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투수
2018년 06월 29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0.49MB)
- ISBN 9791163370000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4,05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훔쳐야 사는 남자 | 홈리스가 홈을 보다-사직야구장에서 | 등 뒤의 비 | 나의 연봉 | 직선의 힘 | 누워서 공받기 | 그들만의 리그-야간 경기를 하다 | 점을 향하다 | 출근길에 삼진을 생각하다-삼구 삼진.1 | 세 번을 부인否認하다-삼구 삼진.2 | 구운몽九雲夢 | 오체투지 | 칠암 바다엔 야구장이 있다 | 전향 | 파스의 전생을 읽다
제 2 부
글러브-충주 성심학교를 다운로드하다 | 징크스 | 3루수 | 심판 | 등번호 21 | 왼손잡이 투수 | 야구장으로 입장하시라 | 그해 겨울, 유니폼을 입다 | 방어율을 자책하며 | 히트 앤 런hit and run | 스윙을 반복하다 | 첫 글러브를 기억하다 | 희생 번트 | 역동작에 걸리다
제 3 부
사직야구장을 날아오르다 | 타석에 대한 예의.1-세상의 중심에서 스윙을 외치다 | 타석에 대한 예의.2-하심下心 | 스위트 스폿sweet spot | 병살타.1 | 병살타.2 | 지하에서 보낸 한철.1-베이스볼 아카데미에서 | 지하에서 보낸 한철.2-면장갑의 추억 | 그랜드
슬램grand slam.1-필요조건 | 그랜드 슬램grand slam.2-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 호프맨 | 야구공이 순장되다 | 트라우마trauma | 사이클 히트cycle hit | 칸의 나무 배트
제 4 부
입야구 | 자동 야구장 | 종이공 신화 | 주먹야구 | 아버지의 화단 | 아내.1 | 아내.2 | 인생-홈베이스에 서다 | 고독을 지켜보다 | 즐거운 일요일 | 1982년 03월 27일
해설: 인생아, 야구하자! (정병근 시인)
작가소개
추천글
[추천글]
『왼손잡이 투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야구시집이다. 야구를 대상으로 그린 시집이 아니라 야구의 내부에서 삶을 이야기한 시집이다. 그래서 최초의 ‘야구시집’이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하다 아마추어 야구클럽의 선수가 되어 휴일이면 야구에 몰입하는 시인, 김요아킴. “공수가 평등하게 분배되는 야구”는 그에게 인생의 한 축도(縮圖)이다. 김요아킴은 직접 선수로 뛰거나 프로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때 그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와 장면을 삶의 은유로 표현한다. 그는 야구를 통하여 인간의 한계와 비애, 희망과 기쁨을 노래한다. 또한 사회적 관계를 설명한다. 야구 속에는 의지와 고통, 정의와 불화, 우연과 필연, 공감과 배반의 경험들이 다 스미어 있다. 그는 야구장에서 배역을 부여받은 선수들이 서로 힘을 모아 승리를 염원하듯이 하나의 점들로 존재하는 개인들이 삶을 구성하는 모든 감정과 생각이 교차하는 사회 속에서 함께 소통하며 연대를 형성하는 장면을 꿈꾼다. 김요아킴은 야구를 하면서, 야구 시를 쓰면서, 자주 희망이 절망이 되고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기도 하지만, 우연처럼 찾아드는 환희가 생을 긍정하는 에너지가 되는 경험을 잊지 않는다. “홈런”을 날려도 다시 시작한 장소로 돌아오고 말듯이, 그의 야구 시는 매번 다른 과정이 만드는 삶의 두께와 깊이를 확대하고 있다.
-구모룡 (문학평론가, 한국해양대 교수)
김요아킴 시인의 시 한 편 한 편엔 그의 유년시절에서부터 불혹(不惑)을 넘긴 나이까지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또한 그가 사회인야구를 통해 직접 그라운드에서 흘린 땀을 토대로 야구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시대의 현실 문제와 함께 시로 형상화한 최초의 시도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의 야구 시편들은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한국에 야구가 소개된 지 백 년이 넘는 세월의 삶이 실루엣처럼 펼쳐져 있어 이를 통해 앞으로 우리의 야구 문화가 한층 더 풍요로워지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 본다.
-허구연 (MBC 스포츠 플러스 야구 해설위원)
시를 읽으니 마치 야구 경기의 한 장면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 그래서『왼손잡이 투수』에 실린 그의 시 한 편 한 편이 소중하고, 또한 이 시집이 야구를 즐기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유용한 지침서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강민호 (프로야구 선수)
김요아킴 시인은 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이자, 구도(球都) 부산에서 사회인야구를 십여 년 가까이 한 열성 야구팬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자신의 소박한 야구경험을 꼼꼼하게 시로 옮긴 시집을 발간한다는 것에 프로야구 선수로서 무척이나 기대되고 기쁘기만 하다.
-김사율 (프로야구 선수)
작가정보
김요아킴
1969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경북대 사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2003년 계간<시의나라>와 2010년 계간<문학청춘> 제1회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가야산 호랑이』『어느 시낭송』『왼손잡이 투수』『행복한 목욕탕』『그녀의 시모노세끼항』과 산문집『야구, 21개의 생을 말하다』가 있다. 한국작가회의와 부산작가회의 회원이며, 현재 부산 경원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유년시절의 동네야구를 잊지 못해 2004년 본격적으로 사회인야구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주말마다 부산의 일요리그 ‘실버스타’와 ‘굿모닝’팀, 그리고 토요리그 ‘티맨즈’ 팀에서 즐겁게 야구를 하고 있다.
메일: kjhchds@hanmail.net
블로그: http://blog.naver.com/kjhchds (김요아킴의 ‘시야’)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