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엄마의 위대한 질문

노경실 , 황은희 , 장도훈 , 이미숙 지음

계림북스 2016년 06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 아이에 관해 궁금한 모든 것,
100명의 엄마가 묻고 4명의 교육 전문가가 답하다!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가 많다 못해 넘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부모는 불안합니다. 왜일까요? 정보는 많지만 내 아이를 위한 진짜배기 정보는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엄마들의 위대한 질문>은 지난 2년간 지역 도서관, 학교, 교육청 또는 온라인상에서 만난 많은 부모와 “독서법, 자기 주도 학습, 진로 직업, 심리 소통”의 전문가들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함께 만든 책입니다. 100명의 부모가 직접 던진 400여 개의 질문은 학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들입니다. 각 질문과 이에 전문가의 답변을 읽다 보면 ‘내 아이에 대한 진짜 정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노경실작가와 장도훈 컨설턴트의 강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LxTDeiKqVT1kgC0drErIPED6rUCBNFrV

목차

독자 소개
저자 소개
들어가는 말

1부 어떻게 하면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될까요?
- 책이 어디 있지?
- 책보다 더 재미있는 세상
- ADHD는 아닌데……
- 눈으로만 읽는 아이
- 후다닥 많이 읽기
- 독후 활동
- ‘나’가 있는 독서
- 자꾸 읽어 달래요
- 엄마는 능력자
- 슬로리딩의 효과

2부 어떻게 하면 혼자서도 잘할 수 있을까요?
- 자기 주도 학습 습관 들이기
- 알아서 척척척
- 엄마의 개입
- 한 단계 나아가지 못할 때
- 의지가 없는 아이
- 틀린 문제를 자꾸 틀려요
- 글쓰기를 싫어해요
- 역사 공부로 하는 자기 주도 학습 Ⅰ
- 역사 공부로 하는 자기 주도 학습 Ⅱ
- 자기 주도 학습의 핵심

3부 아이에게 꿈을 찾아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진로 직업의 시작
- 아이의 꿈
- 꿈이 자주 바뀌는 아이
- 꿈이 없는 아이
-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 나이에 맞는 진로 지도
- 가족이 하는 일
- 미래의 유망 직종
- 인기 있는 직업 VS 인기 없는 직업
- 진로 직업 정보

4부 어떻게 하면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
-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 스마트폰 중독
- 불안한 아이
- 자신감 부족
- 엄마는 동생만 예뻐해요
- 관심이 필요해요
- 엄마에게 사과하는 아이
- 사춘기
- 엄마의 잔소리
- 엄마의 욕심(지나친 사랑)

작가정보

저자(글) 노경실

노경실
30년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어요. 다양한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지요. 특히 한 권을 제대로 읽어야 독서를 확장할 수 있고, 자신만의 철학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슬로리딩 독서법을 알리고 있어요. 쓴 책으로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행복하다는 건 뭘까?>, <진흙 쿠키, 꿈과 희망을 키워요!>,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만지지 마! 내 몸이야!> 등이 있어요.

저자(글) 황은희

황은희
서울창원초등학교 선생님이에요. 2007 개정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교과서 집필을 비롯해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2, 4, 5>, <어린이들의 한국사>를 집필하는 등 어린이 역사 교육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아이 스스로 읽고 쓰고 말하도록 하는 자기 주도 학습법에 따라 역사는 물론 다양한 교과목을 가르치는 인기 만점 선생님이에요.

저자(글) 장도훈

장도훈
EBS에서 <명의>, <행복한 교육 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든 방송 PD예요.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만난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꿈을 찾아주는 진로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어 오랫동안 그 분야에서 일했어요. 지금은 그 노하우를 모아 교사, 학부모, 학생 들을 대상으로 진로 직업 강연을 하고 있어요. 아이의 꿈과 개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해 주는 진로 멘토 선생님이에요.

저자(글) 이미숙

이미숙
상담과 독서 지도를 공부했어요.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 본부 병영 독서 코칭 등에서 만난 많은 사람과의 상담을 통해 어린 시절에 생긴 마음의 상처가 성인이 되어서도 남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 뒤 자녀와 부모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심리 소통과 관련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아이에게 맞춘 눈높이와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소통하는 따뜻한 선생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