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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티스의 대결

SciFan 34
폴 앤더슨 지음 | TR 클럽 옮김
위즈덤커넥트

2016년 09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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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66MB)
ISBN 979118664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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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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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지배하는 행성이 된 화성. 화성인들은 노예로 부림을 당하면서 유희를 위한 사냥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자유주의 정권이 집권하면서 화성인은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지만 화성의 사막에서 지내거나 인간들 아래에서 공장 노동자로 착취 당한다.
사냥을 즐기는 지구의 재벌이 자신의 사냥 콜렉션을 완성하기 위해서 화성을 찾아 오면서 화성인의 비극이 시작된다.
SF 라기보다는 끝까지 줄거리를 예측할 수 없는 스릴러가 이 소설의 본질이다.
표지
목차
1. 사냥의 시작
2. 추격전
3. 대결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45 (추정치)

밤이 그 소식을 속삭여서 전해주었다. 수십 킬로미터에 걸친 황량함 속에서 바람이 그 소식을 전달했다. 생명의 일부를 가진 이끼들과 작은 나무들 사이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바위 아래, 동굴 속, 또는 사막 언덕의 그림자 아래에서 사는 작은 생명체들 사이에서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단어의 형태를 가지지 않았지만, 크레가의 머리 속에서 메아리치고 있는 두려움의 박동 소리를 통해서 경고가 전해졌다.
그들이 다시 사냥을 시작했다.
갑자기 불어 온 바람 속에서 크레가가 몸을 떨었다. 밤이 그의 주위로, 그의 위로 거대하게 내렸다. 강철처럼 차가운 언덕에서부터 몇 광년은 떨어진 곳에서 빛나면서 돌고 있는 별자리에까지 밤의 기운이 묻어났다. 그가 떨리는 감각 기관을 앞으로 뻗어 내면서, 작은 관목들과 바람, 발 밑에 숨은 작은 생명체들과 감응하기 시작했다. 밤이 그에게 말을 시작했다.
혼자. 혼자였다. 수백 킬로미터 근방에 또 다른 화성인은 없었다. 아주 작은 생명체, 수줍게 흔들리는 작은 나무들, 그리고 슬프게 불어 오는 바람만이 존재하는 공허의 공간이 그를 둘러싸고 있었다.
죽어가는 생명의, 소리 없는 비명이 작은 나무들 사이로, 식물과 식물 속으로 울러 퍼졌고, 공포감에 가득 찬 심장 박동 소리가 동물들의 몸 속에서 울리고, 거대한 절벽들이 그 소리의 메아리를 만들었다. 거대한 로켓 우주선이 죽음의 불꽃을 아래로 내뿜는 동안, 그들은 몸을 굽히고 떨면서 검은색으로 변해갔다. 말라 비틀어진 동맥과 신경이 별들에게 소리쳤다.
크레가가 크고 황량한 바위에 몸을 기댔다. 그의 눈은 어둠 속에서 노란 달처럼 빛났고, 공포와 증오로 차가웠다. 그리고 눈빛 속에서 서서히 결심의 기운이 느껴졌다. 대기를 떠도는 우울함 속에서 그는 죽음이 반경 10 킬로미터 안에 흩뿌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이미 죽음의 공기에 사로잡힌 상태였고, 이제 곧 사냥꾼이 그를 찾아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눈을 들어 무심하게 빛나고 있는 별들을 쳐다봤다. 그리고 떨림이 그의 몸 전체로 번져갔다. 그리고 그는 앉아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모든 일은 며칠 전, 지역 교역상인 위즈비의 사무실에서 시작됐다.
"내가 화성에 온 이유는," 리오단이 말했다. "오윌리를 잡으려는 것이오."
위즈비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표정의 가치를 아는 남자였다. 그는 안경 가장자리 너머로 앞에 앉은 남자를 바라봤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추측하기 시작했다.
암스트롱 항구처럼 신이 버린 땅에서도 그 남자의 이름은 유명했다. 수억 달러 규모의 운송 회사를 물려 받은 후, 자신의 힘을 더해서 태양계 전체로 사업을 확장하여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대한 괴물로 만든 사나이. 그는 또한 거대한 사냥감을 쫓는 사냥꾼으로 유명했다. 수성의 불을 뿜는 용에서부터 명왕성의 얼음 벌레까지 그가 쓸어 담은 사냥감들은 모두 거칠고 거대한 것들이었다. 다만, 한 가지. 화성의 사냥감을 제외한다면 그의 수집품은 완벽했다. 그 화성의 사냥감은 현재로서는 금지된 것이었다.
큰 덩치에 강한 근육과 피곤을 모르는 표정을 한 그가 바로 앞 의자에 앉아 있었다. 덩치에 비해서 작은 방에 몸을 우겨 넣은 남자는 힘을 무한하게 재생하는 듯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었고, 그의 냉정한 응시에 교역상은 이미 위축되어 있었다.
"그것은 불법이죠. 아시겠지만." 위즈비가 말했다. "만약에 체포된다면, 20 년형을 살아야 합니다."

추천평
"별 4개. 최고의 작품. 이 소설은 캐릭터에 기반한 작품이고, SF는 이야기를 이끌기 위한 보충 장치이다.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믿을 수 없는 서스센스와 반전을 가지게 한다.
- Norm Davis, Goodreads 독자

"아주 잘 쓰여진 흥미로운 SF."
- Michael, Goodreads 독자

"아주 빨리 읽히는 이 소설은, 사냥꾼과 사냥 당하는 자의 마음 속에 독자를 끌어 들인다."
- Jan, Goodreads 독자

"재미있는 스릴러. 기술적 사용에 대한 묘사도 나쁘지 않다.
- Palph McEwen,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폴 앤더슨

폴 윌리엄 앤더슨 (Poul William Anderson, 1926 - 2001)은 SF 황금기를 대표하는 미국 작가이다. 폭넓은 사회적, 정치적 주제를 SF에 가져 온 그는 21세기까지 작품 활동을 계속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는 1번의 휴고상 수상, 3번의 네뷸라 상 수상자이면서, 16 번째 SFWA 그랜드 마스터 호칭 (1998)을 수여 받기도 했다. 그는 A A Craig, Michael Karageorge, Winston P. Sanders (이 작품 발표 시의 필명), P. A. Kingsley 등의 필명을 사용하기도 했다.

1928년 펜실베니아에서 태어난 후, 엔지니어였던 아버지를 따라서 텍사스로 이주해서 유년기를 보냈다. 그러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직후, 그의 어머니는 덴마크로 이주한다.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그의 가족은 미국으로 돌아 오지만, 덴마크에서의 유년 경험은 그의 작품 속에서 녹아 들기도 했다.

미주리에서 대학을 다니던 앤더슨은 1947년, Astounding Science Fiction 지를 통해서 데뷰했다. 그 해 3편의 단편 소설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어느 정도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힌 앤더슨은, 1948년 우수 학생으로 물리학과를 졸업한 이후 프리랜서 작가로서 사회 활동을 시작했다.

1953년 결혼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한 앤더슨은 왕성하게 SF 작품들을 생산해 내기 시작했다. 동시에, 그는 1960년대 다양한 SF, 판타지 작가들의 모임을 만들면서 SF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지적 교류를 활발히 벌이기도 했다.

앤더슨의 작품은 대부분 비범한 인물들이 등장해서 장엄한 승리와 영웅적인 패배를 겪는 어드벤처 이야기들이 대표적이다. 그의 등장 인물들은 대부분 지적이고, 사려 깊지만 사회적, 정치적 갈등을 잘 이해하고 조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또한, 줄거리에 사회적인 의제들을 개입시키거나 플롯의 중심 전개축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물리학을 전공한 작가 답게 대부분의 과학적 설정이 매우 정확하고, 심지어는 비과학적으로 보이는 설정 조차도 과학적 장치를 세심하게 고려한 결과물이다. 그가 창조한 세계는 지구와는 다른 환경을 가졌지만 과학적으로 지적 생명체가 발생 가능하도록 꾸며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수를 세는 남자 The Man Who Counts"에서 등장하는 행성의 경우, 사람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이면서, 하늘을 나르는 지적 생명체도 진화할 수 있는 환경으로 설정되어 있다. 앤더슨은 그런 환경 속에서 인간과 다른 생명체, 그리고 환경 사이의 상호 작용을 구성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였다.

앤더슨에게 우주는 자신의 작품의 주요 무대였을 뿐만 아니라, 인류가 그 자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뻗어 나가야 하는 대상이기도 했다. 따라서 그는 우주 개발을 "돈이 드는 장난" 쯤으로 폄훼하는 견해들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사실, 그에게 우주 개발과 인간의 자유 사이의 관계는 19세기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과 밀접한 상관성을 지니는 것이었다. 그 정신은, 미개척된 영역으로 용감하게 전진해서 새로운 땅을 찾아 내어 정착하고, 새로운 가능성과 기술을 개발하며, 기존의 황폐한 구세계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작품 속에서도, 주인공인 마이클 블레이드는 이 프론티어 정신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죽기 전까지도 앤더슨은, 우주 개발이 인간의 존재론적 필요에 의한 것이고, 그것이 없이는 인류는 서서히 쇠퇴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노년에도 작가로서 사회 비평가로서 활동하던 앤더슨은 2001년 암으로 인해서 짧은 투병 후에 사망했다. 그가 죽기 1년 전인 2000년, 그는 SF 판타지 명예의 헌당에 5번째 작가로 헌액되었다.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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