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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세우는 인간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으로 보는 지도자의 조건
공희준 지음
휴먼앤북스

2017년 09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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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7MB)
ISBN 9788960784543
쪽수 4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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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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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자가 이끄는 양떼와 양이 이끄는 사자떼가 싸우면 사자가 이끄는 양떼가 이긴다”는 말이 있다.

이 얘기의 신봉자인 공희준 작가가 이 책을 쓴 것은 어쩌면 운명적 일일지도 모른다.

「바로 세우는 인간」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의 주인공 가운데 대표적인 영웅들에 대한 인문학적 비평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영웅, 즉 민중이 열렬히 지지하는 참된 지도자의 모습에 접근하고 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독자는 여기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통해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인간이 맺는 수직적 사회관계의 본질, 곧 만인이 따를 만한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이 책의 커다란 장점은 원전이 가진 복잡한 서사와 난해한 초점들을 공희준이라는 뛰어난 논객이자 영웅연구자의 노력을 통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그 정수에 접근하고 획득할 기회를 가진다는 점이다.

야심 있는 정치인을 포함해 현대판 대중영웅이 되고자 하는 이에게도 이 책은 좋은 교범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는 저자 특유의 촌철살인의 문장이 곳곳에 녹아 있어 독자들 입장에서는 읽는 재미가 더할 듯하다.
차례

추천사 1 지도자의 크기가 나라의 크기다 ● 6

추천사 2 영웅을 그리워한다면, 영웅이 되고자 한다면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을 읽어라 ● 8

머리말 ● 12

1. 창업과 통합의 리더십, 테세우스와 로물루스 ● 19

2. 위기 극복의 리더십, 리쿠르고스와 카밀루스 ● 81

3.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페리클레스와 카토 ● 149

4. 도전과 변화의 리더십, 알렉산드로스와 카이사르 ● 219

5. 반면교사의 리더십, 피로스와 안토니우스 ● 307

감사의 말 ● 432


해설

본문 속으로

14쪽.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동시에 로마는 로마인들만의 손으로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이는 플루타르코스가 지금으로부터 무려 20세기 전에 명징하게 내린 결론이다. 플루타르코스는 그와 같은 결론을「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을 통해 공들여 입증해갔고, 그 덕분에 후세의 우리는 사마천의「 사기」와 쌍벽을 이룰 만한 고대의 위대한 역사서인 그의 저술에 의지해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중요한 교훈과 유용한 가르침들을 다양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배워나갈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 눈감은 현재는 공허하고, 현재를 무시하는 미래는 맹목적이기 때문이다.

15쪽.
본서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의 입문서 구실을 하고 있다. 어린이용 위인전쯤으로 국내에서는 오랫동안 오해받아온「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의 명예회복을 목적으로 기획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편하도록 등장인물의 순서와 비중을 원전과 다르게 배치하고 조정하였다.
본서는 그와 더불어 일종의 반론서 역할도 자임하고 있다. 근대적 교통과 통신 수단이 존재하지 않았고, 현재와는 달리 동서양 모두를 아우르는 풍부한 사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시대적 여건의 제약 때문에 플루타르코스가 불가피하게 잘못 해석할 수밖에 없던 인물과 사건들의 재평가를 과감하게 시도하고 있는 이유에서다. 그 결과 당대를 살아간 역사적 인물들이 삶의 중대한 고비에서 행했던 선택과 결정을 현대적 맥락에서 새롭게 조명하는 작업을 때로는 무모하다 싶을 만큼 서슴지 않고 감행하였다.

50쪽.
테세우스의 무덤은 주인으로부터 도망친 노예나, 권력자들에게 박해당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마지막 피난처가 되어주었다. 테세우스는 살아 있을 때나 죽은 다음에나 자신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신분과 출신을 가리지 않고 평등하게 기꺼이 받아들였던 것이다.

63쪽.
로물루스에게 개방과 통합은 동전의 양면이었다. 그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코미티움에 도랑을 판 다음 이곳에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열매와 씨앗들을 넣었다. 그러고는 사람들에게 각자의 고향에서 가져온 흙을 그 위에 조금씩 뿌리도록 했다. 이 도랑을 ‘문두스’, 즉 하늘이라고 불렀다.

109쪽.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될 정치체제를 탄생시킨 리쿠르고스였지만 정작 그의 생물학적 유전자는 아들 대에 이르러 끊어지고 말았다. 그를 기리는 정기적 집회는 리쿠르고스의 친구들과 친지들의 도움으로 오랜 세월 이어질 수 있었다. 스파르타 사람들은 이 행사가 벌어지는 시기를 ‘리쿠르고스의 기간’이라고 불렀다. 리쿠르고스는 나라의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시스템의 힘으로 아예 미리 틀어막은 지도자였다.

163쪽.
위대한
아테네를 더 위대하게 만들었던 이 사나이는 그가 장악한 권력을 부유한 자신을 더 부유하게 하는 데 악용하지 않았다. 바로 이 지점에 작게는 페리클레스의, 크게는 아테네의 치명적 한계가 있었다. 로마의 번영이 시스템의 힘으로 이뤄졌다면, 아테네의 번성은 페리클레스 한 사람의 덕성과 역량에 너무나 크게 의존했던 탓이다. 조직력과 개인기 중에서 어느 쪽이 더욱 지속가능한 위력을 발휘하는지는 물어보나 마나이리라.

262쪽.
카이사르는 싸움터에서 공을 세운 병사들에게 아낌없이 포상을 내리고 통 크게 명예를 수여했다. 가히 부하 퍼주기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그는 전쟁의 목적이 카이사르 개인의 편안한 삶을 위한 부의 축적에 결코 있지 않음을 진정성 있게 증명했다. 더욱이 그는 기꺼이 모든 위험과 불편을 감수했다. 병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일반 전투병처럼 제일 앞줄에 서서 직접 방패를 들고 적의 대열을 향해 돌격한 경우도 여러 번이었다. 하루는 폭풍우를 만나 누추한 오두막에 묵게 됐는데 한 사람만 안에서 잘 수 있는 상황이었다. 카이사르는 강자에게는 명예가 필요하고, 약자에게는 의식주가 필요하다면서 부하인 옵피우스를 집안에서 자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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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해설가 공희준,
영원히 변치 않을 지도자의 조건을 역설하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해설가로 활동해 온 공희준 작가가 ‘영웅전’에 나타난 그리스와 로마 지도자들을 통해 역사적으로 검증된 지도자의 자질에 관해 설명하는 책을 펴냈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은 ‘영웅(英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교과서라고 할 만하다. 전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이미 민주주의 정체
를 채택하고 있다. 다시 말해 왕정을 폐기하고 민인(民人)이 주인이 되었음을 명
문화한 이 시대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스스로 복종할 만한 진정한 ‘영웅’을 찾는
다.”

김헌태 신문방송학 박사가 추천사에 적은 것처럼, 작가는 이 책에서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의 주요 인물들을 통해 역사적으로 변치 않는 진정한 영웅상, 즉 민중이 열렬히 지지하는 참된 지도자의 모습에 접근하고 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독자들은 이 글을 통해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만인이 따를 만한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로마의 지도자 카이사르의 경우를 보자. 김헌태 박사에 따르면 카이사르의 이야기는 두 가지 측면에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해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 재산도 아끼지 않고 지지를 획득하려 했던 대중영웅의 모습이다. 두 번째는 민주적 공화정을 지킨다는 대의(大義)를 가지고 자행된 카이사르 살해의 정당성 여부이다. 작가는 과연 그것이 옳은 살해였는지, 또 대중은 왜 그들의 영웅살해가 오히려 불의(不義)하다고 판단했는지 명쾌한 논리로 설명하며 독자의 자문을 이끌어낸다.

이런 방식으로 작가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에서 지도자의 자질과 관련하여 가장 명확한 메시지를 남긴 열 명의 인물을 소개한다. 원전이 가진 복잡한 서사와 난해한 초점들을 일관되고 명료한 필치로 재구성해 마치 한 편 고전소설을 대하듯 재미와 감동을 더해준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독자들은 열 명의 지도자 누구든 일단 읽기를 시작하면 결말에 이르기까지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영웅들의 생을 따라가는 도중에 작가가 던지는 질문은 손에 잡힐 듯 가슴에 와 닿아 독자로 하여금 길을 잃지 않게 하고 오늘날 지도자의 자질에 관한 문제의식을 심화하도록 돕는다. 가령 다음과 같은 지적이 그렇다.

“왜 로마의 엘리트들은 평복으로 갈아입고서 도시 바깥으로 피신해 목숨을 부지하는 대신에 적군의 눈에 단박에 뜨이기 쉬운 화려한 관복을 치렁치렁하게 차려 입고서 백주대낮의 광장 한가운데서 무더기로 죽어나갔을까? 그들을 비장하고 영광스러운 최후로 이끈 보이지 않는 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작가는 플루타르코스가 발굴한 영웅들의 대서사를 전혀 훼손하지 않으면서 그들 삶의 주요 자취를 지도자의 자질이라는 핵심적인 물음에 성공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더불어 작가는 스스로 영웅전에 숨겨진 지혜의 보물을 찾는 여정에 몰입하면서 독자들 또한 이 일에 즐겁게 동참시킨다. 다음 말처럼,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에 대한 작가의 진심 어린 애정과 존경 어린 사색이 낳은 결과일 것이다.

“언제나 한 권의 해설서보다는 한 줄의 원전이 백배는 가치가 있고 의미가 크기 마련이다.「 바로 세우는 인간」과「 플루타르크 영웅전」의 관계도 이러한 법칙에서 결코 예외가 될 수 없다. 본서에 있는 것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에 빠짐없이 들어있지만,「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에 실려 있는 흥미진진한 모험담과 파란만장한 서사들이 본서에서는 상당히 많이 생략돼 있음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읽어나갈 것을 독자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이다.”
- 작가 서문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공희준

저자 소개

저자 공희준은 1969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서울 강북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정규 교육을 마쳤다. 정치 웹진 서프라이즈의 창립멤버 겸 초대 편집장으로 우리나라 인터넷 정치의 폭발적 성장에 앞장섰으며, ‘박통진리교’, ‘먹고사니즘’, ‘강남좌파’, ‘연쇄담화범’ 등의 신조어를 최초로 만들어 낸 진짜 주인공이다. 쓴 책으로는 『오디션 정치』 『민주통합당 좌절할 것인가, 승리할 것인가(대담집)』 『이수만 평전(공저)』 『지금은 강남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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