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마고할미

누가 마고할미를 죽였나
최정원 지음 | 최정원 그림
초록인

2016년 10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6MB)
ISBN 979118686237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500원

쿠폰적용가 6,7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줄거리

까마득한 옛날, 이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던 그 아득한 시대를 선천이라고 부른다. 그러던 어느 날, 여덟 가지 음이 하늘에서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음과 소리의 떨림이 거듭될 때마다 그 힘으로 하늘에는 별무리가 하나 둘 나타났고, 이 소리가 서로 뒤섞이면서 세상의 중심인 실달(實達)이 생겨났다. 실달의 위에는 기(氣)운이 뭉쳐서 뒤덮인 허달(虛達)이 있었고, 허달과 나란히 대성(大城)이 나타났다. 이 모든 기운을 받아 마고(麻姑)라는 신이 태어났다.
짐세가 끝나 갈 무렵 마고는 혼자서 궁희와 소희라는 두 딸을 낳아 세상을 채우고 있는 다섯 가지 음(五音)과 일곱 가지 음조(七調)를 맡게 했다. 그러자 대성 안의 땅에서 젖이 흘러넘치는 샘이 솟아났다. 이것을 지유(地乳)라고 한다. 지유가 넘쳐흐르자 두 딸 궁희와 소희는 겨드랑이를 열어 각각 네 명의 천인?천녀를 낳았다. 두 여신은 천인들에게는 율(律)을 천녀들에게는 려(呂)를 맡게 했다. 이렇게 율려가 부활하게 되어 소리가 어울림(響象)을 이루게 되자 성(聲)과 음(音)이 섞이게 되었다. 이제 마고는 실달에 있는 커다란 성을 끌어당겨서 물로 가득 찬 천수 지역으로 내려오게 했다. 그러자 이 대성에서 엄청난 기운이 뻗어 나왔고 그 기운은 물 위를 뒤덮었다. 이 기운으로 실달이 평평해지면서 물 가운데에서 땅이 솟아올랐다. 땅과 바다가 나란히 달려 나가면서 산맥과 강줄기가 널리널리 뻗어 나가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처음으로 만들어지던 이 시대에는 때로 물이 변해서 땅이 되기도 했다. 모든 것이 밀고 당기고 겹치면서 기(氣)운과 열(火)기가 서로 섞였고 그 힘으로 인해 빛이 생겼다. 빛은 밤과 낮, 사계절이 나뉘는 원인이 되었다. 빛과 어둠, 계절이 생기면서 비로소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르자 세상에는 온갖 풀과 나무, 길짐승과 날짐승들이 태어나기 시작했다.

천인(天人) 넷과 천녀(天女) 넷은 만물이 가진 음의 성질에 따라서 각각 온 세상을 흙[토(土)], 물[수(水)], 공기[기(氣)], 불[화(火)]로 나누어 다스렸다. 여신 마고는 흙을 맡은 천인?천녀들은 황(黃)이라고 하고 물 기운을 맡은 천인?천녀들을 청(靑)이라고 불렀다. 황과 청은 하늘로 올라가 각자 궁(穹)을 지어 머물면서 자신들이 맡은 일을 하게 되었다. 대기(大氣)를 맡은 천인과 천녀를 백(白)이라고 이름 짓고 불기운을 맡은 천인?천녀들은 흑(黑)이라고 해서 각자 땅[대지(大地)]에서 집[소(巢)]을 짓고 살면서 본분을 다해 나가도록 했다. 이때부터 황궁, 청궁, 백소, 흑소를 항상 이름에 붙여 성(姓)씨로 삼았다. (……)
이 평화롭던 마고성에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지유가 부족해졌다. 지소 씨는 하늘을 꾸미기 위해 기르던 포도나무의 열매를 지유 대신 먹었고 그로 인해 날카로운 이빨이 생겨났다. 지유를 마시지 않고 포도를 먹은 사람들은 차차 성격이 날카로워져 거짓된 행동과 싸움을 일삼다가 마고여신에 의해 쫓겨나게 된다. 분란의 책임을 지고 네 성씨는 모두 제 갈길을 찾아 뿔뿔이 흩어지고 마고연신과 함께 하늘을 지키던 궁희 소희 두 딸과 그 후손 몇몇, 선녀들이 지키는 마고대성에 어느새 땅 위에서 번식하여 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단군일행이 찾아와 마고대성을 차지한다. 그들과 싸우다 상처를 입고 땅으로 몸을 숨긴 마고와 두 딸 궁희 소희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기술을 가르쳤으나 세상에서 권력을 차지한 사람들이 신의 능력을 가진 그들에게서 힘을 빼앗기 위해 모함을 하곤 한다. 사람들은 그녀들을 마귀할멈, 구미호 등으로 부르면서 그들이 가진 능력과 재물을 빼앗으려고 혈안이 된다. 이에 마고할미와 그 딸들은 다시 옛날의 풍요롭던 세상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데… 이 이후의 이야기는 최정원이 마고계열 신화들을 모두 찾아 연구하고 빈 곳은 창작하여 해설하며 보여주는 『마고할미』의 세계로 직접 들어가 보자.
머리말
1. 지난 일들 / 2. 세상을 비추는 옥구슬 / 3. 마고 대성이 땅에서 멀어진 이후 /
4. 마고 대성의 전투와 하늘을 떠나는 할미들 / 5. 수궁의 주인, 하백 /
6. 유랑의 길 떠나는 할미들 / 7. 마고족의 나라 / 8. 마고성과 치우성의 전쟁 /
9. 옥황상제와 마귀할멈 / 10. 탐라의 마고, 설문대 할망 / 11. 지유 샘과 오백 나한 /
12. 마고할미의 다른 이름, 개양 할미 / 13. 마고할미의 다른 이름, 노고 할미 /
14. 서구 할미가 된 소희 / 15. 천출 효자 최진후 / 16. 누가 할미를 죽였나

-

마고할미는 왜 마귀할멈이 되었을까?
우리나라에는 중국 진시황의 분서갱유 못지않은 사건이 여러 번 있었다. 당나라 장수 소정방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나서 방대한 자료와 문화적 저력에 놀라 고구려 도서관에 불을 질렀다고 한다. 그 후에도 여러 사건을 거쳤고, 근대에 와서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 고문서 대부분을 굶주린 백성들에게 푼돈이나 엿을 주고 바꿔 가서 남은 것이라고는 입으로 전한 자료, 즉 설화 정도밖에 없다.
최정원이 창작한 《마고할미》에서는 설화로 남은 마고와 단군의 이야기가 갖는 관련성을 함께 생각하고 있다. 이는 우리 민족의 조상을 알아내 자부심을 갖자는 편협한 민족주의와는 다르다.

인류 사회는 모계에서 부계로 변해 왔다고 한다. 마고 설화와 단군 설화를 비교하면 여성 신이 중심이 된 마고 설화가 훨씬 오래된 역사의 흔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부도지》에 따르면 마고 혼자 궁희와 소희 두 딸을 낳았고, 그 두 딸이 낳은 자녀들이 결혼함으로써 인류가 퍼졌다고 한다. 마고는 창세 여신인 것이다. 그러나 이후에 발견되는 마고 이야기는 신성성을 잃어버렸고, 거기에는 때로 두려움과 혐오감까지 숨어 있다. 마고할미, 노고 할미, 서구 할미, 설문대 할망, 개양 할미 등, 설화 속 할미들의 공통점은 거인이며 다리를 놓기도 하고, 때로는 산성을 쌓기도 하는 장사였다는 사실이다.
마고할미는 단군이 거느린 박달족과 전쟁을 벌였으나 패해 달아났다가, 단군이 자신의 부족에게 잘해 주자 감격해 돌아와 그 밑으로 들어간다. 이때 마고가 넘어온 고개가 왕림枉臨 고개, 단군이 마고의 신하 아홉 장수를 맞았다는 곳이 구빈九賓 마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남쪽 지방 마고할미들은 누구인가. 이들은 정치적 영향력을 잃고 설화 속 재밋거리 인물로 탈바꿈한 여성 권력자들일 것이다. 이름을 한자로 적는 과정에서 마고麻姑할미는 마귀魔鬼할멈이라는 누명까지 썼지만 사람들은 마고를 잊지 않고 여러 이야기로 간직해 왔다. 마고 시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소박한 바람을 여기서는 마고할미라는 한 이름으로 사람들을 돕는 궁희와 소희의 모습으로 담아냈다. 마고할미가 키 자랑을 하려고 제주도 물장오리에 들어갔다가 빠져 죽었다는 우스운 전설도 있다. 따르는 사람들을 다 잃었지만 몸집이 커 부담스러운 마고할미는 사회의 평화를 위해 죽어야 했던 것이다.

이 소설 안에는 지금까지 연구자들이 발굴해 낸 마고계열의 신화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까마득한 옛날 인간의 원조가 되었던 여신이 역사시대로 내려오면서 어떻게 변화해 갔는지, 이 책 한권에 거의 다 빠짐없이 정리가 된 것이다. 이 할미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마고신화와 관계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으며 독자인 여러분이 그 작업을 한다면 역시 나처럼 긴 시간을 투자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권으로 정리하는 작업은 이루어졌으므로 이제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장차 역사적 진리를 탐구하는 학자로 자라나서, 마고가 신이었던 까마득한 옛날을 밝히는 연구를 함으로써 올바른 고대 역사를 되살려 주기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정원

저자 최정원은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불어불문학과 석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비교문학과 박사
현재 출판기획 초록인 대표. 대진대학교 겸임교수,
동화 작가 평론가 소설가.

중편 동화 <꿈꽃>으로 등단(1987년 중앙일보, 등단 이름, 최창숙)
제2회 MBC동화대상: <다섯 그루의 라일락>으로 장편 부문에서 수상(1994년)

지은책

그림동화: <달님과 꽃시계>(가나출판사) <바다 밑에 뜨는 별> 등
청소년 소설: <황금나라>, <카르마 I>, <카르마 II>, <클론>, <최후의 도시(e-book)>
한국 신화 시리즈: 설화를 모티프로 한 여신시리즈의 창작동화가 있고(<바리공주>, <내 복에 산다 감은장 아기>,) 2005년부터는 영림카디널에서 편찬한
<창세가>, <나무도령>, <마고할미> 등을 시작으로
한국 신화 재창작 시리즈를 계속 편찬하는 중이다.
웹소설 연재: 현재 교보문고, 북큐브, 리디북스 등에 판타지 소설 <<악마의 도서관>> 연재 중
2014년부터 허니앤파이(www.honeynpie.com)에 <저승도>, <카니발의 아침> 등 연재
역사 장편 소설: <조인(상)>, <조인(하)>
청소년 소설: <버둑할망 돔박수월>, <나라를 구한 칠뱅이> 등
번역서로: <인생을 축제로 이끄는 마음의 로드맵>,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사람들>

현재, 출판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종이책과 전자책을 만들어 주는
출판기획회사 초록인을 운영하고 있다.

출판기획 초록인에서는 현재 OSMU 콘텐츠(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UCC영상 등)에 필요한
음악 작곡 및 편곡 등의 서비스, 문화콘텐츠의 디자인 및 공예품과 결합한 문화상품 개발도 병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림/만화 최정원

그린이 최정원 약력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불어불문학과 석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비교문학과 박사
현재 출판기획 초록인 대표. 대진대학교 겸임교수,
동화 작가 평론가 소설가.

중편 동화 <꿈꽃>으로 등단(1987년 중앙일보, 등단 이름, 최창숙)
제2회 MBC동화대상: <다섯 그루의 라일락>으로 장편 부문에서 수상(1994년)
1996년부터 민화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아마추어 화가 및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하고 있다. 『중생대 한반도로 떠나는 여행』의 일러스트레이션, 출판문화진흥원애서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된 전자책『저승도』, 『불나비와 호롱』, 『천국에서 지키리』, 『창세가』, 『마고할미』, 『나무도령』 외 7편의 표지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했다.

지은책

그림동화: <달님과 꽃시계>(가나출판사) <바다 밑에 뜨는 별> 등
청소년 소설: <황금나라>, <카르마 I>, <카르마 II>, <클론>, <최후의 도시(e-book)>
한국 신화 시리즈: 설화를 모티프로 한 여신시리즈의 창작동화가 있고(<바리공주>, <내 복에 산다 감은장 아기>,) 2005년부터는 영림카디널에서 편찬한
<창세가>, <나무도령>, <마고할미> 등을 시작으로
한국 신화 재창작 시리즈를 계속 편찬하는 중이다.
웹소설 연재: 현재 교보문고, 북큐브, 리디북스 등에 판타지 소설 <<악마의 도서관>> 연재 중
2014년부터 허니앤파이(www.honeynpie.com)에 <저승도>, <카니발의 아침> 등 연재
역사 장편 소설: <조인(상)>, <조인(하)>
청소년 소설: <버둑할망 돔박수월>, <나라를 구한 칠뱅이> 등
번역서로: <인생을 축제로 이끄는 마음의 로드맵>,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사람들>

현재, 출판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종이책과 전자책을 만들어 주는
출판기획회사 초록인을 운영하고 있다.

출판기획 초록인에서는 현재 OSMU 콘텐츠(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UCC영상 등)에 필요한
음악 작곡 및 편곡 등의 서비스, 문화콘텐츠의 디자인 및 공예품과 결합한 문화상품 개발도 병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마고할미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마고할미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마고할미
    누가 마고할미를 죽였나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