 양성하면서 아이를 둔 성인들의 교육기관에도 관여하고 있으며, 2001년에 설립한 ‘이완 및 소프롤로지 센터’(www.detenteetsophrologie.com)를 통해 개인, 기업, 협회 등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역자 : 박태신

펍헙 에이전시에 소속해 활동하는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다. 건국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를 전공하고 부산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