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음평가

김오식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15년 03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소음은 환경 중에서 발생되어 인간을 괴롭힌다. 소음환경 관리, 소음환경 평가, 교통소음모델 (FHWA·CoRTN·RLS-90·ASJ-RTN·하모노이제·Son-Road·Nord-2000·NMPB-Routes·CNOSSOS-EU), 지형과 대기 및 기상의 영향, 회절소음의 영향, 교통소음모델의 동향, 환경소음 지도화(Noise Mapping) 프로세스, 유럽연합의 환경소음, 환경소음관리 지침내용, 환경소음지도화의 방법, 환경소음지도화 정책, 철도와 고속철도 소음의 실상과 장래대책, 재래식 철도소음의 측정방법, 고속철도 소음측정, 야간도로 교통소음의 평가와 건강영향, 항공기에 의한 공항 대기오염물 측정, 직업적 소음노출과 심혈관 장애작용, 어린이 소음노출과 혈압상승 등 환경소음과 평가에 관한 사항을 총망라하고 있다.

목차

제1장 소음환경 관리

제2장 소음환경 평가

제3장 교통소음 및 환경소음 모델의 평가와 전략
1. 소음모델
2. FHWA 교통소음모델
3. CoRTN 교통소음모델
4. RLS-90 교통소음모델
5. ASJ-RTN 교통소음모델
6. 하모노이제 교통소음모델
7. Son-Road 교통소음모델
8. Nord-2000 교통소음모델
9. NMPB-Routes 교통소음모델
10. CNOSSOS-EU 교통소음모델
11. 결과 및 고찰
12. 지형과 대기 및 기상의 영향
13. 회절소음의 영향
14. 교통소음모델의 동향

제4장 환경소음 지도화(Noise Mapping) 프로세스
1. 환경소음지도화
2. 유럽연합의 환경소음
3. 유럽연합의 환경소음관리 지침 내용
4. 환경소음 지도화의 방법
5. 환경소음 지도화 정책

제5장 철도와 고속철도 소음의 실상과 장래대책
1. 철도소음
2. 재래식 철도소음의 측정방법
3. 고속철도 소음 측정

제6장 야간 도로 교통소음 평가 및 공항 대기오염물 측정
1. 야간 도로 교통소음의 평가와 건강영향
2. 항공기에 의한 공항 대기오염물 측정

제7장 직업적 소음노출 및 어린이 소음노출의 장애작용
1. 직업적 소음 노출과 심혈관 장애작용
2. 어린이 소음노출과 혈압상승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의 환경소음은 항공기 소음, 공장소음, 건설장비소음, 도로교통소음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 중의 소음환경영향평가에서는 도로교통소음의 평가 및 예측 모델로서 환경연구 1식, 환경연구 2식, 일본 음향학회식을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환경연구 1식에서는 소형차소음과 대형차소음으로 구분하고 있고, 환경연구 2식에서는 시간당 등가교통량으로 대형차 교통량에 10을 곱하여 소형차 통행량에 더하여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교통소음 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제시하고 있지만,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교통소음 모델은 우리나라의 도로교통의 실태를 실질적으로 적정하게 고려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도로교통에서는 기준속도 이상의 과속운행이 위주이지만, 과속의 범위나 지속시간 및 주야간 차이성 등이 제대로 측정되고 분석되어 있지 않은 탓이다. 이러한 과속운행의 범위와 지속시간 등을 고려하는 도로교통 모델을 새로이 개발하게 되면, 국제적인 인정과 동시에 과속위주로 운행하는 이탈리아나 중후진국 등에도 교통소음모델 기술을 기술 수출하는 계기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오식

PEN-NAME 梧宇의 저자 김오식 박사는 환경과학과 환경공학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전공서적을 펴낸 최적의 저술가이다. 그는 종이책(c-book)의 부분에서 100권 이상을 저술하고, 전자시대에 들어서는 전자책(e-book)으로 500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산다. 그는 환경 분야의 저술로서 한국사회에 보다 많이 기여하고자 工夫한다. 동시에 工夫인 한국 과학기술자의 세계적 경쟁력의 원천인 ‘한중일영 한자’ 능력을 모든 한국의 과학기술인에게 심어주고자 하는 염원으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한중일영 과학선비 (Outside scholar & Unique Visionist)로서 살아간다.