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름을 읊다

강성수 지음

네오딕 2016년 04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람으로 태어나 성장하면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깊은 내면의 질문을 누구나 한번쯤 맞닿게 된다. 그리고 잊혀진 어느 시점에선가 다시 한 번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과 주체적인 질문에 다시 한 번 사색에 젖어든다. 나와 함께 깊은 인연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살아가야하는 방향에 대한 갈등과 고민들의 해법을 유투브 정법강의를 듣고서 많은 혜안을 얻어가고 있다. 인류사에 어둡고 복잡한 문제들을 간결하고 쉽게 풀어낸 것을 다시금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볍고도 무겁게 많은 여백을 통해 접하기 쉽게 엮어보았다. 문명의 터닝포인트가 시작이 되었음을 느끼고 함께 동참하기를 희망하여 본다. - 지은이 강성수 -

목차

-목차-

나에게
7명이 한 집에 사는데
테 러
푸른 행성
니꺼 내꺼
또 무언가 서있더라
얼른가길 바랜다네
마음이 아프다면
미련하다 욕하더라
신들의 전쟁
참교육이 버려진곳
내아이다 니아이다
괴로운놈 환자일세
부처님을 발밑두고 예수님을 손에쥐고
어미젖이 좋다하여
똑똑하되 무식하네
하나님도 화가나서
조상부모 맺힌한이
죽고나면 누구건데
사과 제대로 먹기
사람 수리쟁이와 진짜의사의 차이
미인은 잠꾸러기
천국을 보여주겠노라
사과 제대로 먹기2
배운재주 좋다하여
영혼이 들어앉으면
자연의 질서
모여라
죽으면 어찌 되요
아픈몸을 나으려고
인생 사용설명서
천 국 일 지
빼앗긴 정신 어찌 다시 찾을까
네 앞의 것을 잘 써라
취 업
달의 독백
하늘 아비 글(天符經)

작가정보

저자(글) 강성수

글쓴이 강성수는 한국의 목포,무안지역 대학에서 건설 관련한 강의와 친환경, 적정기술인 흙집짓기 교육으로 일반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인간으로서 역사의 한점을 어떻게 바르게 찍을까 고민하던 중 정법을 배우며 국내외 사회를 위한 바른 희망을 함께 품고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