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영 스타트업 멘토링

여호영 지음

운정미디어 2016년 03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일자리들이 요동치고 있다. 좋은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획기적으로 느는 반면 그러한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다. 사회와 산업의 구조가 좋은 일자리를 줄여나가고 있다. 지금이 그나마 좋아 던 시절이 오고 있다. 앞으론 더욱 안 좋아질 것이다. 좋은 일자리를 찾지 말고 좋은 비즈니스를 찾아야 한다. 그러면 창업을 하라는 말인가? 창업에도 개념이 필요하고 인프라도 준비되어야 한다. 저자는 1인 감성자본 창업을 권한다. 현재의 일자리 정국을 예리하게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일자리의 미래는 암담하다. 스스로가 경제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미래를 위해 혁파 해 나가야 한다. 1인 기업을 위한 개념 정립과 필요한 인프라에 대해 상술하고 있다. 지금의 학교교육으로는 1인 창업에 충분하고도 필요하지도 않다. 결국, 지금의 스펙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글쓰기, 수학, 똑똑해지는 법 등을 제안하고 있다. 미래를 보는 눈을 부여하고 있다. 저자가 1인 기업 경험자로서 1인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요인들을 제시하고 있다. 감성자본의 요소들이다. 다양한 사례를 들고 있다. 1인 기업을 성공적으로 영위하면서 삶의 자신감을 얻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직장인도 퇴직 후 결국은 자신의 비즈니스를 가져야 한다. 자신의 좋은 비즈니스를 미리 가지는 것이 더욱 좋다.

목차

Contents

머리말
프롤로그
1장 독립의 기(氣)
타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기존의 가치관에서 독립하라.
이 가치관을 그대로 받아들이다간 쪽박 차기에 알맞다. 재해석해야 한다.
세상의 흐름을 읽는 눈을 제대로 갖춰야 한다.

- 일자리를 찾는 젊은이에게
- 한국경제를 생각하며
- 대한민국이 원하는 지도자론
- 아직도 1%밖엔 이룬 것이 없습니다.
- 대한민국은 디지털 식객을 허하라
- 재사용 지식저장소 구축
- 한국의 프로그래머 인생
- 창조경제 사각지대 정화방안
- 대한민국의 보배에게

2장 자립의 연(緣)
대학을 나왔다고 자립할 수 없지 않은가? 경제 사회에서 자립을 위한 기본과 근본을 발견해야 한다. 자신만의 컨텐츠와 이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력을 갖춘다면 상호작용을 통한 무자본 자립은 완성에 이른다.

- 웃음 짖는 그 얼굴 지나쳐도 뇌리에 남아
- 글쓰기의 즐거움
- 지식을 리인벤터리하라
- 수학은 어디에나 있다
- 똑똑해 지는 법
- 이공계 기피 현상이 천안함까지 가다
- 경희루에서 배운다
- 바쁘다간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3장 건립의 생(生)
시작을 하지 않으면 결실을 얻을 기회는 더욱 멀어진다. 자립을 이룬 연후에 건립은 늦은 감이 있다. 부족한 상태라고 생각할 때가 그나마 건전하다. 건전하면 건립에 좋은 여건을 갖춘 격이다.

- 창업 그 창과 업
- 마음먹고 실천하니 손에 잡힌 것
- 하나를 열로 만드는 방법
- 역발상 자원
- CEO자격증 필수기재사항
- 첫 출근 하던 날
- 행운의 실행력
- 교육서비스론
- 도시재활을 위한 빅 데이터 활용

4장 영립(영립) 그러나 한(恨)
비즈니스 한 분야에서 받들어 임금으로 세운다는 뜻이다. 영위하는 분야에서 만족을 느낄 기회가 온다. 건립이 있기에 영립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지속발전가능성의 가마를 타고 인생여정을 만끽할 수 있다.

- 또 하나의 졸작 창업
- 박사학위를 받은 Y에게
- 마법의 75법칙
- 한(한) 내려놓기
- 초라함을 새 싹으로 승화
- 뜨는 이들의 공통점
- 업의 변천
- 직장인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
- 은퇴 퇴치법

에필로그

부록
민법의 구조화
추상화
친평의 진리
감성자본 사례연구(cs) 9건의 교훈을 위한 활용 가이드
Key statement

책 속으로

“타인에 대한 생의 모든 것을 존중하고 사랑할 때 이미 자신의 생에 대한 경외감이 이미 일어났다. 경외감의 매력은 인간사회의 지속발전성에 기여 하려는 자신의 역할을 선정하게 된다. 지속발전성의 메커니즘은 생태계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생태계에 대한 고찰이 자신의 생에 대한 가치와 방향을 잡아 준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생겨날 때부터 미소를 머금게 된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미소를 짓는 데에서부터 시작한다. 아하! 이런 것이구나 하고 생각한 이후부터, 인류에 대한 경외감으로부터 인류사회에서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선다. 자신과 타인에 대한 경외감을 길러야 한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남이 자신에게 주어져야 하는 것인가? 아직도 터닝 포인트를 가지지 않았다고 대부분들은 생각한다. 남이 무엇인가를 주어야 자신도 거기에 맞춰 터닝 포인트가 형성될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한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다. 미세한 메시지에서도 뭔가를 얻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터닝 포인트의 계기는 존재했다.

“하는 일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무덤까지 가져가야 한다.“

하는 일이 자신에게 미래가 있고 또 자신에게 맞을 때 신이난다.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서 있더라도 마치 구름 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루 종일 다리 아픈 것을 못 느낀다. 걷더라도 무게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런 일을 찾아야 한다. 때로는 그런 일이 있기는 있는데 손에 잡히기에는 좀 멀리 있다. 경력(career path) 사다리를 설계하고 하나하나씩 간격을 좁혀 나간다. 결국에는 그 일을 하게 되는 기회를 가진다.

출판사 서평

독자에게 전달하는 가치를 뽑아 봤다.
일상적이고 평범함에서 시계열적 전략을 구사하여 성과를 얻은 사례를 제공한다.
현재가 비전달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baseline)임을 제안한다.
조그마한 실천 노력이 전략적으로 쌓일 때 성공의 문이 열리는 사례를 제공한다.
생활 속에 수학과 과학이 숨쉬고 있어 이들을 통해 활용하여 생애만족을 얻은 사례를 제공한다.
지식의 융복합 사례를 통하여 지식근로자의 생존 무기를 보강하게 한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눈을 예리하게 갖추도록 제안한다.
시간을 공평한 자원으로 보고 이를 최적화 관리할 수 있는 마인드를 제공한다.
75법칙이 적용되는 사례를 제시하고 적응력을 갖추도록 길을 열어 준다.
구조화 철학의 원리를 활용하여 세상을 보는 눈과 커뮤니케이션의 획기적 개혁을 제안한다.
똑똑해 지는 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어려운 사안을 쉽고 재미나게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초라함을 새 삯으로 승화시키는 신(scene)을 제공한다.
창업의 구체적인 준비 사례를 제시하여 실패의 두려움을 덜어 준다.
하드웨어 자본보다 감성자본이 더욱 위력적임을 사례중심으로 제시한다.
내재한 끼를 깨우게 한다.
소프트 파워 경쟁무기를 갖추게 한다.
감성이 강한 젊은이 눈높이에서 안녕 로드 맵을 제공한다.

일을 통해 인생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음을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 저자의 창업경험과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얻은 지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놓고 있다.

추천사

고영하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100세시대는 평생 한번은 창업 해야하는 시대입니다.
남이 시키는일만 하면서 살다가 사회의 낙오자가 될것인가?
한살이라도 더 젊은날 인생을 능동적으로 시작하는것이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헬조선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삶의 지혜를 주는 책입니다.

회원리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저자는 신입사원특강을 준비하면서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공감한다. 창업을 하는 데에 돈 보다 먼저 갖춰야할 감성자본에 대해 자상하게 전달하고 있다. 부담감 없이 받아들인다. 저자가 마치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 주는듯하다. - 최연식 이리오넷 대표

누구나가 꼭 같이 물고 태어난 수저의 이름, 흰금 수저! 공감한다. 누구에게나 꼭 같이 주어진 시간이라는 자원을 활용하기에 따라 그들이 사용하는 수저의 질이 달라질 뿐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 신혜숙 도원무역 대표

작가정보

저자(글) 여호영

고려대학교 공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할 때 졸업생을 추천해달라는 수많은 좋은 직장 중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선택했다. 이유는 신생조직에 가서 사장과 무릎을 맞대고 회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싶어서이다. 회사 생활을 하던 중 퇴직하라는 통보를 받게 되었다. 이유는 너무 독립적이어서 오랫동안 함께 같이할 만하지 못해서 미리 정리한다고 한다. 회사에 다니면서 창업을 위해 준비를 부단히 했다. 네트워킹, 어학, 주경야독, 창업경험 쌓기 등을 꾸준히 했다. 창업하기에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는 나이에 개업했다. 창업자금이 없어 친구에게 빌렸다. 남들처럼 하지 않았다. 기존의 체계를 혁신했다. 늦은 나이에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소프트웨어 고위과정을 수료했다. 저자는 지금도 혁신 중이다. 역사와 생태계를 연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13년간 대학원생들과 소통을 하면서 그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다. 한국스타트업네트워크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지리산 남단 신부골 운정나루에서는 도사공 노릇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