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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른여덟

최민석 지음
사람사는이야기

2016년 08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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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2MB)
ISBN 979119585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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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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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만 쳐도 괜찮다
난 꽤 오랫동안 도망을 쳐왔다. 그리고 지금 다시 한 번 도망을 칠지도 모른다. 이런 나를 보고 주변 사람들은 항상 안정을 강조하지만, 나는 그 안정이 찾아오기 전에 죽을 것 같다.
빚이 있어도, 당장 월세가 몇 달치나 밀렸어도, 핸드폰이 요금을 못내 끊겼어도, 그래도 난 일단은 도망 쳐야겠다. 어딘가는 살길이 또 있겠지. 누가 했던 말처럼 그깟 아르바이트 자리 하나 어디서 또 못 구할까.
봄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니 또 천장에는 비가 샌다. 벌써 3년째다. 집주인에게 네 번인가 말을 했지만 들어먹지를 않는다. 월세 밀렸다가 그러는 건가. 나갈 테면 나가라는 소린가?
한 달 밀린 핸드폰 요금을 낼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늘 입금해버렸다. 통장 잔액은 십만 원. 조금 무리하며 이것저것 빚 정리를 하다 보니 요번 달도 빠듯하다. 월급 받은 지 아직 보름도 안 지났는데. 이번 달에 동생이랑 고향에 갈일도 있을 것 같은데.
전기세 청구 금액이 조금 이상하다. 이중 청구가 된 것 같다. 알아봐야하는데.. 뭐 내가 맞더라도 돈을 또 몇 만 원 내야한다.
빨리 모아서 빚부터 갚는다던 계획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본격적인 빚 갚기에 돌입하기 전부터 이것저것 자질구레하게 갚을 것들이 너무 많다. 앞으로 한 두어 달은 더 해야 아직 독촉장 날아오고 있는 건강보험을 다 낼 수 있고, 타 통신사 연체금 정리를 할 수가 있다. 버틸 수 있을까. 하루가 멀다 하고 생활에 위기가 찾아오는데.
이런 저런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난 또 도망을 칠지도 모른다. 악조건을 해결하고 안정을 찾아야하지만, 그 안정이 찾아오기 전에 죽을 것 같으니까.
또 도망쳐도 괜찮다. 할 수 없잖아. 죽는 것보다는 그게 낫겠지. 죽을 것 같아도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하고 버티면 정말 죽을 수도 있다. 바보 같은 짓이다.


난 나쁜 공기에 오염이 잘 된다
내가 한때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하나있었다. 그건 바로 착하다, 라는 말이었다.
처음엔 좋았지만, 왠지 그게 무능함을 상징하는 말처럼 느껴져서 싫어졌다. 착하다, 라는 말 외에 다른 말도 가끔 들으면 참 좋을 텐데.. 다른 말은 별로 들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나에게 착하다, 라는 말은 딱히 다른 매력이나 장점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말처럼 들린다. 그래서 싫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산다. 내 천성이 어디 가는 건 아니니까. 바꿀 수 있는 건 더더욱 아니다.
하지만 못 견디겠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다. 착한 사람들은 오염이 쉽게 된다. 하얀색에 검은색이 물드는 게 순식간이듯이.
무례한 말과 행동에 한순간에 기분이 나빠지고,
건들건들 껄렁거림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들은 옆에 있기도 싫다.
딱 봐도 민간인 신분이 아닌 문신쟁이들은 살면서 마주치는 일 없었으면 하기도 한다. 거리를 가득채운 자동차들의 불필요하고 신경질적인 경적소리는 평온한 마음을 한순간에 갈기갈기 찢어발긴다.
일상의 가벼운 농담 같은 욕이 아닌 입에 담기도 싫은 더러운 욕설들은 조금만 들어도 내 영혼이 더러워지기도 하고,
공공장소의 에티켓 없는 행동들은 내가 그곳을 떠나게 만들기도 한다.
누군가의 눈에는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들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더러운 공기에 숨 쉬는 게 편한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그들은 불쌍한 사람이다. 맑은 공기의 청량함이 어떤지 잊었을 테니.
-본문 중..-


이 책에 실린 어떤 글은 읽다보면 조금 정치적이고 사회성이 짙다는 느낌을 받을지도, 또 누군가는 검증 제대로 한 거냐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고쳐 쓸 생각은 하지 않았다. 조금의 여과 없는 순도 백퍼센트의 생각을 적은 글, 이런 책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난 통계나 증거 같은 것 보다는 현상을 봤고 그것에 대한 느낌이나 보통 사람들의 정서를 표현하려고 했다.
그저 같이 얘기하고 싶을 뿐..
한때 힐링 열풍이 거세게 불었고 많이 약해졌지만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내가 쓴 글이 누군가를 감히 위로하려고 쓴 글은 아니다. 그럴 재주도 없다. 능력도. 그저 같이 얘기하고 싶을 뿐이다. 나처럼 못 배우고 가진 것 없어 힘들어하고 상처받은 사람은 생각보다 많을 테니까. 세상은 대부분 그런 사람들로 이뤄져 있으니까.
난 마흔 살에 가까운 남자다. 요즘 시세로 쳐도 결혼 적령기는 이미 넘겨버렸지만, 난 아직도 만나는 여자나, 모아놓은 돈도 없고, 이 불안한 사회에 안정적인 직장은커녕 몇 달 단위로 옮겨 다니는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는, 배운 것도 딱히 없고, 스트레스에 약하다보니 당연히 끈기도 없어서 ‘아직도 정신 못 차리냐?’ 소리도 자주 듣는, 보통의 삶을 사는 남들이 보기에 아주 한심할 수도 있는 그런 남자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주 쓰였던 ‘루저’ 일수도 있겠다.
한두 달 쉬
글 쓴 사람에 대해
들어가기에 앞서
1. 내가 아직 이렇게 사는 이유
내가 아직 이렇게 사는 이유
난 지금까지 뭘 하며 살았을까
내가 거쳐 온 직업들
채무정리, 여행, 그리고 뉴욕
절망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무게로 다가온다
나는 내 밑바닥 감성을 사랑한다
난 대학 중퇴를 후회하지 않는다
난 테크닉이 뛰어난 작가는 아니다
노배우들의 눈빛, 연륜의 힘
지겨움으로부터의 탈피
나에게 긴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이란
내가 미쳤나보다
공존하기 힘든 것들
무명작가의 하루
일하기 싫은 어느 오후
생선회를 날로 먹는다는 것
다시 일상이 흐트러지다
작년 어느 가을날에
이 정도는 나도 쓰겠다

2. 부자들의 富는 허상이다
기업 활성화 정책, 법인의 얌체 짓
차량 제조사들의 판매 활성화
부동산 시장
세월호 사건을 보다-그들은 참 말을 안 듣는다
그들이 생각하는 레버리지
결국 피 보는 건 제일 밑바닥 사람들
서울 부자 동네의 까만머리 외국인
연예인들의 빚 이야기
그들도 나름대로 고민이 있다
개인 회생, 파산
부자들의 부탁은 명령이다
시골 어떤 집주인의 황당한 갑질
주차요금, 노가다 아저씨
주차요금2, bmw 오너
부의 추월차선
책으로 보다-1
책으로 보다-2

3. 나는 너무 아프다
나는 겁이 많은 사람이다
나는 너무 아프다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 주는 데 걸리는 시간
순수함을 잃어버리는 나이
늦은 밤, 어떤 취객을 보며 든 생각
공공장소에서의 소란
많이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쉽게 상처받지 말기
자주 다니던 단골집이 없어진다는 건
나이를 먹는다는 건
연말의 택시
겨울이 오면
미움 받을 용기
스마트폰과 집안 어르신과 내 입장의 상관관계
잘 나가는 드라마가 던지는 묵직한 한마디
땡김의 미학
내가 싸이에 미쳤었던 이유
NORTH FACE
자기계발, 제테크, 힐링 서적이 잘 팔리는 이유
맥북
허드렛일
나잇값과 책임 그리고 자기 앞가림이라는 것에 대하여..
쓰레기 새끼
시스템의 노예
철새기질
가끔은 내가 너무 유난을 떠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이유
아버지와의 통화
내가 아버지와 싸운 이유
보자마자 잔소리부터 하는 할아버지

4. 29, 글쓰기, 청담동, 발렛, 40
2014년 10월 4일 토 19시 19분에 썼던 몇 줄..
2014년 9월 3일에 썼던 글
변한 게 없구나..
나에게 글을 쓰는 행위란
2014년 10월 3일, 건대역 앞 버거킹에서
부자들의 富는 거짓이다
그들끼리의 사교문화가 이루어지는 곳, 청담동
2014년 가을의 어느 날 썼던 글.
여기서 기다리라고 했다고?
쥐뿔도 없는 게 자존심만 살아서는
발렛, 그들만의 비밀
술 취한 것 같아 보이는데 냄새가 안 나면 백 프로 마약이라고?



5. 이 땅에 희망 따위가 있을까
이 땅에 희망 따위가 있을까
살인, 자살 사건에 대한 보도가 많이 보이는 이유
왜 피해자가 피곤해야 하는가
어른이 되어버린 15살 소녀
하우스 푸어에 대한 예언
책으로 보다-3
책으로 보다-4

6. 무엇보다 내가 우선이다
무슨 사람이 수중에 현금 4천만 원이 없냐고?
아이는 하나만? 남아선호 사상의 피해자
불합리한 대우
신자유주의, 비정규직
너무 용쓰지 말자
술, 담배, 여자..
너 사람 잘 못 잊잖아.
난 나쁜 공기에 오염이 잘 된다
도망만 쳐도 괜찮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가치관과 우정사이
나에겐 심연의 눈이 있는 걸까
개천에서 난 용은 개천으로 다시 가지 않는다

판권

저자는 한때 유행했던 ‘아프니까 청춘이다’ 나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같은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책의 집필을 시작했다고 했다. 아주 최근에는 ‘투덜투덜 뉴욕 뚜벅뚜벅 뉴욕’ 도 흥미롭게 읽었다고도 말했다. 그러고 보니 세 가지 책의 느낌이 적절히 섞인 것 같기도 하다.
요즘 유행하는 부류의 책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출간을 여러 번 망설였다. 그러다 애초에 출판사를 설립할 때의 다짐이 생각났다. 이런 책도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결국 출간을 결심했다.
저자는 아주 감성적인 사람이다. 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가끔은 숨겨놨던 일기 글을 인용하기도 했고, 일상에서 문득 느껴지는 외로움, 적지 않은 나이에 아직도 작가로 살겠노라며 남들이 보기에 그리 평범하지 않은 스스로에 대한 비판과 비관, 이 사회에 대한 분노, 가진 것들에 대한 시기, 세상에 대한 연민..
테마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되지만 저자의 애초 의도답게 감성적인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저자는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다. 기껏해야 거의 팔리지도 않은 로맨스 소설을 몇 년 전에 한편 낸 수준이다. 지금도 여러 가지 글에 손을 대고는 있지만, 출판사 입장에서 보기에는 철저하게 ‘아웃사이더’ 느낌이 나는 그런 작가다.
그런 점이 책의 출간을 결심하게 만든 것 같기도 하다. 저자는 그냥 서른여덟 살일 뿐인 이 시대가 낙인 찍어버린 ‘루저’인 것 같아서. 그런 사람이 쓴 글을 원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의 글은 슬프다. 아련하다. 가끔은 분노가 느껴지기도 하고, 가끔은 그의 말마따나 한심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읽고 비슷한 감정을 느낄지 문득 궁금해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민석

‘그들’ 과는 좀 많이 다른 글쓴이
난 교수도 아니고, 유명인사도 아니다. 지금은 공식적으로는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한때 나름 각각의 유명세가 있었던 ‘파워 블로거’ 같은 ‘민간 유명인사’ 도 아니다.
나는 민간인이다. 아무것도 없는 민간인.
서른이라는 늦은 나이에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아직 남들에게 보이기에 그럴싸한 성과가 없어 ‘작가’ 라고 말하지도 못하는. 서른다섯에는 갑자기 미쳐서 연기를 하겠다고 잠깐 설쳐댔지만 이내 한계점을 느끼고 지금은 잠정 포기 상태인. 진짜 마흔이 다 돼가는 이 나이에 ‘쥐뿔’ 도 없는 사회 부적응자, 낙오자, 정도라고 하면 현재 내 처지와 비슷할 것 같다.
현재 가진 건 카드빚 약간과, 그간 써놓은 글들.. 못 가진 건 연인 혹은 부인, 그리고 핏줄, 그리고 집과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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