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믿음의 유산-

송찬호 지음

이모션북스 2018년 07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역사 일어나기를...


1967년,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은사와 인도하심을 따라 섬기게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해 주신 사실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이시며 주님으로 영접했을 때, 주님은 에스라처럼 연구하고 실천하며 교육하는 것을 제 삶의 진로로 보여 주셨습니다.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 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에스라 7장 10절)
“에스라처럼 살아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은 제게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셨고 감당할 수 있는 은사를 주셨습니다.
1972년부터 서대문 교회에 몸담아 성도들의 사랑과 격려 속에서 창세기 50장 ,출애굽기 40장 등 장장한 성경강해 설교를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1974년부터 엠마오 성경학교에서 방송 설교, 화요강좌, 목요강좌 등을 통해서 말씀으로 섬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국내외 수양회 캠프에서 말씀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침식도 잊은 채 공부방에 박혀 읽고 쓰는 일에 몰두한 나를 이해해 주고 돌봐준 아내 박은영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전생애를 통해 가정과 교회, 그리고 세상을 신앙으로 살면서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이 모든 부분에 대해 주제별, 인물별, 교리별로 나눠 가르쳐 온 것들이 이번에 책으로 엮어져 세상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은사와 소명과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리며, 이 책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하고 올바른 삶으로 인도하는 길라잡이가 되어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드러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와우서재에서 송찬호

목차

중생을 가르치신 예수님：“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요한복음 3강)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야곱의 우물이 있더라”(요한복음 4강)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안식일인데”(요한복음 5강)

출판사 서평

주제별, 인물별, 교리별로 나눠 가르쳐 온 것들이 이번에 책으로 엮어져 세상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은사와 소명과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리며, 이 책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하고 올바른 삶으로 인도하는 길라잡이가 되어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드러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찬호

저자 송찬호(宋讚鎬)는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서 부친 송재학(宋在學)과 모친 이옥(李玉) 슬하에서 생장 하여 문백초등학교, 천안 병천중학교, 대전 사범학교, 수도 침례신학교를 졸업했고, 연세대 목회대학원에서 상담학과정을 수료했다. 1958년부터 천안, 대전,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1967년 구원의 확신을 얻고 노량진 교회와 아현동 교회(서대문교회)에서 섬겨오고 있다. 1968년 부인 박은영(朴恩英)과 결혼하여 2남2녀가 있으며, 1974년, 재직 중이던 학교 법인 홍익학원을 그만두고 엠마오 성경통신학교와 관계를 맺었고, 그 후 운영을 맡았다. 현재까지 엠마오에서의 강의는 물론 국내 전역에서 순회 설교와 국제수양회 순회 설교를 하고 있는 저자는 1975년 11월 1일 이래 극동방송, 아세아방송, 기독교방송 등에서 방송 설교를 계속해 오고 있다. 저자는 ‘위대한 유산’등 수십권의 저서와 엠마오 강좌들을 비롯한 번역서를 출판했으며, 그동안 설교한 것과 자료들을 총망라한 ‘설교집 총서’를 계속 발간하고 있다. 호크마 대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명예총장을 수여받았다.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은 교회생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신앙은 인격이 되고 삶이 된다고 가르치며, 그것은 곧 우리의 일상 속에서 배우 자, 가족, 이웃, 직장 동료들에게 적용하는 살아있는 교훈 임을 강조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사람을 거듭나게 하고, 자라게 하고, 거룩하게 한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배우고 확신한대로’ 살아가도록 신행일치(信行一致)를 강조해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