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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만나다

써니 블루 지음
e하이북스

2016년 01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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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46MB)
ISBN 9791186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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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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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주는 위로, 삶이 보이는 그림
명화와 생활, 인문학이 만났다

삶이 막막해질 때,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림은 인간의 삶, 그 속의 다양한 감정을 풀어내는 힘이 있다. 그림을 들여다보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수고했으니 이제 좀 쉬라”고 말하는 것 같다. 어느 때는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라며 위로해 주기도 한다.
인문학 살롱을 진행하며 음악, 미술, 영화,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저자가 그 중 그림과 관련한 이야기를 엮었다.
그림은 자기 생을 돌아보게 하고 인생의 고민을 만날 때 답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안내하기도 한다. 저마다의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림을 통해 위로를 주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볼 것을 나직하게 격려해 준다.
프리다 칼로, 까미유 끌로델, 마네, 뭉크, 클림튼, 샤갈, 고갱, 피카소, 신윤복 등의 그림과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있다. 이들은 우리와 다른 삶을 살았을 것 같지만 우리와 비슷한 정서와 고민 등을 안고 살았다. 이 책이 화가들의 삶과 그림을 통해 우리 인생의 놓여진 고비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워줄 것이다.
1.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프리다 칼로의 <작은 사슴>
2. 문을 열었지만 벽을 넘지 못한 사랑 - 까미유 끌로델의 <중년>
3. 살롱에서 꽃피는 새로운 감성 문화 - 프랑수아 부세의 <퐁파두르 부인의 초상>
4. 당당한 여자가 아름답다 -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
5. 부조리한 세상을 어떻게 견뎌야 할까? -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
6. 꿈꾸는 에로티시즘 - 구스타프 클림튼의 <다나에>
7. 욕망의 또 다른 이름, 불안 - 에드바르트 뭉크의 <뱀파이어>
8. 미래를 기대하지 않아 행복하다 - 파블로 피카소의 <인생>
9. 다시 사랑을 꿈꾸다 - 마르크 샤갈의 <산책>
10. 불꽃 같은 사랑 - 조지아 오키프의 <꽃>
11. 여행을 떠나다. 나를 만나러 가다 - 에드워드 호퍼의 <기차 여행>
12. 모멸감을 이기는 자존감 - 파울 클레의 <두려움의 분출>
13. 발칙한 상상력은 힘이 세다 - 신윤복의 <단오풍정>
14. 예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고? - 장 레옹 제롬의 <배심원 앞에 선 프리네>
15. 로리타 콤플렉스, 남자의 약함을 감추기 위함일까? - 폴 고갱의 <영혼이 지켜 본다>
16. 여자의 고독이 무섭다 - 페르낭 크노프의 <내 마음의 문을 잠그다> 모딜리아니의 <부채를 든 여인>
17. 닫힌 대중에서 열린 개인으로 - 에드바르트 뭉크의 <절규> <사춘기>
18.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일리야 레핀의 <아무도 그를 기다리지 않았다>
19. 노동이 신성하기만 할까? - 귀스타브 쿠르베의 <돌 깨는 사람들>
20. 삶은 수직이고 죽음은 수평이다 - 피트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21. 소멸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 - 파블로 피카소의 <늙은 기타리스트>
22. 어떤 얼굴이 진짜 나일까? - 제임스 앵소르의 <가면에 둘러싸인 자화상>

* 로댕에 대한 사랑은 증오로 변했고 외부와 단절한 그녀는 망가져 갔다. 한 세기에 태어날까 말까하는 천재 예술가였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세상의 편견 속에 내팽개쳐졌다. 로댕이라는 큰문을 열고 예술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결국 큰 벽을 넘지 못하고 비참하게 무너졌다.

*디에고는 여자들과의 바람기를 시시한 악수보다도 못한 것이라고 가볍게 말했다. 러시아의 혁명가 트로츠키가 멕시코로 망명해서 프리다의 집에 잠시 머문 적이 있다. 트로츠키는 불행한 환경 속에서 천재적 예술의 혼을 불태우는 프리다에게 반해 하룻밤 사랑을 요청한다.
디에고는 이를 눈치 채고 프리다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따진다. 그러자 프리다는 “시시한 악수보다도 못한 하룻밤이었다”라고 멋지게 한 방 날린다.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 되는 이율배반적인 사랑의 공식을 멋지게 깬 것이다.

*불안은 욕망의 또 다른 이름이다. 에르바르트 뭉크의 <절규>와 <뱀파이어>는 지옥 같은 현실을 예술로 승화시킨 죽음과 절망의 카타르시스다. 우울, 신경과민, 고뇌 등 현대인의 불안과 절망을 뭉크는 잘 포착해 냈다. 그는 자신의 삶과 감정을 철저하게 의지했던 화가다. 뭉크는 “내가 기억하는 한 삶에 대한 공포가 나를 따라다녔다.” “나는 예술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 그 의미를 찾으려 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신윤복이 그린 <단오풍정>의 에로티시즘은 위트가 있다. 남성들의 성적 환상보다는 엄격한 신분에서 해방된 마이너리티의 여유가 느껴진다. 5월 단오, 여인들이 개울에서 목욕하고 그네를 타고 있다. 그 풍경을 어쩜 저렇게 톡톡 살아있는 듯 리얼하게 묘사할 수 있을까? 저고리를 벗어던지고 머리를 감는 여인들의 젖가슴이 전혀 외설적이지 않다. 치마를 걷어 올려 엉덩이와 허벅지 속살을 다 드러내고 있는 여인의 표정이 무척 자연스럽다. 대담하게 알몸을 드러낸 여인들은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움츠려 드는 기색도 없다. 이런 모습이 정겹고 친근하다.

*사람들은 그림을 볼 때 그림의 외면만 보지 않는다. 이전에 보지 않던 인종 차별적, 성적, 이데올로기적인 시각에서 감춰진 사람들의 목소리를 찾으려 한다. 파리의 아웃사이더였던 고갱은 원시적 낭만을 찾아 타히티로 떠났다. 그리고 자신을 거부한 파리에 자신이 사랑한 타히티와 테후라를 보여주고 싶어 했다. 페미니즘의 입장에서 보면 고갱은 상당히 유럽의 권위적인 부르주아의 삶을 산 사람이다. 어린 신부에 대한 그의 사랑과 찬미는 로리타 콤플렉스다.

*몬드리안은 세계 1차 대전의 참혹함을 경험했다. 그러면서 인간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질서와 안정감이라고 생각했다. 가치관이 붕괴된 현대인에게도 위안을 되는 시의적절한 표현이다. 몬드리안은 군더더기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정갈함으로 번잡하고 혼란스런 사회를 살고 있는 이들에게 안정감과 내적인 평화를 주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몬드리안의 간결하고 질서정연한 그림은 현대인의 불안감을 치유하고 일상의 위험과 중압감을 벗어나게 하는 힐링 효과가 있다.

그림과 영화, 경영학과 철학을 버무린 에세이
인생에 대한 질문들, 그림에서 답을 찾다

많은 이들이 아파하고 있다. 남자들은 정체성의 혼란, 평생 직업의 위기, 가족관계의 다변화 등에서 그들의 기존의 권위와 자리를 잃어가며 존재감을 상실해 가고 있다. 여자들 또한 활동 범위가 넓어졌지만 사회적 인식이 그에 따라가지 못해 힘들어 한다.
혼돈과 불안정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그림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가?”를 질문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날과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한 통찰을 얻는 데 예술이 그 답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림과 관련한 이야기다. 여러 사람을 만나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떠올랐던 그림들, 그 그림들이 준 위로와 메시지를 정리했다. 또한 아파하고 괴로워하며 자기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그림들을 모았다.
자신을 찾는 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써니 블루

써니 블루(유혜선)는

웅진그룹에서 2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한 저자는 HRD 인적자원 개발을 실천학문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석사를 숙명여자대학교 고품격 서비스 마케팅 경영학 Ph.D을 받았다.
책을 쓰고 강의하면서 영혼의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그 자유를 실천하고 표명하는 것을 천직이라 여긴다. 7년 동안 서초동, 인사동에서 예술과 지식의 만남, 인문학 살롱을 진행하는 살로니에르로 활동했다. 일상에 예술을 들여 놓고자 하는 아트 커뮤니케이터다.
저자는 우리 삶이 시크하고 품격 있기를 바란다. 행복의 근간이 되는 것들을 성실하게 탐구해 나가고 있다. 어려서부터 한국무용이 취미였던 저자는 헤겔의 정치사상과 독일, 전혜린에 빠져 있었다.
저자는 역사처럼 예술도 ‘상징’과 ‘반발’, ‘연속의 변증법적인 자기 확장’에 의해 발전해 간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인생의 행복을 니체의 아폴론의 꿈과 디오니소스의 도취와 긍정의 철학에서 찾고자 한다. 그래서 매일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예술적 감각으로 현실의 대안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전) 연세대학교 행정아카데미, 숙명여대 문화관광과 외래교수
현) 청운대학교, 열린사이버대학에서 강의하고 하고 있다.
현) 2009년 여성부 사이버 멘토링 대표 멘토 10인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여성 가족부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 대한민국 경찰청 치안정책 고객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G-SM(Global Service & Marketing) 컨설팅 대표로 여러 매체에 칼럼을 쓰고 JBS 공감방송 <유혜선의 인문학 살롱>을 진행하고 있다.

《유혜선의 당당한 서비스》(시대의 창2005)
《잠자는 카리스마에 키스하라 블루스타킹》시대의 창 2006)
《나로부터 시작하는 물결리더십 The Wave》(시대의 창 2008)
《아나운서처럼 세상과 연애하라》(소울출판 2009)
《마케팅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스토리 마케팅》(명진출판 2011)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홈페이지 주소: www.sunnyyoo.com
e메일: yhs8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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