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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쓰는 글, 아무나 내는 책

우성 지음
사람사는이야기

2016년 12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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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62MB)
ISBN 97911958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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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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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구나 할 수 있고 아무나 할 수 있다
정말이다. 불과 첫 책을 본격적으로 손보기 시작한 후 두 달도 안돼서 세 번째 책의 원고를 쓰고 있을지는 나도 정말 몰랐다.
한번 직접 해보니 용기가 생긴다. 앞으로는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쓰기 시작하는 지금 난 처음으로 사업자등록이라는 걸 한 후 서점과 계약을 하기 위한 절차 중 하나를 진행하고 오는 길이다.
원래 관공서 가서 뭘 하는 것과 친하지가 않고, 복잡한 계약사항이 적힌 서류를 만지는 것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온 터라, 처음 하는 계약서 작성과 인감 간인, 그리고 기타 서류를 챙기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정말 별것도 아닌 데 몇 번을 들여다봤는지 모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명함이라는 것도 만들어봤다.
내가 만든 출판사에서 나가는 첫 번째 책은 에세이고, 두 번째는 인문, 사회 관련 서적이라고 하면 될 것 같다.
사실 그전 까지는 소설만 썼었다. 말 그대로 ‘글’ 써온 셈이다. 거의 십여 년 그랬던 내가 앞으로는 책을 직접 내겠다고 마음먹으면서, 그야말로 ‘책의 형식’을 갖추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다.
앞의 경험이 쌓여서인지 조금 요령이 생긴 것 같다. 분량이라든지 컨셉이라든지..
아직 본문 글을 쓰기 전이라 어떤 글이 나올지는 모르겠다. 애초 명색은 자기계발 서적이었지만 결과물은 나와 봐야 아는 법.
내가 써낸 책의 권수가 늘어나는 만큼 조금씩 더 글만 쓰는 삶에 가까워지기를 바래본다.
목차

저자 소개
정말 누구나 할 수 있고 아무나 할 수 있다

작가 모드

그래도 귀찮으면 sns부터
나는 작가였고, 작가이고, 어쩔 수 없이 앞으로도 작가다
쓰려면 조금이라도 읽어라
‘글’도 예술이다. ‘그럴싸한 것’에 대한 고민은 그만
자신을 속이지는 말자

일단 재미 들리면 멈추기 힘들어
내 맘대로 영화리뷰, 서평
그날의 감성 한줄
내 주변의 모든 것이 글감이 될 수 있다
생각이 많을수록 글감이 많이 생긴다

하루에 네 페이지씩
직장 많이, 자주 옮겨 다니자
내가 까페에서 글 쓰는 중요한 이유
아이폰으로 책 보기
백 권을 쓰겠다는 목표

고성능 노트북? 굳이 필요 없다
생각보다 내가 글을 잘 쓰는구나
운명처럼 다가온 글쓰기
한번쯤은 다녀볼만한 아카데미
롤모델을 정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혹시 모르니 치부는 각자 알아서
정말 글만 쓰면서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루키의 글쓰기
글 쓰는 사람에게 역사의식이란
어떻게 보면 타고나는 것

나의 첫 책은 연애성장소설, 두 번째는 감성 에세이, 세 번째는 인문, 사회
자꾸 쓰다보면 알게 된다. 뭘 써야 되고 뭘 쓰지 말아야 되는지
내 인생 첫 인세는 4만7천원
글 쓰는데도 체력이 필요하다


출판 모드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한 전자책 편집
나는 출판사 사장이다
생각보다 쓰레기 같은 책이 많다
꼭 두꺼워야만 책은 아니다
그림판을 이용한 커버 DIY

영화도 핸드폰으로 보면서
내가 쓰기만 하다가 굳이 만들게 된 이유
마시멜로 이야기와 살인자의 기억법
책 읽는 남자의 로망, 서재
친구들이 퇴직의 위협에 시달릴 때 난 일어선다

출판사 로고와 명함
닥치고 재미
실험적으로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괜찮다
한 삼년만 빨리 깨달았더라면
마켓팅?

디지털과 IT가 나를 살렸다
아이디어는 수시로 메모를
차인표는 말했다. “이류와 삼류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글’에서는 티끌모아 태산이 가능하다
너무 부푼 꿈은 꾸지 말자

별거 없다. 그래도 의미 있는 일


그러나 조건은 있다


판권

-

글을 쓰는 일이 운명처럼 느껴져야 한다. 책 읽는 시간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책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선한 사람이어야 한다. 책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알게 모르게 미칠 수도 있는 수단인데 해로운 책이 만들어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고리타분한 말이지만,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아직까지는 그렇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런 ‘책’이라는 것을 만드는 사람은 그래야, 그런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
포맷이 다양해져 출판이라는 것이 전보다 훨씬 쉬워진 요즘은 더 그렇다. 직접 써서 출판까지 하는 사람이라면 더 신중해야 할 거라 생각한다.
물론 좋고, 나쁨이라는 분류가 다양성이라는 말과는 구별돼야 하겠지만..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면 실망을 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내가 처음 이 책을 기획하고 원고를 쓸 때 생각했던 것 자체가 그런 건 아니었다.
요새는 기술에 대해 가르치는 곳이 참 많다. 나 역시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더 체계적으로 배워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관련 강좌를 수강해볼 생각을 한 적도 있다. 물론 하지는 않았다.
난 기술이 아닌 진심의 힘을 믿는다. 그러다보니 책의 내용도 그런 내용이 많다.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마지막까지 염두에 뒀던 부분이다.
운명..
선량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지가 중요하다. 글을 쓰는 것도 책을 만드는 것도.

작가정보

저자(글) 우성

雨星(우성)
꽃 같은 삼십대를 일 년 밖에 남겨두지 않아서 요새 조금 우울한 남자.
최근 드디어 “도저히 못해 먹겠다”며 마지막으로 들어갔던 ‘회사’라는 곳을 입사한지 나흘 만에 관두고 나왔다. 그리고 배수의 진을 쳤다. 글만 써서 먹고 살기로. 당장 생계유지의 걱정이 있기는 하겠지만, 일단은 생각하지 않을 작정이다.
쓴 책으로는..
자전적 성장 연애 소설 <당신이 아직도 혼자인 이유>
서른여덟 남자의 감성을 잔뜩 담은 에세이집 <나의, 서른여덟>
전화 보험 영업을 경험하고 쓴 고발적인 에세이 <불완전 판매<>
대놓고 19금인 야한 소설 <창녀를 사랑하다 1권>
또 하나의 굉장히 야하고 발칙한 性에 관한 에세이 <남자의 포르노 그라피>
이런 것도 쓸 수 있을까, 라며 시작한 소설 <신데렐라와 백설 1권>
그리고..
글쓰기와 책 만들기에 관해 널리 전파하고 자 쓴 <누구나 쓰는 글, 아무나 내는 책> 이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써낼 예정에 있다. 어떤 책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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