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빛내는 행복잠언 3000: CBS 1분 묵상 모음집 제6권

이광천 지음

창과현 2018년 05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매일 오전 5시 28분에 방송되는 CBS 표준 FM(98.1MHz)의 <1분 묵상>을 모아 엮은 책. 이번에 나온 전자책 『삶을 빛내는 행복 잠언 365_ CBS 1분 묵상 모음집 제6권』은 2013년 1년 동안 방송한 원고를 중심으로 모두 365편을 실었습니다. 저자는 2006년부터 CBS <1분 묵상>을 방송하고 있으며, 『내 삶을 빛내는 지혜의 샘』(성지출판사) 1, 2권이 2008년 출간하였습니다.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1분 묵상>”이 “현대인들에게 삶의 지혜와 교양이 되며, 우리의 영혼을 변화시킬 수 있는 양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목차

전자책 출간에 부쳐
빌 게이츠의 ‘생각 주간’을 생각 한다


001 행운을 부르는 지혜
002 휘파람을 붑시다
003 바람개비 인생
004 긍정의 힘으로
005 꿈은 바로 여기에
006 사랑 담은 멜로디
007 새해와 휴식
008 혼자만의 시간을
009 여행하는 상상을
010 겨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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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칭찬에 대하여
102 추사 김정희의 편지
103 내일로 미루지 말라
104 실패에 대한 여유
105 인생의 반은
106 행복한 인생
107 천상의 목소리, 레나 마리아
108 책은 현명한 스승
109 세상의 아버지, 넬슨 만델라
110 절망은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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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정면으로 부딪치기
202 인생의 목적은
203 자유로운 인생
204 불변의 진리
205 감성 탱크 채우기
206 포기하지 않아야
207 행복의 눈빛으로
208 거리의 악사
209 다시 일어서라
210 세상을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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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산에 오르듯 살자
302 촛불의 위력
303 카네기의 겸손
304 사람의 습관
305 좋은 아이디어 찾기
306 가장 좋은 달
307 사랑을 한다면
308 시간에 대하여
309 숙면은 호사가 아닙니다
310 기억 편집증


저자 소개
판권

책 속으로

재생이 없는 시간

시간을 허투루 쓰는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날려버리는 일입니다. 잘못한 일은 얼마든지 고칠 수 있지만 한 번 지나간 시간은 재생시킬 수가 없습니다. 시간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 한 번 지나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소모적인 인생들이나 하는 패악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죄악이며 자신의 삶을 허비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은 참된 소유자를 떠나면 죽은 시간이 된다.”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의 말입니다.


올바른 소통

내 눈에 들어온다고 해서 내가 다 보는 것은 아닙니다.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본다는 것은 그 사물의 핵심을 꿰뚫어 보는 것이고 그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존재의 의미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 잘 아는 사람도 그의 얼굴이나 조건이 아니라 존재의 의미와 그의 삶의 내면을 보아야 진정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소통이 되고 이해가 됩니다. “자기 눈앞에 있는 것을 본다는 것이 나에겐 어찌 그리 힘든지 모르겠다.” 영국의 철학자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의 말입니다.


마음의 수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던 우리가 육체의 움직임을 멈춘 순간에도 우리의 마음은 계속 달립니다. 우리가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우리의 마음은 계속 재잘거립니다. 바로 마음의 수다입니다. 이 마음의 수다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는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재잘거림이 나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마음의 재잘거림이 우리의 생각이 되고 결심이 된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깁시다. “비 내리는 오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불멸을 꿈꾼다.” 수잔 어츠의 말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광천

저자 이광천(李光天)은 1970년 5월 CBS방송 PD로 입사, 이후 CBS제작부장 편성부국장, CBS청주방송본부장, 중앙국 심의실장, CBS 부산방송본부장, CBS중앙국 비전21세기 국장을 역임하고 정년 퇴임을 하다.학력은 연세대학교 정법대학 정외과, 동아대학교 문리대 철학과 졸업, 총회신학교를 수학했다.문단 활동은 1983년 월간문학에 수필 「너의 이름은 풀꽃」으로 등단하여 수필집 『바람에 날아간 소리』, 중편소설 『새들은 울기 시작했다』, 수필집 『여기 한 길이 있다』, 산문집 『내 삶을 빛내는 지혜의 샘』, 『이광천의 교회사 집필 이야기』, 기도집 『함께 드리는 기도』, 방송 에세이 『나의 인생 나의 노래 라디오 PD 이야기』？등을 출간하였다.교회사는 『CBS 50년사』 『서울 온무리교회 100년사』 『서울 남현교회50년사』 『큰은혜교회 50년사』 『부산 은성교회50년사』 『봉화제일교회100년사』 『울산대흥교회50년사』 등 15개 교회의 교회사를 집필하였다. 최근에는 창과현에서 전자책 『내 삶을 빛내는 행복잠언 3000』(1권~5권), 『매일 드리는 기도 365일』(1~2)권이 발행하였다. 서울 경천교회 장로(예장통합), 수필문학회 이사, 장로문인회 이사 등을 역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