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의 출문풀 시리즈 토익편(구토익)

김용태 지음

군이론연구소 2016년 10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본 도서는 '출제 위원이 되어 문제 풀자!'(이하 '출문풀')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출간하는 시리즈 중 하나이다.
출문풀이란 기존 방식과 달리 문제를 만드는 원리를 알려주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일무이한 학습서이다.
유례없는 역발상으로 문제를 수동적으로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만드는 훈련을 하도록 하여
응용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언어능력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두게 됨으로써 문제유형에 구애받지 아니하고 응용능력을 이용하여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내게 되므로 독자는 이 책만 소화하면 더이상 문제집을 추가로 구입할 필요 자체가 없어진다.
즉, 문제 푸는 요령에 급급하지 않고 근본적인 언어능력을 배양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유례없는 학습서이다.

또한 기존의 수동적인 문제풀기 방식을 채택한 경우, 문제 유형이 바뀌는 등 소위 유통기간이 지나면 쓸모가 없어져
계속 새로운 책을 구입하여 학습해야 하는 경우와 차원이 다른 책이다.
결과물인 문제를 좇는 게 아니라 변하지 않는 원류인 출제원리를 겨냥하기 때문에 해당 방식대로 훈련하면
문제 푸는 법은 자연스레 정복될 뿐 아니라 어떤 과정으로 문제가 만들어졌는가 자체를 깨닫게 되고
보다 근본적인 얼개를 알아 스스로 문제를 무한히 만들면서 풀어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문제 푸는 꼼수보다는 해결능력 자체,
그리고 더 나아가 언어능력 자체를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결과물인 문제가 아니라 원리를 꿰뚫었으므로 무한히 새로운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응용력이 생기며 문제푸는 비결은 보다 하위의 기술 및 지식이므로
당연히 정복하게 된다.
비유하자면 집단의 우두머리를 굴복시키면 부하들은 당연히 정복하게 되는 것과 같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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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수많은 TEST PREPARATION KIT (수험서)가 있어 왔지만
문제를 푸는 데 주안점을 두었지 만드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유일무이, 전무후무한 책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수험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언어능력 자체를 배양시킨다는 측면에서
영구불멸의 단행본으로서 비록 문제유형은 특정한 것이 적용되었더라도(본 서는 구토익 유형)독자역량에 따라 문제를 바꾸어 가면서-전반적인 유형은 대동소이하고 문제를 만드는 원리는 불변이므로-무궁무진하게 응용할 수 있는 능력 배양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쿵후에도 전설의 비기가 있듯이 언어학습 자체의 패러다임과 철학을 뒤바꾼
역발상의 혁명적 학습서라고 할 수 있다.
군이론 문법론, 신호등 문법 등 저자만의 독창적이고 탁월한 언어통찰력을 엿볼 수 있으며
이러한 통찰력과 관점을 독자와 함께 공유하게 되면 학습효과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탁월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태

저자는 언어학자이자 물리학자로서 군이론연구소의 소장 및 대표이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 물리학과 박사과정을 이수했고 서강대 영문학과에서 언어학을 전공하였다. 주 연구분야는 통사론 및 텍스트언어학이다. 언어학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순환문법을 창시했고 군이론 언어학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연구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현재 군이론 연구소라는 출판사와 연구소를 운영하며 여러 저작물을 자신의 출판사를 통해 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