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한국문학전집 046 윤동주
2016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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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8718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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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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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에는 [서시] [별 헤는 밤] [십자가] 등 주옥같은 시가 수록되어 있다. 몰락한 조국을 마음으로 지켜낸 한 청년, 아아... 그리운 동주! 그의 뜨거운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대를 초월하는 서정성과 청년의 깊은 고뇌의 승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원한 청년 시인의 감성, 윤동주!
윤동주는 식민 통치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서정적인 시어에 담은 민족시인이다. 그는 기독교 정신과 독립에 대한 열망, 투사가 되지 못하는 자괴감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본 세상에 대한 묘사까지도 그의 시에 녹여냈다. 또한 쉬운 말로 진솔한 감정을 표현해 나가며 새로운 시 세계를 개척하는 시풍(時風)을 이루기도 했다. 그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후에 경향신문에 [쉽게 쓰여진 시]를 소개한 시인 정지용은 “윤동주가 살아 있다면, 한국의 시는 더욱 발전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서시(序詩)
자화상
소년
눈 오는 지도
돌아와 보는 밤
병원
새로운 길
간판 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눈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
길
별 헤는 밤
쉽게 씌어진 시
간(肝)
사랑스런 추억
삶과 죽음
참회록
초 한 대
산문
달을 쏘다
별똥 떨어진 데
종시
화원에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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