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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들어오는 주례사 -흙과 뼈의 만남-

이영국 지음
하사람

2015년 03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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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77MB)
ISBN 979118617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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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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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결혼은 인륜지 대사인 만큼 참으로 중요하다.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주례사인데, 결혼한 부부 중에 자신의 결혼 주례사를 기억하는 부부가 있을까?
또한 하객으로 참석한 사람들 중에 주례사를 경청해서 듣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아마도 거의 드물 것이다.

이 주례사는 결혼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 뿐만 아니라 하객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주례사가 되고 기분을 흡족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결혼 후 ‘이인 삼각(二人三脚)’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부부들에게 주는 메세지를 담았다.

이 책의 머리말을 보면, 저자가 결혼 예식이 끝난 후, 혼주와 신랑 신부, 하객들에게 들었던 인사말이 있다.
"하객들이 참 좋아해요."
"지루할 줄 알았는데 즐거웠어요."
"어찌나 쏙쏙 들어오던지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잊혀 지지가 않아요."

가장 작지만 가장 소중한 공동체인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뿌리가 될 주옥 같은 말씀들이 담겨있다.
결혼식 주례를 부탁 받고 선남선녀에게 무슨 덕담을 해 줄까 고민스럽다면 이 주례사 책을 권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읽는 분이 먼저 새신랑, 새신부가 되는 감동이 느껴질 것이다.
또한 출가할 자녀를 앞둔 부모라면 자녀에게 남겨줄 수 있는 귀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
<목차>

01서로 사랑하라(1)
02 돕는 배필
03 서로를 향한 자세
04 최고의 결혼 생활을 위한 당부
05 맷돌 같은 가정을 이루라
06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07 원만한 이해의 부부가 되라
08 유덕한 여자, 근면한 남자
09 돌이킬 수 없는 세 길
10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낫다
11 일어나서 함께 가자
12 사랑의 사람이 되라
13 나의 사랑하는 자
14 배려하는 삶
15 서로 존중히 여기라
16 결혼생활 성공하십시오
17 결혼은 왜 하는가?
18 결혼 생활에서 터득한 몇 가지 교훈
19 외국인과 나그네
20 서로 사랑하라(Ⅱ)
21 지금 결혼하고 있지요?
22 서로 섬기는 자가 되십시오
23 사랑하고, 사랑하라
24 정신을 차리고
25 사람을 지으신 이가 말씀하십니다
26 결 혼
27 복을 이어받게 하라
28 맑고 아름다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특별기고>
배려 (1)
배려 (2)
배려 (3)
배려 (4)
배려 (5)

<서평>

주례사를 눈으로 음미 하다 나의 영혼이 머무는 글 위에 멈춰 잠시 눈을 감는다.
목사님의 삶 속에서 나온 깊고 진솔한 성찬으로 인해 나는 영혼은 한동안 구름 위에 사뿐이 앉아 있었고, 풀잎에 맺혀 있는 작고 영롱한 물방울을 보는 기쁨을 누렸다.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 나의 몸을 타고 감돈다.

'결혼식'은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중의 하루이며 잊지 못할 소중한 날이다. 긴장되기도 하며 떨리기도 하고 때로는 분주해서 맘에 여유가 없는 날이기도 하다.
주례사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축복의 문을 열어주는 메시지라서, 삶이 어렵고 힘들어 난관에 부딪칠 때면 다시 한번 곱씹어 역경을 헤쳐나가는 지혜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주례사를 기억하는 부부가 얼마나 되려나.
나 또한 주례사를 기억하지 못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예전 결혼을 되새겨 본다.

왜 이리도 아쉬울까!
나의 인생의 새 문을 열어 주는 메시지는 어떤 것이었을까? 기억도 없고 생각해 보지도 않고 지내왔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그 예식의 순간에 주시는 메시지를 깊이 음미 하고 싶다.
그러나 그 때로 되돌이킨다 한들 그 20대 청춘에 깊은 부부의 정을 어찌 느낄 수 있으리요.
부부가 하나 되는 어려움이 무엇인 줄 어찌 알리요.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 세월을 돌이킬 수는 없으나, 그 때는 느낄 수 없는 그 깊음을 지금은 누릴 수 있다는 이유로 안위를 삼아본다.

진주조개는 그 여린 살에 모래를 품는 아픔을 통해 영롱한 진주를 탄생시킨다.
그 수고와 아픔이 없이는 그러한 아름다운 결정체가 만들어 질 수 없으니,
또한 우리의 결혼 생활도 부부가 서로를 품는 그러한 아픔 없이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름다운 가정이 탄생 할 수 없겠지.
진주를 만들어 낸 조개의 아픔이야 말로 사랑의 힘이 아니겠는가.

작가정보

저자(글) 이영국

<저자소개>

누군가가 "이영국 목사가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다면,
"그 분은 예수님을 닮은 참 따뜻한 사람이다."고 주저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말이 참 따뜻합니다. 경솔하거나 모나거나 거칠지 않습니다. 항상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저런~. 우와~”
고단하고 지친 사람들이 이 분과 대화를 나누면 금방 따뜻함을 경험합니다.
이해심의 온도가 참 따뜻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긍휼을 담아 등 쓰다듬는 이 분의 손길은 참 따뜻합니다.
다양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 입장에 서서 이해심을 전달하는 그 온도는 마치 장작불을 지핀 구들장 같습니다. (김인환 목사)

<새사람공동체> 섬김이이며, <새사람교회>를 담임하는 이영국 목사는
성서침례신학교 및 목회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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