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예측경제학이다

김영수 , 정훈광 지음

올리 2017년 09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진로는 예측경제학이다>책 내용중에 "50년대의 유망 직업은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다른 직업들이 인기 직업이었다. 물론 군 장교, 공무원 같은 직업은 지금도 인기직종이지만 타이피스트나 서커스 단원은 지금으로서는 생각하기 힘든 직업이고 이미 사라진 직업이기도 하다. 전화교환원 같은 직업은 지금은 없어진 직업이다. 그런데 진로에 대해 강의를 할 때 한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자신이 젊었을 때 전화교환원이 인기있는 직업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억에 남아있는 직업이기도 한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군 장교나 공무원 같은 직업은 50년대도 인기였고, 지금 2017년에도 인기이다. 하지만 서커스단원이나 전화교환원, 전차운전사는 이미 사라진 직업이다. 모두 50년대에 인기 직업이었다. 하지만 어떠한 직업은 살아남고, 어떤 직업은 사라졌다. 직업이 사라졌다면 거기에 종사하던 사람들도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한다." 이런 내용이 있다.
시대별로 직업은 변화해왔다. 큰 변곡점이 있을때 그 변화는 더욱 컸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그 변곡점이다. 그래서인지 직업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고등학생은 말할나위도 없다. 그런 고민에 대해 저자는 필드에서 오랫동안 상담해왔고 고민해왔던 것에 대해서 해답에 가까운 것을 던져주고 있다고 본다.

목차

01 진로는 예측 경제학이다.
시대에 따라 유망직업은 변화한다
60년대에는 섬유엔지니어와 가발기술자 인기 직업
70년대 20배가 증가한 수출의 시대
80년대 자본의 축적은 장치산업을 이끌었다
90년대는 인터넷 시대
시대별 직업을 정하는 이유
진로에 대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
진로에 대해 생각하기
진로 디자인은 어떻게 하는가?
진로는 경제현실을 반영한다
직업의 세계는 변화했다.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바꿀 수 있다.
선택과 집중
된다고 믿어라
이케아를 통해 알아보는 진로
1. 사회의 필요를 안다.
2. 경쟁이 적은 시장에서 시작해라.
3.고객에게 ‘이케아’를 알리다.
4.오프라인매장으로 통신판매의 한계를 뛰어넘다.
5.경쟁자의 견제를 넘어서다.
6.세계시장으로 나아가다.
진로는 현실을 반영한다.
세상을 모르는 학생들에게 진로를 정하라고 강요하는 시대
학생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것은 일관된 흥미뿐
직업 세계는 변화한다.
진로는 현실적인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다.
생존게임이 된 진로탐색
진로는 예측 경제학 이다.

02 한국의 경제는 어떠한가?
경제 성장률이 떨어져 버렸다.
누가 책임을 지는가? 기록에는 남겨놓는가?
경제리더는 이론가, 실무자가 아니다
정부에서 일하기위해서 시험을 보는 나라
일자리는 정부에서 창출
해외에서 한국기업은 늘어나고 있다
정말 해외생산기지건설이 가격경쟁력이 있을까?
한국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가계부채 문제는 정말 문제일까?
일본을 따라가는 한국

03 어떠한 직업을 선택해야하는가?
그리스를 생각하면서
이제 한국의 무역은 중국이 중심이다
로봇과 인공지능 시장이 뜨고 있다
우위를 가지는 직업을 찾아라.
한국은 변해야 한다

출판사 서평

<진로는 예측경제학이다>중에서 " 오늘날의 학생들은 정보도 없이 자신이 미래에 무엇을 할지 결정해야 한다. 입시가 그들을 그렇게 몰아넣었다. 좋은 취지의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정보를 없기 때문에, 학생의 진로는 영향력이 있는 부모나 선생님이 정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의 의사로 정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고 있어도 제대로 된 결정이 아니다. 학생들과 상당을 하면서 자주 듣는 말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이다. 당연하다. 그러나 의사와 관계없이 고등학교 1학년인 이 학생의 학생부에 적혀있는 꿈은 공학자이다. 상담하면서 그렇게 정했기 때문이다. 취업을 위해서 한 결정이고 현실이 반영이 된 것이다. 주변에 화학공학과를 가라고 하는 사람은 넘친다. 그리고 적성과 관계없이 전공을 선택한다."라는 글이 있다. 필드에서 상담을 하면서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모습을 봐왔던 저자였던 만큼 지금까지 생각하지 않았던 진로선택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논하였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리라 자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수

저자 김영수는 경기도 교육청 주관 꿈의 학교에서 진로에 대해 강의를 하는 등, 많은 강연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리고 영어강사로서 가르침에 매진하여 여러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왔고 학생들이 많은 후기를 남겨주었다. 그리고 입시와 진로강사로서 세미나와 강의를 다니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사회에서 더 나은 출발선에서 시작하라고 이야기를 자주 하고는 한다. 저서로는 저서 <내가 수능때까지 영어성적 올려줄께>, <다담>,<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아야 될 때 논어 학이편>, <넓고 얕은 지식의 바다>, <명강사 3인이 이야기하는 어떻게 공부하는가?>, <헬조선이 될 것이냐? 대한민국이 될 것이냐?>, <1등을 만드는 공부법>,<진로는 예측경제학이다> 등이 있고, 21세기 사회복지학회 주관 세미나“茶談: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현대를 살아가는 아동청소년들의 다층적인 이야기들을 소통하고 풀어내다-「진로와 경제 발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여러 강의를 듣기를 즐겨하며 수료한 교육으로는 FranklinCovey Korea에서 하는 The seven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등 다수의 교육을 수료하였고, BRIAN TRACY INTERNATIONAL INC.에서 하는 THE PHOENIX SALES SEMINAL와 THE PHOENIX SEMINAL를 마쳤고, Lumen Institute of Canada에서 하는 Christopher Leadership Courses 수료하였으며 국내에 있는 유명한 교육들을 계속 들으며 스스로에 대한 발전을 멈추지 않고 하고 있고, 그 발전을 통해 세상에 빛이 되고자 한다.

저자(글) 정훈광

저자 정훈광은 “별과 태양이 함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두쏠뷰티’의 대표이사로 평소 파트너 중심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팀워크를 이끌어 뷰티 산업에 임해왔다. 영화·매니지먼트·음악과 한류 컨텐츠 산업의 어시스턴트의 역할도 해왔으며, 한양대학교를 졸업했고, 서울시 승마협회 수석부회장이기도 한 저자는 인류의 진정한 행복은 사회복지의 구현임을 강조하며 현재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있는 만학도이기도 하다.사회복지를 통하여 한자루 촛불이 되어 세상의 한구석이라도 밝혀 보겠다는 것이 저자의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