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이 많은 요리점 (독해 : 일본어로 읽는 세계명작 05)
2016년 08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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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5628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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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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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겐지의 <주문이 많은 요리점>은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상영된 유명한 작품입니다.
원문 중간에 어휘와 해석을 수록하여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으며 하루 10분씩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짧은 분량으로 원문을 구성하였습니다.
본 도서를 꾸준히 읽다보면 문학적 감성은 물론이고 일본어 어휘 및 독해 실력 또한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작품에 나오는 두 명의 청년신사는 영국풍의 세련된 옷차림으로 죽어버린 개를 앞에 두고 개의 가치를 돈으로 매기는 등 마음이 고약한 인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주문이 많은 음식점(살쾡이 가게)에서 많은 주문을 모두 자기편의대로 해석하며 위기감 없이 무방비로 행동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이들이 공포로 얼굴이 휴지조각처럼 꾸깃꾸깃해진 것은 자연을 경시하는 인간의 방만함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청년신사가 무정하게 버렸던 개에게 도움을 받은 것은 매우 아이러니하지만 냉담한 취급을 받았음에도 구원의 손길을 내민 자연을 구현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주문이 많은 요리점
먹을 것인가, 먹힐 것인가!
미야자와 겐지의 <주문이 많은 요리점>은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상영된 유명한 작품입니다.
쓸모가 없으면 가차없이 버릴 수 있는 인간의 비정함을 날카롭게 그리고 있으며 버려졌던 개들에게 구원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유니크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먹을 것인가, 먹힐 것인가!
작품에 나오는 두 명의 청년신사는 영국풍의 세련된 옷차림으로 죽어버린 개를 앞에 두고 개의 가치를 돈으로 매기는 등 마음이 고약한 인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주문이 많은 음식점(살쾡이 가게)에서 많은 주문을 모두 자기편의대로 해석하며 위기감 없이 무방비로 행동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이들이 공포로 얼굴이 휴지조각처럼 꾸깃꾸깃해진 것은 자연을 경시하는 인간의 방만함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청년신사가 무정하게 버렸던 개에게 도움을 받은 것은 매우 아이러니하지만 냉담한 취급을 받았음에도 구원의 손길을 내민 자연을 구현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문 안쪽에는 커다란 글씨로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주문이 많아서 번거로우셨지요? 미안합니다. 이제 이걸로 끝입니다. 부디 항아리에 든 소금을 온몸에 잔뜩 발라 문질러주세요.'
과연, 훌륭한 파란 도자기 소금 항아리가 놓여 있었지만 이번에는 두 사람 모두 섬뜩 놀라서 크림을 잔뜩 바른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았습니다.
- 본문 중에서
작가정보
미야자와 겐지는 일본 동화작가이자 시인, 교육자이다. 10대 때부터 문학에 관심을 가져 단가를 지었으며 21세 때는 문학동인지를 창간하여 동화를 발표했다. 교사생활을 하던 그는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농업에 뛰어들었으며, 이후 농업 강의, 벼농사 지도, 비료 개발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창작 활동도 꾸준히 해나가 『주문이 많은 요리점』 등 100여 편의 동화와 『봄과 수라』 등 400여 편의 시를 남겼다. 특히 『은하철도의 밤』은 그의 대표작이며,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의 원작으로 오늘날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번역 최연선
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일본 전문대학에서는 ‘푸드 비즈니스’를 전공하였다. 졸업 후 일본 식품무역회사에서 2년간 식품개발부 업무를 담당하였다. 귀국 후 비즈니스 번역과 바른 번역에서 리뷰어 활동을 하면서 번역 업무를 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붉은 고양이>, <푸른 수염>, <장갑을 사러 간 아기여우>, <금빛여우>, <나에게 들려주는 작은 이야기(니이미 난키치 작품선)>, <거인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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