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원전분해 및 강해 성경 출애굽기. 3

이상호 지음

생명수 2015년 06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본서의 배경 역시 출애굽기 단권과 마찬가지로 히브리어의 근본 의미를 찾고자 고대 히브리어의 언어적 표현과 역사적인 근거와 지리적인 위치와 문화적인 배경 등 총체적인 사안을 재검토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에 부득불 오역된 여러 부분을 우리 글로 정확한 의미를 찾으려 전체를 재 번역하지 않을 수가 없었으며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강해 및 문법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놓았다. 그러므로 본서는 진리를 탐구하는 신학생들이나 말씀 연구에 필요한 목회자들이나 또한 정확한 말씀의 의미를 알기를 원하는 모든 분에게 귀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목차

차례 387
용어 해설 388
본서의 분해법 391
성경 원어의 명칭 392
원전 발음의 음역 393
히브리어의 악센트와 억양 395
약어표 397
21 장: 사법(司法)의 제정(制定) I (1-37[22:1]) 399
22 장: 사법(司法)의 제정(制定) II (1-30[2-31]) 418
23 장: 사법(司法)의 제정(制定) III (1-33) 433
24 장: 성약(聖約)의 비준(批准) (1-18) 451
25 장: 증거궤(證據櫃))와 상(床)과 등대(燈臺) (1-40) 462
26 장: 성막(聖幕)의 구조 (1-37) 484
27 장: 제단의 모형과 성막의 등불 (1-21) 504
28 장: 대제사장과 대제사장의 복장 (1-43) 516
29 장: 제사장들의 취임식 (1-46) 541
30 장: 주님의 추가(追加) 지시(指示) (1-38) 565
성막의 구조와 모형도 I
성막의 기구들 II
대제사장의 복장 III
참고문헌 587

책 속으로

강해
하나님의 열 가지 말씀들이 끝나고 본 장부터 24장까지는 “계명의 책”(참조:출24:7)이라 불릴 정도로 율법서 안에 기록된 입법에 관한 내용이다. 이는 모쉐가 주님의 말씀들을 기록하여서 이 계명들에 관한 것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크게 읽게 하였다. 이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사회적인 규칙들과 도덕적인 규범과 윤리적인 훈령과 민사와 형사적인 법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계명의 책들은 크게 네 부문으로 구별하여, 1)민사와 형사에 관계되는 법률적인 내용으로(참조:출21:2-22:16) 전형적인 고대 근동법에 궤변적인 양식의 표현에 대한 것을 시정하기 위하여 설정된 법으로서 다루어졌고, 2)법률의 자료로 쓰일 수 있는 인간관계에 강조되는 특별한 주제에 대한 것으로(참조:출22:17-23:19), 사법적인 규제보다는 율법의 권위와 그것을 근거로 해서 인식되는 것을 다루었으며, 3)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과 이방신들을 섬기는데 대한 경고가 부록으로 되어 있고(참조:출23:20-33), 4)모쉐가 받은 열 가지 말씀들이 새겨진 돌판을 통하여 말이 아닌 글로 기록된 문서책에 대한 제사법의 비준과 그 이외에 부수적인 계명과 율법에 관한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참조:출24:1-18).

출판사 서평

하나님의 말씀이 한글로 번역되는 과정에 있어서 히브리어의 근본 의미를 알지 못해서 생기는 오역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정확 무오하게 전해야 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저자는 깨닫고 우리에게 본서를 통하여 알려준다고 본다.
출애굽기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까지도 하나님과 끊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임을 보여주면서, 하나님의 성약을 통한 열 가지 말씀들과 또한 주님의 세계를 성막으로 보여주시므로 말미암아 이 시대에 교회로 발전하게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드리며 말씀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한글로 번역되는 과정에 있어서 히브리어의 근본 의미를 알지 못해서 생기는 오역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정확 무오하게 전해야 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저자는 깨닫고 우리에게 본서를 통하여 알려준다고 본다.
출애굽기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까지도 하나님과 끊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임을 보여주면서, 하나님의 성약을 통한 열 가지 말씀들과 또한 주님의 세계를 성막으로 보여주시므로 말미암아 이 시대에 교회로 발전하게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드리며 말씀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다.
본서는 고대 히브리어의 언어적 표현과 역사적인 근거와 지리적인 위치와 문화적인 배경 등 총체적인 사안을 재검토하면서 오역된 여러 부분을 우리 글로 정확한 의미를 찾으려 전체를 재 번역하였고, 강해 및 문법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놓았다. 그러므로 본서는 진리를 탐구하는 목회자들이나 신학생들이나 모든 성도들에게 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호

현 원전성경 연구소 원장
현 성경 원어 및 오경 세미나 강사
전 등불신학원 교수
전 생명수 교회 담임목사
전 중앙신학 대학원 교수
전 계약신학 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