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학습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어 사자성어 6 nopq

이동진 지음

인사이트브리즈 2016년 04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중국어 학습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어 사자성어 시리즈 제6편

총 4,800개 수록의 사자성어에서 발음기호 n, o, p, q 로 시작되는 어휘 모음.

인민일보(24면)와 북경일보(20면), 북경만보(24~ 60면) 기사에 등장하는 사자성어는 하루에 대략 3, 40개 정도이다.
텅쉰(？？)이나 보쉰(博？) 등 중국 포털 사이트의 화제 기사를 검색해 간추린 것도 꽤 된다.
일일이 옮겨 적고 소화하면서 혼자 보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추 헤아리니 6천 개를 훌쩍 넘어서 이번에 깔끔하게 3천 8백 개를 정리했다.
신문과 포털 기사를 읽는 가운데 추린 것이라 사용빈도가 높은 실용적 어휘라 하겠다.
따라서 웬만한 글을 읽는데 손색이 없어 중국어 독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두 가지 목적으로 만들었다.
첫째는 중국어 학습자를 염두에 두고 꾸몄다.
간체자 사자성어에 한어병음과 함께 예문을 실어 표현방법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찾아보기 쉽도록 한어병음을 알파벳순으로 나열했다.
특히 통, 번역 학습자의 참고서로 더없이 유용할 것이다.
둘째로는 사자성어에 관심 있는 독자를 염두에 두었다.
한자의 고유문자인 번체자를 따로 병기하고 한글 독음을 써넣어 쉽게 익히도록 했다.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게 사자성어의 한 글자마다 뜻풀이를 덧붙였다.
뜻글자인 한자는 한 글자에도 여러 뜻이 파생되어 당해 사자성어에 알맞은 뜻풀이가 뒤따라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 뜻을 이해하고 숙지하면 글 모양만 보아도 의미를 즉시 간파하는 실력을 갖출 것이다.

목차

n
o
p
q

출판사 서평

중국어 학습의 난관은 처음 접할 때 생소한 발음과 한자표기에 익숙해지는 것이며, 두번째 난관은 어느 정도 일상적인 중국어에 익숙해진 뒤 고급과정에 입문할 때라고 한다.

중국어의 고급 어휘는 주로 4자성어로 구성된 것들이 많은데 이 책은 그 사자성어를 현대 중국어로 모아 둔 것이다.
게다가 중국어 간체자 번체자를 같이 구성하여 한자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며

풍부한 예문의 삽입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용례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중국어를 제대로 공부하려는 분에게는 꼭 읽으시길 추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동진

이동진(李東進)

용산고,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무역협회 인하대 공동개설 물류최고경영자과정(GLMP)을 수료했다. 30년간 기업에 몸담아 LG그룹 임원 및 롯데그룹 계열사 CEO를 역임했다. 현재 전경련 중소기업 협력센터 경영자문위원을 거쳐 한국장학재단의 인재멘토링 네트워크 사업의 대학생 멘토로 봉사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