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집 향수 오리지널판
2016년 06월 3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11.68MB) | 160 쪽
- ISBN 979115795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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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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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시어로 현대시의 새로운 장을 연 대한민국 문학의 거장
윤동주를 비롯한 후배 문인들의 시상과 사상에 영향을 끼친 선배 시인
· 단순하고 세련되게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개척한 현대 시인 정지용
국민 시 반열에 오른 <향수>로 대표되는 정지용 시인의 1935년 발간 시집의 복각본이다.
정지용 시인은 당대에도 윤동주를 비롯한 많은 시인들이 우러르고 따르고자 했던 시인으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살려 내는 재능이 뛰어났다. 그는 시어를 다양하고 생동감 있게 활용하여 그의 시들은 지금까지도 현대시 작법의 표본이 되고 있다.
1930년대 격변기의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대표 시인 정지용의 작품들을 읽으며 그의 시가 우리에게 끼친 감성과 철학을 충분히 느껴 보길 바란다.
- 바다 1
- 바다 2
- 비로봉
- 홍역
- 비극
- 시계를 죽임
- 아침
- 바람
- 유리창 1
- 유리창 2
- 난초
- 촛불과 손
- 해협
- 다시 해협
- 지도
- 귀로
▶2부
- 오월소식
- 이른 봄 아침
- 압천
- 석류
- 발열
- 향수
- 갑판 위
- 태극선
- 카페프란스
- 슬픈 인상화
- 조약돌
- 피리
- Dahilia
- 홍춘
- 저녁 햇살
- 뻣나무 열매
- 엽서에 쓴 글
- 선취
- 기차
- 황마차
- 새빨간 기관차
- 밤
- 호수 1
- 호수 2
- 호면
- 겨울
- 달
- 절정
- 풍랑몽 1
- 풍랑몽 2
- 말 1
- 말 2
- 바다 1
- 바다 2
- 바다 3
- 바다 4
- 바다 5
- 갈매기
▶3부
- 해바라기씨
- 지는 해
- 띠
- 산 넘어 저쪽
- 홍시
- 무서운 시계
- 삼월 삼짇날
- 딸레
- 산소
- 종달새
- 병
- 할아버지
- 말
- 산에서 온 새
- 바람 2
- 별똥
- 기차
- 고향
- 산엣 색시 들녘 사내
- 내 맘에 맞는 이
- 무어래요?
- 숨기 내기
- 비둘기
▶4부
- 불사조
- 나무
- 은혜
- 별
- 임종
- 갈릴리아 바다
- 그의 반
- 다른 하늘
- 또 하나 다른 태양
▶5부
- 밤
- 람프
· 모더니즘의 핵심 구성원으로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정지용
정지용은 고교생 신분이던 1922년 첫 작품 <풍랑몽>을 발표한 이래 1945년 해방 무렵까지 조선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광범위한 인기와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그의 이력은 모더니즘 운동의 산실인 ‘구인회(九人會)’에서의 주축 활동, 《문장(文章)》의 편집위원 활동, 이화여대 영문과 교수, 《경향신문》 편집 주간,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 역임 등으로 문학계의 중심에 있으면서 커다란 영향력을 미쳤다. 이와 같은 화려한 문단에서의 위치 외에, 그 시편에 형용된 우리말의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정지용 시인은 윤동주를 비롯한 많은 시인들이 당대에 우러르고 따르는 선배 시인이었다.
정지용은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ㆍ1운동이 일어나자, 학내의 ‘문우회’ 활동을 함께하던 이선근과 반일(半日) 수업제를 요구하는 학생대회를 열어 무기정학 처분을 받는 등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일제가 조선 사회를 점점 냉혹하게 장악해 가면서, 사회인이 된 정지용은 조선 독립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하며 지식인으로서 후배들의 의지처가 돼 주었다. 윤동주와의 인연도 각별해 정지용은 윤동주의 3주기 유고 시집에 서문을 쓰기도 했다.
1930년대 격변기의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거장 정지용 시인의 복각판을 읽으며 그의 시가 우리에게 끼친 감성과 철학을 충분히 느껴 보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지용(鄭芝溶)
정지용(鄭芝溶)
1902년 충청북도 옥천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명은 음은 같으나 한자 뜻이 다른 지용(池龍)이었고,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은 프란체스코(方濟角)이다. 1913년 동갑인 송재숙과 결혼했다.
어려서 한문을 수학한 뒤 옥천공립보통학교,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도시샤 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1929년 귀국하여 모교인 휘문고등보통학교 영어 교사로 근무하다가 8ㆍ15 광복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문학과 라틴어를 강의하는 한편, 가톨릭 재단에서 창간한 《경향신문》의 편집 주간으로도 활동하였다.
1939년 이태준과 함께 《문장》지 시 부문 추천위원으로 활동하며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 등의 청록파를 등단시켰고, 《가톨릭 청년》 편집고문으로 이상을 시인으로 등단시키는 등 키며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1948년 공직에서 물러나 녹번리(지금의 서울 은평구 녹번동) 초당에서 은거하다가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용 스스로 월북하여 1953년경 사망했다는 설도 있고, 1993년 북한에서는 납북 과정에서 미군의 폭격으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유작으로 『정지용 시집』 『백록담』 등의 시집 및 『문학독본』 『산문』 등의 산문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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