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알아 두어야, 알츠하이머 발병 후,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제1편

박영준 지음

학이제 2016년 12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글은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독자 자신을 위한 글 입니다.
독자 여러분이 지금 현재 알츠하이머 환자가 아니라면, 알츠하이머 발병 후, 이 글의 내용을 기억할 수 있으며, 당신 자신을 지키고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학이제 생활 건강 시리즈”, 제1권, “미리 알아 두어야, 알츠하이머 발병 후,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제1편” 입니다.
이 글은 알츠하이머 환자 가족의 경험담을 담은 글 입니다. '의학 전문서'가 아닙니다. 필요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목차

학이제 생활 건강 시리즈 제1권

미리 알아 두어야, 알츠하이머 발병 후,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제1편

목 차
글을 여는 두 가지 이야기
- 첫번째 이야기 : 독자 여러분이 지금 현재 알츠하이머 환자가 아니라면, 알츠하이머 발병 후, 이 글의 내용을 기억할 수 있으며, 당신 자신을 지키고 보호 할 수 있다.
- 두번째 이야기 : 사전 지식이 없어서 저지른, 돌이킬 수 없는 실수

가. 알츠하이머에 대한 이해 (1)
1.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한 종류이다. (3)
2. 알츠하이머 환자들은 최근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5)
3. 알츠하이머는 자연스런 노화 과정이 아니다. 질병 이다. (9)
4. 현재는 치료약이 없다. 약물 처방은 증세 악화를 늦추기 위한 것이다. (11)
5. 가족이 중요하다. (14)
6. 여러 번 포옹해 주는 것이 효과적 이다. (16)

나. 알츠하이머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 (17)
1. 알츠하이머 환자들은 복잡한 언어를 구사하지 못한다. (19)
2. 반응 속도가 느리다. (22)
3. 감정, 느낌과 연관된 일은 기억이 된다. (25)
4. 색채에 대한 반응이 민감하다. (28)
5. 진동, 소리에 민감하며, 짜증을 낼 수 있다. (30)
6. 그림자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33)
7. '평면 무늬'를 '입체적인 물건'으로 혼동할 수 있다. (36)
8. '타우린' 성분이 알츠하이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37)
9. '뇌 영양제'를 주치의 확인 아래 조심스럽게 복용한다. (40)
10. '수면 리듬'이 깨질 수 있다. (42)
11. '환청'을 들을 수 있다. (44)
12. 알츠하이머는 30년 동안 진행된 후에 증세가 나타난다는 이론도 있다. (46)

다. 주위 분에게서 알츠하이머 증세가 나타날 때 (48)
1. 갑자기 어휘 구사력이 떨어진 경우 (50)
2. 집을 못 찾는 경우 (52)
3. 운전 중 길을 놓치는 경우 (54)
4. 자신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으니, 도와 달라고 요청을 받는 경우 (56)
5. 자녀가 요양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정부 지원을 받으며, 부모를 간병하는 경우도 있다. (59)

에 필 로 그
- 원만한 성품 갖기
- 지금 실행할 수 있는 것
* ( )안 숫자는 페이지 번호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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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첫번째 이야기 : 독자 여러분이 지금 현재 알츠하이머 환자가 아니라면, 알츠하이머 발병 후, 이 글의 내용을 기억할 수 있으며, 당신 자신을 지키고 보호 할 수 있다.
저자의 부친은 알츠하이머 환자 이시다. 고향에 관한 이야기, 학창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잘 하시고, 섬세한 기억력을 가지고 계시다. 또, 한자도 여전히 잘 읽으신다.
그렇지만, 오늘이 몇 일 인지 모르신다. 10분 전에 식사를 했다는 사실도 기억하지 못하신다.
부친이 정확히 기억하시는 것은 2014년 9월 까지의 일이다. 그 이후의 일은 기억 또는 회상이 되지 않는다.
부친은 알츠하이머 환자이지만, 노화에 따른 과거 기억상실은 거의 없으신 편이다.
노화는 자연현상 이지만, 알츠하이머는 질병이다.
알츠하이머는 젊은이들에게도 발병하는 질병이다.
독자 여러분이 지금 현재 알츠하이머 환자가 아니라면, 알츠하이머 발병 후, 이 글의 내용을 기억할 수 있으며, 당신 자신을 지키고 보호 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를 연구하는 한 연구원이 있었다. 그런데, 이 분에게 어느 날, 알츠하이머가 발병했다. 이 분이 마지막 까지, 남긴 질병 기록이 알츠하이머 연구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된 것이다.
이 글은 알츠하이머에 대한 글이다. 독자 여러분이 건강할 때, 이 글을 만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출판사 서평

이 글은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독자 자신을 위한 글 입니다.
독자 여러분이 지금 현재 알츠하이머 환자가 아니라면, 알츠하이머 발병 후, 이 글의 내용을 기억할 수 있으며, 당신 자신을 지키고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학이제 생활 건강 시리즈”, 제1권, “미리 알아 두어야, 알츠하이머 발병 후,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제1편” 입니다.
이 글은 알츠하이머 환자 가족의 경험담을 담은 글 입니다. '의학 전문서'가 아닙니다. 필요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영준

저자 박영준은 1960년 경북 포항에서 출생 했다. 경기고, 서울대(80학번)를 졸업 했으며, 도서출판 학이제 대표, 도서출판 대치 대표 이다.
기고가 이다. 동아일보, 2016.11.29. "고령 치매, 건강검진 추가하길" , 조선일보, 2016.11.1. "폐교·폐주유소 활용 방안 찾아야" , 조선일보, 2016.10.18. "'4대 史庫'를 문화체험 공간으로" , 동아일보, 2016.9.8. "외국어 번역, 일부언어 집중 다양한 문화 접할 기회 막아", 동아일보, 2016.8.16.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푸드트럭 음료자판기 필요" , 동아일보, 2016.3.23. "농촌의 태양광 설비, 환경훼손 우려" , 동아일보, 2015.8.24. "국가경쟁력 갉아먹는 ‘MS 윈도’ 과잉 의존" , 한국일보, 2013.7.1. "서울대가 융합형 인재의 산실이 되려면", 조선일보, 2012.2.27. "10년 후 의사로 가득 찬 한국사회는 건강할까" 등이 있다.
저서로는, 학이제 힐링 드라이브 시리즈 (주요 판매처: 인터넷 교보문고)
1권, 하룻길, 힐링 드라이브 제1편 (집에서, 동해안 강원도 강릉의 정동진, 서해안 영광군의 백수해안도로, 남해안 장흥군의 정남진, 다시 집으로, 1,000km 힐링 드라이브) , 2권, 힐링 드라이브, 그리고 문학관 제1편 (남해안 한승원 문학산책길, 영랑생가, 다산초당, 이병주 문학관, 태백산맥 문학관, 독일마을, 정남진 등) , 3권, 힐링 드라이브, 갈림길에서 제1편 (청평댐 입구 삼거리, 금암사거리, 청운교차로, 병안삼거리 등), 4권, 힐링 드라이브, 옛 고서의 십승지를 거쳐서 제1편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이 있으며, 대치북스 삼부작 시리즈 (주요 판매처: 교보문고, 인터넷 교보문고) , 대치북스 수수나기 시리즈 (주요 판매처: 인터넷 교보문고) , 대치북스 수수나기 스핀아웃 시리즈 (주요 판매처: 인터넷 교보문고)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