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폐기물 연료화

김오식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16년 11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PEN-NAME 梧宇의 편석자 金五植 박사는 일본 나가사끼 원자폭탄의 제2세대 피해자입니다. 그의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독한 나가사끼 원폭의 방사선을 그 날 오전 추기노가와 언덕배기 오막살이 집 앞에서 800m 상공에서 폭발하던 원폭 방사선을 정통으로 맞아들여야 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평생 단 하루도 꿍꿍 앓지 않고 보낸 날이 없었습니다. 저자도 제2세대 건강문제로 직장생활을 제대로 수행치 못하면서 살아내었습니다. 그 책임 사항으로 저자는 쉰이 될 때까지 한국:일본:미국을 40:30:30%로 미워했지만, 쉰 넘어서야 비로소 40:30:30%로 사랑하게 됐습니다.
저자는 30세 전후에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시운전에서 상업운전까지 참여하면서 원자로와 방사능의 대부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현대건설로 이직해서는 고리원자력발전소 3호기 건설공사를 했습니다. 그후 저자는 환경 안전과 건강, 핵물질을 포함한 유해물질의 위해성(risk)을 평가하고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방사성물질, 유해화학물질, 환경호르몬, 유독물질 등등의 모든 독성물질을 진정 사랑하게 되어, 방사능물질과 화학물질의 독성이 발현되는 리스크를 방지하는 일에 그의 인생을 바쳐 즐기고 있습니다. 병가(病暇)를 얻어온 지구 인생에서 그대로 묻힐 뻔한 선천성 질환(원폭2세대 피해질병)이 겨우 65년만에 규명되어 부분적이나마 치료받아 그런대로 건강하게 살게 되었던 행운이기도 합니다.
그와 같은 모든 인간적·과학적 문제에 대해 메타-소설(meta-novel)도 쓰고, 메타-만화(meta-cartoon)도 저술하고, 메타-에세이(meta-essay)도 지으면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한중일영 과학선비 (Unique Visionist)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차

PEN-NAME 梧宇의 편석자 金五植 박사는 일본 나가사끼 원자폭탄의 제2세대 피해자입니다. 그의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독한 나가사끼 원폭의 방사선을 그 날 오전 추기노가와 언덕배기 오막살이 집 앞에서 800m 상공에서 폭발하던 원폭 방사선을 정통으로 맞아들여야 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평생 단 하루도 꿍꿍 앓지 않고 보낸 날이 없었습니다. 저자도 제2세대 건강문제로 직장생활을 제대로 수행치 못하면서 살아내었습니다. 그 책임 사항으로 저자는 쉰이 될 때까지 한국:일본:미국을 40:30:30%로 미워했지만, 쉰 넘어서야 비로소 40:30:30%로 사랑하게 됐습니다.
저자는 30세 전후에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시운전에서 상업운전까지 참여하면서 원자로와 방사능의 대부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현대건설로 이직해서는 고리원자력발전소 3호기 건설공사를 했습니다. 그후 저자는 환경 안전과 건강, 핵물질을 포함한 유해물질의 위해성(risk)을 평가하고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방사성물질, 유해화학물질, 환경호르몬, 유독물질 등등의 모든 독성물질을 진정 사랑하게 되어, 방사능물질과 화학물질의 독성이 발현되는 리스크를 방지하는 일에 그의 인생을 바쳐 즐기고 있습니다. 병가(病暇)를 얻어온 지구 인생에서 그대로 묻힐 뻔한 선천성 질환(원폭2세대 피해질병)이 겨우 65년만에 규명되어 부분적이나마 치료받아 그런대로 건강하게 살게 되었던 행운이기도 합니다.
그와 같은 모든 인간적·과학적 문제에 대해 메타-소설(meta-novel)도 쓰고, 메타-만화(meta-cartoon)도 저술하고, 메타-에세이(meta-essay)도 지으면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한중일영 과학선비 (Unique Visionist)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관광산업에 있어서도 서울의 관광객이 미군 중심에서 일본인 중심으로, 드디어 중국인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고, 관광객의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들 관광객의 식습관은 한국인과 상당히 다르고, 한국인보다 저염도의 음식물을 이용하므로, 그들이 남기는 가정폐기물과 도시폐기물의 화학적 조성과 염소함량도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이는 곧 이들 관광지역의 가정폐기물과 도시폐기물의 고형연료화를 훨씬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MMSW의 바이오매스 연료화 기술개발에서는 유럽에서 시민정서상 무시하고 있는 애완동물 사체를 포함하는 바이오매스 연료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애완동물은 1시민이 여러 마리 기르기도 하고 갖다버리기도 하여 시민 1인당 2마리 이상이므로 서울에서만도 2천만 마리가 넘는다. 애완동물의 평균 수명을 20년 정도로 보면, 애완동물의 사체는 1년에 100만개 이상으로 발생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도시와 중소도시 도시고형폐기물 소각장의 비산재에 함유된 다이옥신류의 분석 및 평가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중국에서 월경하여 날아오는 소각장 비산재의 미세입자에 함유된 다이옥신류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허용가능한 한계치의 초과여부를 조사해야 하고, 그 한계치가 초과되지 아니하도록 먼저 조치를 취하도록 중국에 대해 요구해 나가야 한다. 만성적·장기적인 다이옥신류 노출과 폭로는 중국에서의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에 의해 날아오는 방사성 물질에 버금가는 슈퍼독성물질(super-toxicant)로서의 유해위험성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한국에서는 도시고형폐기물의 고형연료화 방향을 설정하고는 있지만, 염소의 고함량 문제에 대한 연구조사와 대안설정은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도시고형폐기물의 염소 고농도가 시대에 따라 변화할 수 있고, 저하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현실과 미래성에 대한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인의 음식물은 짜고 매운 음식물로서 염소함량이 매우 높다. 더욱이 상가(喪家)-출타 이후나 장거리-출타 이후에는 ‘부정탄다’ 면서 집안의 곳곳에 소금을 뿌려 도시고형폐기물의 염소함량을 높이었다. 그러한 ‘귀신 ？아내기 전통’은 이미 사라지고 있고, 한국인의 음식물도 저염분의 저염도 음식으로 급속히 변해하고 있다.

저염분 음식물은 성인병 폭증 문제로 더욱더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고, 고염분 음식폐기물 분리정책도 유지되어 갈 것이다. 또한 선진국처럼 한국에서도 국민소득이 중산층 이상인 시민의 음식물은 나트륨과 염분의 함량이 크게 낮추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저염도 음식물의 일상화는 도시고형폐기물의 염소 농도를 크게 저하시켜 갈 것이므로, 이에 대한 과학적 연구조사와 미래 예측을 하게 되면, 고현연료화 기준치·한계치 이하의 염소 농도가 되어, 도시고형폐기물의 고형연료화 문제의 해결과 전략수립을 보다 용이하게 하여, 고농도 염소 문제에 대한 고형연료화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오식

PEN-NAME 梧宇의 편석자 金五植 박사는 일본 나가사끼 원자폭탄의 제2세대 피해자입니다. 그의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독한 나가사끼 원폭의 방사선을 그 날 오전 추기노가와 언덕배기 오막살이 집 앞에서 800m 상공에서 폭발하던 원폭 방사선을 정통으로 맞아들여야 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평생 단 하루도 꿍꿍 앓지 않고 보낸 날이 없었습니다. 저자도 제2세대 건강문제로 직장생활을 제대로 수행치 못하면서 살아내었습니다. 그 책임 사항으로 저자는 쉰이 될 때까지 한국:일본:미국을 40:30:30%로 미워했지만, 쉰 넘어서야 비로소 40:30:30%로 사랑하게 됐습니다.
저자는 30세 전후에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시운전에서 상업운전까지 참여하면서 원자로와 방사능의 대부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현대건설로 이직해서는 고리원자력발전소 3호기 건설공사를 했습니다. 그후 저자는 환경 안전과 건강, 핵물질을 포함한 유해물질의 위해성(risk)을 평가하고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방사성물질, 유해화학물질, 환경호르몬, 유독물질 등등의 모든 독성물질을 진정 사랑하게 되어, 방사능물질과 화학물질의 독성이 발현되는 리스크를 방지하는 일에 그의 인생을 바쳐 즐기고 있습니다. 병가(病暇)를 얻어온 지구 인생에서 그대로 묻힐 뻔한 선천성 질환(원폭2세대 피해질병)이 겨우 65년만에 규명되어 부분적이나마 치료받아 그런대로 건강하게 살게 되었던 행운이기도 합니다.
그와 같은 모든 인간적·과학적 문제에 대해 메타-소설(meta-novel)도 쓰고, 메타-만화(meta-cartoon)도 저술하고, 메타-에세이(meta-essay)도 지으면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한중일영 과학선비 (Unique Visionist)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