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중국의 꿈 누구의 꿈인가

런샤오스 지음 | 김승일 옮김
경지출판사

2017년 07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7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22MB)
ISBN 9791186819654
쪽수 23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660원

쿠폰적용가 8,7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서론: 13억 인을 위한 중국의 꿈

국무원신문판공실주임 차이밍쪼우


2012년 11월 15일 오전 수백 명 국내외 기자들은 일찌감치 북경인민대회당 동쪽 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11시 53분 막 당의 18기 1중 전회에서 차기 중공중앙총서기로 당선된 시진핑 동지와 기타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열렬한 박수 속에서 동쪽 홀로 걸어와 국내외 기자들과 회견하였다. 나는 운이 좋게 당의 18대 대변인으로 이번 회견의 진행을 맡아 현장 가까운 곳에서 시진핑 총서기의 국내외 기자에 대한 연설을 들었다.
나에게 잊지 못할 것은 시진핑 총서기는 연설 중에 “인민의 행복한 생활에 대한 추구는 바로 우리의 분투 목표다”를 두드러지게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의 인민은 생활을 사랑하고 더욱 좋은 교육, 더욱 안정된 직업, 더욱 만족스러운 수입, 더욱 믿을 수 있는 사회보장, 더욱 높은 수준의 의료위생서비스, 더욱 편한 거주조건, 더욱 아름다운 환경을 바라고 아이들이 더욱 잘 자라고 일을 더욱 열심히 하고 더욱 잘 살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2주 후의 11월 29일 오전 시진핑 총서기는 “부흥의 길” 전시회를 참관할 때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할 것을 제기하였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 대회에서 국가주석으로 당선된 시진핑 동지는 또 체계적으로 “중국의 꿈”이라는 중요한 사상을 명백히 밝혔다. 현재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모두 “중국의 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중국의 발전을 주시하고 “중국의 꿈”에서 이익을 보기를 희망하고 있다.
1810년 아편 전쟁 이후 중국은 점차 반식민지 반봉건 사회로 전락되어 굴욕적인 역사가 시작되었다. 또한 그때부터 중국인은 민족부흥의 꿈을 추구하는 역사를 시작하였다.
근대 역사를 돌이켜보면 우리는 똑똑히 알 수 있듯이 손중산 선생님은 “진흥중화”라는 구호를 제창하였고 또한 이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하지만 민족부흥의 출구를 찾지 못하였다.
일찍이 80여년 전의 1932년 상무인쇄관이 주관한 “동방잡지”는 꿈 문제에 관한 토론을 발기한 적이 있었다. 편집장 후위쯔 선생은 전국 각 계층의 유명 인사들에게 400여 통의 편지를 보내어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하였다. 첫 번째는 “선생님이 꿈꾸는 미래의 중국은 어떤 것인가?”, 두 번째는 “선생님의 개인 생활 중에 어떤 꿈이 있는가?” 이번 활동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려우야즈, 쉬베이훙, 정쩐저, 빠진, 로우서 등 142명의 유명인사들이 답신을 보내왔다. 후위쯔 선생의 동료 찐중화는 “그때의 중국은 비록 이미 역사 중의 혼란기를 지나왔지만 새로운 길을 내딛었다. 그때의 중국의 상황을 형용하려면 ‘부’, ‘강’ 이런 표면현상만 대표하는 글자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최저한도에서 예상하면 그때의 사람들은 생활의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기근과 사망이 더 이상 대부분의 중국인을 뒤쫓지 않았다”고 답변하였다. 작가 쓰쎄춘은 내가 꿈꾸는 미래의 중국은 “태평하고 풍족하며 강성한 나라”라고 썼다. 시인 려우야즈는 “내가 꿈꾸는 미래의 세계는 사회주의의 대동세계다”라고 표현하였다. 연경대학교수 정쩐저는 더욱 직설적으로 “우리는 위대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할 것이다”라고 선언하였다.
목록

머리말: 꿈은 어디서 오는가?

1. 부흥의 꿈인가 아니면 패권의 꿈인가?
“중국의 꿈”은 무엇을 깨웠는가
중국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은 무엇인가
패권인가 아니면 공영인가
“중국의 꿈” 또한 “세계의 꿈”이다

2. 개인의 꿈인가 아니면 나라의 꿈인가?
“중국의 꿈”은 “미국의 꿈”과 통하는가?
누가 오색비단을 들고 공중에서 춤을 추는가?
나의 “중국의 꿈”
꿈이 어떻게 현실로 이루어지는가?
꿈을 찾는 자의 이야기
나는 꿈과 함께 성장하다

3. 중국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남의 길을 갈 것인가?
웅장하고 험준한 관문을 기억하는가?
세상의 정도는 왜 파란만장한가?
원대한 포부를 펼칠 때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말할까?

4. 중국의 정신이 “중국의 꿈”을 이룰 수 있는가?
헌신으로 꿈을 이루는 중국인
그들은 중국의 자랑이다
“중국 정신”과 “중국의 꿈”

마치는 말: 꿈의 실현 - 그 길이 아직도 얼마나 먼가?

부록: 전 세계가 “중국의 꿈”을 열렬하게 토론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런샤오스

“런샤오스(任??)는 한 단체의 이름으로,디지털 매 체를 통해 대외적으로 유명 작가단체의 인사들을 소개 전파시키는 일을 담당하고자 설립된 단체로서, 이미 상당 기간 동안 이 업무에 종사해 오고 있다.

1955년 생으로 경기도 안성 출신이다. 동국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이래 타이완 국립정치대학과(문학석사), 일본 국립규슈대학에서 중국현대사를 전공하여, 1992년 《중국 혁명의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 득했다. 귀국 후 미래인력연구원, 동아시아경제연구원, 국 민대 한국학연구소, 동아대 동북아국제전문대학원 등에서 연구원과 교수 생활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 으로 일하면서 강연과 저술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한중일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 경 비교연구>등 150여 편이 있고, 저서로는《한민족과 동 아시아세계》《한중관계의 오해와 진실》등 35권이 있으며, 역서로는《마오쩌둥선집》《등소평문집》《, 주용기발언실 록》등 130여 권이 있다. 2012년에는 중국학 연구에 대한 업적과 중국 도서를 한 국에 많이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정부로부터 제6회 “중화도서특수공헌상” 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중국국무 원 신문출판광전총국 CBI국제위원에 임명되어 한중교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COVER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중국의 꿈 누구의 꿈인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중국의 꿈 누구의 꿈인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중국의 꿈 누구의 꿈인가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