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어 원전분해 및 강해 성경 마가복음 2

이상호 지음

생명수 2015년 12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마가복음서’는 신약 시대에 고대 기독교인의 문서 중에 가장 흥미를 자아내는 중요한 문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마가복음서는 “복음서의 꽃”이라고 할 수가 있고 순수한 책으로서 초기 복음서의 보다 정확한 의미를 확실하게 찾아보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 책으로서 독자들에게 성경의 지식과 진리를 전하는 저서로서 손색이 없다고 본다.
마가복음서의 목적은 예수의 가르침과 그의 윤리적인 명령과 교훈적인 중심으로 독자들을 향하여 생명을 전달하는 창구의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는 두 가지에 방법으로 받아들일 수가 있는데, 복음서의 말씀은 21세기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생명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는 이유가 바로 1세기에 알려진 복음의 의미를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 당시에 부활하신 예수를 따르는 자들에게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복음의 메시지로 적용되어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목차

차례
본서의 분해법
마가복음서의 개요 II
예수의 생애의 요약 II (장소와 시기 및 사건들로 구분)
계시적인 기사에 대한 비교
고난의 예언에 대한 마가복음서의 구분
두 부류에 질문과 예수의 답변에 대한 비교
약어표
9 장: 예수의 변형 및 죽음과 부활의 두 번째 예언 (1-50)
10 장: 교훈과 죽음과 부활의 세 번째 예언 및 헛된 꿈 (1-52)2
11 장: 예루살렘의 입성과 성전 정화 및 예수의 권위에 대한 의문 (1-33)
12 장: 비유와 헌금과 계명에 대한 교훈 및 부활 논쟁 (1-44)
13 장: 종말론의 강연과 비유의 교훈 (1-37)
14 장: 제자들의 배신과 부인 및 기도와 수난 (1-72)
15 장: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과 무덤에 안치 (1-47)
16 장: 부활과 부활의 증인과 및 승천 (1-20)
참고문헌

책 속으로

예수의 변형 (막9:2-13;마17:1-13;눅9:28？36)

전통적인 역사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확인하는 것으로 변형의 이야기는 정말로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궁극적으로 여기서 마가는 예수의 지상의 목회 사역의 중요한 부활의 이야기에서 이 이론과 구별되는 변형의 기록에 대한 자료의 내용으로 엘리야와 모세의 출현 및 구름과 하늘에서부터 음성을 전하고 있다. 이 신비한 장면을 체험한 베드로는 5절에 아주 기묘한 말까지 하게 된다. 사실 예수는 최고의 권위자로서 여기서는 침묵하셨고, 엘리야와 모세는 상징적 특징으로 설화체 형식에서 보이기도 하지만, 예수의 신성한 이야기 형식으로 신조적인 고백이거나 혹은 재림하는 사람의 아들에 하늘의 영광으로도 나타난다. 이 이야기는 예수의 신적인 영광의 객관적인 증거나 그의 실존에 제자들이 본 경험에 역사적인 배경을 근거로 하여 기록되어진 것으로 우리는 이 무대에서 새로운 장면을 경험하게 된다.

출판사 서평

마가복음서에 쓰인 첫 말씀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는 명제로 복음의 시발점을 알리고 있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의시초로서 모든 자들에게 선포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마가복음은 그리스도에 중심 사상에 의한 복된 복음의 소식을 공개적으로 알리되 하나님의 아들과 예수 그리스도 및 복음과 시작이라는 복음서의 핵심 내용을 책 서두에 써놓음으로서 마가복음이 복음서로서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 말씀인지를 가늠케 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오직 복음”이라는 모토를 상기시키면서 본서도 여기에 동참하여 결실을 맺고자 복음적인 사고로서 연구하고 깊이 살펴 알리기 위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수없는 의문을 해소하고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서 서슴없이 답변을 하고자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호

현 원전성경 연구소 원장
현 성경 원어 및 오경 세미나 강사
전 등불신학원 교수
전 생명수 교회 담임목사
전 중앙신학 대학원 교수
전 계약신학 대학원 교수
전 대한신학 대학원 교수
전 바른 성경 번역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