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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와 지베르니 그룹

장식적 인상주의 화가들
조영규 지음
아트월드

2016년 06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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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70.78MB)
ISBN 9791185866161
쪽수 4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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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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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베르니 그룹 6인

1890년에 지베르니에 도착한 가이 로즈는 이곳에서 장식적 인상주의(Decorative Impressionism)의 스타일을 가장 먼저 구체적으로 실현한 화가가 되었다. 그가 지베르니에서 성취한 가장 중요한 일은 인상주의 스타일 안에서 새로운 장르를 다시 개발한 것이었다. 모네와 같이 생활하는 시기를 포함하여 가이 로즈(Guy Rose)는 1890년부터 1904년까지 15년간을 프랑스 파리와 지베르니에서 생활했다. 로즈가 지베르니에 온지 10년 후인 1900년부터 프레드릭 프리세크, 리처드 밀러, 로턴 파커, 칼 앤드슨 그리고 에드먼드 그리슨등의 미국화가들이 도착하여 비교적 오랫동안 정착하면서 로즈의 작품 스타일에 영향을 받고 같이 그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거의 같은 시기에 지베르니에 정착하여 함께 생활했다. 또한 주로 가족과 함께 생활하였고 완성된 작품은 매년 미국의 뉴욕 등에서 전시를 통해 인기 속에 판매하였으며 다시 지베르니에 돌아와서 다음의 전시를 위한 작업을 계속했다. 특히 프랑스 내에서 이러한 미국 화가들은 스스로 ‘지베르니 그룹「Giverny Group」’이라 칭했다.

장식적 인상주의 작품이란 당시 가이 로즈 등 10명의 화가들이 지베르니의 실외 정원과 실내에서 꽃과 정원을 배경으로 여인이나 가족의 인물을 결합하여 그린 작품 스타일이었다. 특히 작품의 배경에는 햇빛이 쏟아지는 정원에서 시간에 따라 무수히 반사되는 섬광과 같은 색채의 명멸을 개성적으로 묘사했다. 주제는 주로 가족의 인물과 모델 여인의 누드를 그린 것이다. 또한 실내에서도 창으로 흘러 들어오는 햇빛에 비친 인물의 모습을 실외에서처럼 묘사하였다.
이러한 작품 속에 배경이 되는 정원의 꽃이나 잎사귀의 모습은 다소 추상적이며 환상적인 표현기법을 각자 개발하여 개성적인 터치로 그려졌다. 그러나 작품속의 인물은 인상주의 및 사실주의에 가까운 표현방법으로 그리되 배경과 서로 병치되어 전체적으로 참신하고 심미적인 조화를 이루게 한 것이 특색이었다.

1910년에는 이와 같이 새로운 화풍으로 활동한 지베르니의 화가 6명이 「지베르니 그룹 Giverny Group」 이라는 명칭을 스스로 지었다. 그리고 고국인 뉴욕에 건너가서 전시하여 큰 성공을 이루었다. 6명의 화가 자신들도 그들의 화풍이 미술사적으로 새로운 화풍으로 정의될지 몰랐다. 단지 그들의 작품이 뉴욕 등에서 전시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결과였다. 그들은 실내에서도 인상파가 추구하는 빛(光)과 색(色)의 조화 및 대상(對象)과 면(面)의 구성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이는 빛이 충만한 자연속에 인간을 포함시킨 것이었다.

되돌아 올라가면 이렇게 생긴 새로운 장르는 사실 모네가 처음으로 시작했다고도 할 수 있다. 인상주의는 그림의 대상에 대하여 빛과 색채의 변화에 따라 사실주의와 달리 다소 주관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작품에는 심미적으로 추상적인 이미지가 일부 묘사되는 회화 기법이다.
추상화를 최초로 개발한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는 1896년에 모네의 『건초더미』를 모스코바 전시장에서 본 적이 있었다. 이 때 사물에 비친 햇빛의 추상적인 표현과 함께 사물자체가 가진 중요성을 지워 버린 것에 대하여 영감을 받았다고 스스로 고백한 적이 있었다. 또한 인상파는 기능적으로 장식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들 지베르니의 장식적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 추상적인 이미지 표현과 더불어 새로 개발된 장식적인 측면 즉 두 가지 요소가 특징적으로 함께 표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 1910년 지베르니 그룹전(6인)과 1911년 장식적 인상주의로 명명

이들 6인은 『지베르니 그룹』이라는 전시회 명칭으로 1910년 5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뉴욕의 『메디슨 갤러리』에서 역사적인 인상파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인상주의를 널리 보급시켰다.
이들은 그림의 주제와 화풍이 거의 비슷했고 다른 화가들에 비하여 지베르니에 비교적 오래 거주했으며 그들의 작품 스타일이 혁신적이었고 고국에서도 인기가 높아서 잘 팔려 나갔다.

1895년 이후에 지베르니를 방문한 인상주의 스타일의 화가들 중에 특별히 색다른 스타일의 화가들이 있었다. 즉 프레드릭 프리세크 등은 주로 정원의 여인을 그리는 장식적인 화풍의 화가들이었다.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정통적인 인상파 스타일이면서 이와 다른 색다른 스타일을 모네가 정착한 지베르니에서 미국 화가들에 의하여 창조해 낸 셈이다.
전시가 끝난 1년 후인 1911년에야 프레드릭 프리세크의 친구이며 미국의 미술 비평가이며 수집가인 크리스천 브린턴이 미술사적으로 처음 ‘장식적 인상주의’(Decorative Impressionism)라고 명명(命名)했다. 오랜 인상파의 실험 끝에 새로운 인상파의 장르가 새롭게 정의되고 탄생한 것이다. 즉 자
[차례]

표지 1
판권 2
속표지 3
저자 4
차례 5
18c-20c 인상주의 연대표 6
1900년경의 지베르니 지도 7
머리말 8
프롤로그 14
인상주의와 장식적 인상주의 41
클로드 오스카 모네 49
19c 미국의 장식적 인상주의 화가들 77
01 가이 올랜드 로즈 78
02 리처드 에드워드 밀러 103
03 로턴 사일러스 파커 137
04 프레드릭 칼 프리세크 163
05 에드먼드 윌리엄 그리슨 241
06 칼 앤드슨 263
07 칼 앨버트 뷰어 279
08 알슨 스키너 클라크 311
09 폴린 레너즈 팔머 332
10 루이스 리트먼 354
11 로버트 루이스 레이드 375
참고 문헌 418
아트월드 책방 422
뒤표지 424

저자는 2013년부터 모네와 같이 지베르니라는 국제적 화가마을(Art Colony)에서 같이 인상주의를 창작하면서 발전시킨 지베르니아이츠(Givernyites)에 대하여 이번으로 18권의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는 《모네와 지베르니아이츠 2013년에 2권 및 체험판 2권, 2015년에 합권》《The Ten 미국 인상주의 거장들 2013년에 2권, 및 체험판 2권, 2015년에 합권》 《모네와 가이 로즈, 2014년》 《미국 인상주의 걸작선 풍경화, 2014년》 《미국 인상주의 걸작선 바다풍경화, 2014년》 《미국 인상주의 걸작선 인물화, 2014년》 《미국 인상주의 걸작선 초상화?누드화, 2014년》 《미국 인상주의 걸작선 꽃과 정물화, 2014년》 《미국 인상주의 거장화가 존 싱어 서전트 2015년》 《모네와 지베르니 그룹, 장식적 인상주의 화가들, 2016년》이다.

장식적 인상주의(Decorative Impressionism)라는 화풍은 프랑스의 모네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모네는 1883년에 정착한 지베르니 시골마을에서 정원을 가꾸고 인근의 풍경을 새로운 인상주의 화풍으로 수없이 그려나갔다. 1985년부터 몰려들기 시작한 미국 등의 18개국에서 찾아온 350명의 화가들은 모네와 같이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까지 계속 이곳에서 같이 생활했다.
장식적 인상주의는 모네의 정원풍경과 인물화에서 뉘앙스를 받았지만 일부 미국 화가들에 의하여 새롭게 창작된 화풍이었다. 즉 지베르니에서 정원의 여인과 누드를 주 대상으로 그리되 꽃이 만발한 정원이나 수목 등의 주위환경은 햇빛에 얼룩진 광경을 추상적이며 환상적인 스타일로 그린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파리의 에콜 데 보자르와 줄리앙 아카데미 및 콜라로시 아카데미 등 일류 미술학교에서 전통적인 아카데믹 사실주의를 수학했던 화가들로서 정원의 풍경과 함께 인물화를 인상주의 스타일로 재탄생(Rebirth)시킨 것이었다.

가이 로즈 등 6인의 화가들이 1910년에 뉴욕에서 지베르니 그룹(Giverny Group)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전시를 하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1911년에 미국의 미술비평가인 크리스천 브린턴이 이들 화가들을 향하여 처음으로 장식적 인상주의(裝飾的 印象主義) 화가들로 명명되었다. 먼저 인상주의와 발달 과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인상주의(Impressionism)의 전개

인상주의는 1874년에 모네가 주도하여 프랑스 파리의 나다르 아틀리에에서 모네, 세잔느, 부댕, 드가, 모리조, 르누아르, 시슬레 등 30명의 화가들이 165점을 가지고 전시를 하면서 공식적으로 등장한 회화의 유파이다. 이때 인상주의의 정신적인 지주이었던 에두아르 마네는 출품을 거절했다. 모네가 프랑스 북쪽의 르아브르 항구에서 일출을 그린 작품인 『인상, 해 뜨는 광경』에 착상하여 루이 르루와(Louis Leroy 1812-1885)라는 샤르바리 신문기자가 [인상주의자 전시회]라고 하면서 처음으로 만들어 낸 용어이었다. 그는 전통적인 회화방식을 팽개친 이와 같은 예술가들을 경멸하면서 지은 것이었다. 다른 비평가들도 마찬가지로 지독한 비평을 가했다.

결국 인상주의란 ‘시각(Vision)이라는 감각으로 느낀 인상을 순수하면서 단순하게 묘사하는 것으로 창작된 회화적 체계’이었다. 시각을 통해 비치는 사물은 사실 새롭고도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 성질이다. 옥외와 햇빛이 들어오는 실내에서 사물을 직접 대하여 생동감 있게 나타내는 인상주의 작품은 인상파가 생긴 당시의 19세기부터 오늘날까지 관람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느낌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인상파들은 출렁이는 바다, 떠다니는 구름, 명멸하는 태양의 빛, 연기와 수증기 등과 같이 순간적이고 덧없는 갖가지 사물의 변하는 상태에 대하여 그림의 대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렸다. 인상파의 기법도 다른 것이었는데 종전에 사용되는 윤곽선은 배척되었다. 원근법에서도 색상(Teinte)과 색조(Tone)로서 공간을 대신 처리했다. 또한 명암법 대신에 뉘앙스로 나타내려 하였다. 그림자도 반대색인 보색(補色)의 반사광선을 사용하여 사물자체가 두드러지게 하면서 그렸다. 모든 색상도 순수한 색상의 병치(倂置)를 통해 시각적인 혼합을 과감히 시도했다. 그러나 인상주의에는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그렸지만 이와 같이 과학적인 색상의 원리를 적용한 것이었다.

그러나 모네는 위와 같은 원리에 입각한다는 것보다 실제로는 ‘새가 노래하듯이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렸다.’ 고 말했다. 인상주의자들은 비범하게도 남과 달리 시각적인 감수성(視覺的 感受性)을 지닌 자들이었다. 즉 아카데믹한 화가가 햇빛에서는 흰색만을 보는 대신에 인상파는 수많은 빛과 프리즘의 분광을 보는 능력이 있었다. 결국 인상파는 윤곽을 그리는 데생과 입체감의 묘사와 원근법 및 명암법은 멀리한 것이다. 결국 인상파는 점과 선으로 이어진 색깔의 진동을 분해하여 화폭에 옮기게 된 것이다.
“모네는 신(神)의 눈을 가진 유일한 인간이다.” 폴 세잔느는 빛의 변화를 포착하는 클로드 모네의 비범한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디자인(Design)이라는 용어는 표현하다, 지시하다, 성취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라틴어의 데시그나레(designare)에서 유래한다. 오늘날 현대생활에 가장 비중이 높아지며 일상에 밀접한 디자인 분야는 이와 같이 시각(視覺)을 통한 감각으로 단번에 우월을 가리는 바로 인상주의에서 출발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인상주의는 문학과 음악에도 연관을 지니고 있다. 음악가와 시인은 감각을 통하여 체험한 것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화가는 사물이 지닌 음악을 그림으로 암시한다. 즉 프랑스의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Claude Achille Debussy 1862~1918)는 ‘해가 지는 광경보다 더 음악적인 것이 없다.’ 라고 말했다. 드뷔시는 음악작품의 제목을「습작, 비 내리는 정원」, 「목판화」, 「물위의 빛」, 「안개」 등과 같이 그림의 작품 과 같은 이름을 붙여 나갔다.
화가들이 즐겨 다루는 주제인 ‘물, 햇빛, 진동, 바람, 구름’ 등을 시인과 음악가들도 자주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 당시의 시인과 소설가들은 그들의 문학 속에서 하나의 인상주의 작품을 언어(言語)로 그려 나갔다. 음악가들도 인상파 화가들로부터 차츰 감염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와 같이 시인과 음악가들도 인상주의에 매료되고 새로운 변신을 꾀하였으니 인상주의 화가들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 신인상주의(新印象主義 NEO Impressionism)

프랑스의 인상파는 1874년에 시작한지 12년 후인 1886년에 제8회를 마지막 전시회로 개최하고 해산되었다. 이때 쇠라 시냐크 등 화가들은 새로운 경향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즉 신인상주의(新印象主義)의 선언이라고 할 수 있는 『라 그랑드 자뜨 섬의 일요일 오후, 1884년』로 분할묘법(Divisionnisme)이라는 터치의 체계적인 분할을 선보였던 것이다. 이 화풍은 19세기 말에 프랑스에서 인상주의의 방법을 더욱 과학적으로 추구하여 일어난 회화 경향이었다. 색채를 원색으로 환원하여 무수한 점으로 화면을 구성함으로써 통일성을 유지하였다. 형태나 구도에서는 황금분할(黃金分割) 따위를 자주 사용함으로써 고전적인 회화에서처럼 안정성을 찾으려 하였다. 신인상주의라는 용어는 1886년 9월 19일에 프랑스의 문학비평가인 펠릭스 페네옹((Felix-Feneon 1861-1944)이 처음으로 사용한 것이다.

■ 후기 인상주의(Post-Impressionism)

인상주의가 형식상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데 반하여, 1880년대에 프랑스에서 활약한 화가 중에 후기 인상주의(後期 印象主義)에 속하는 쇠라, 세잔, 고흐, 고갱은 별로 비슷한 구석이 없었지만 각 화가의 화풍은 크게 달랐다. 이 용어는 영국의 미술비평가 및 화가이었던 로저 프라이(Roger Fry 1866-1934)가 1910년에 [마네와 후기인상주의(Manet and Post-Impressionism)] 전시를 기획하면서 처음으로 용어를 사용했다. 즉 19세기 후반에 프랑스에서 일어난 인상주의에서 시작하였지만 그 영향에서 벗어나 새로운 작품 세계를 확립하려고 한 예술 사조이다. 인상파의 화풍을 개성적으로 발전시켜 주관적 표현을 중시하면서 극히 간략한 기교를 썼다.

■ 지베르니에서 시작된 장식적 인상주의 (Decorative Impressionism)

1910년 전후에 지베르니에서 비교적 장기간 활동한 화가 6인 즉 가이 로즈 (지베르니에 1894년부터 11년), 로턴 파커 (지베르니에 1902년부터 12년), 리처드 밀러 (지베르니에 1900년부터 15년), 프레드릭 프리세크 (지베르니에 1906년부터 14년), 에드먼드 그리슨(지베르니에 1907년부터 3년), 칼 앤드슨(지베르니에 1909년부터 2년)이 뉴욕의 [메디슨 아트갤러리]에서 ‘지베르니 그룹 Giverny Group’이라는 명칭으로 전시를 했다. 그들은 본국에 초기 인상주의 작품을 소개하여 미국의 미술사에 중요한 기록을 남긴 것이다.
장식적 인상주의(裝飾的 印象主義)는 당시 지베르니에서 프레드릭 프리세크의 동료이었으며 리처드 밀러 작품을 평가한 적이 있는 미국의 미술비평가 및 작가인 크리스천 브린턴(Christian Brinton 1870~1942)이 1910년에 뉴욕에서 전시한 작품을 보고 1911년에 이러한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여 미술사적(美術史的)인 용어(用語)가 되었다.

이 용어의 의미는 한마디로 프리세크가 스스로 말한 <인상주의 기법의 3가지 비밀>에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즉 ? 페인팅을 하는데 있어 먼저 주위환경을 창조한다. (First Secret : Create an Environment in Which to Make Paintings) ? 빛을 그린다. (Second Secret: Paint the Light) ? 빛을 향하여 참을성 있게 또한 집요하게 기다린다. (Third Secret: Patiently, Insistently Wait for the Light)
위와 같이 장식적 인상주의 화가들이 즐겨 그린

작가정보

저자(글) 조영규

저자는 서양화가로 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홍익대 미술디자인 교육원 서양화 실기과정 및 서울대 경영대학 경영자과정 수료, 서양화 개인전 (초.풍전) 10회 및 연합전 190회 개최, 뉴욕 국제인물화 공모전 입상 등, 현재 개인 스튜디오에서 전업화가로 활동 중.

? 저서는 『모네와 지베르니아이츠 (전2권)』, 『The Ten-미국 인상주의 거장들 (전2권)』, 『모네와 가이 로즈』, 『미국의 인상주의 걸작선 [풍경화, 바다풍경화, 인물화, 초상화 및 누드화> 꽃과 정물화] (전5권)』, 『15c-20c 거장화가 100명, 마음의 우주,어머니』, 『15c-20c 거장화가 100명, 생각의 우주,독서』『모네와 114명의 지베르니아이츠』, 『미국의 거장화가 존 싱어 서전트』『조영규 화집과 미술도서』, 『대한독립 50인』등 20권 및 논문 5편
?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콘텐츠 전자책》 3권 선정

?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한국초상회화협회, 가톨릭미술가회 회원, 안양미술협회의 회원, 관악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

홈피 www.choyeung.com
블로그 http://blog.daum.net/choyeungart
아트월드 http://blog.daum.net/artworld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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